한국거래소는 25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임직원이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019년 정규시장에 상장해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유렉스 연계 야간시장에 추가로 상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성공으로 KRX-유렉스 연계 야간시장이 보다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피터스 유렉스 CEO 역시 "세계 10대 경제강국인 한국의...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도시락이 아닌 갓 지은 따뜻한 밥을 직접 대접할 수 있는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일상이 빨리 도래하길 바란다”며 “이번 도시락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TP 컨퍼런스 서울(Global ETP Conference Seoul)’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국내외 아시아 상장지수상품(ETP·Exchange Traded Product) 시장 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빙해 글로벌시장 최신동향 및 투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 앞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쿠팡 같은 기업이 미국 증시로 가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 '제값'을 받겠다는 것"이라며 국내 유니콘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즉 유망 기업이 제 몸값을 받기 위해 해외 증시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내 증시에서 제값을 받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3월 22일 유렉스 연계 코스피200선물 시장의 성공적인 개장에 이어 유렉스 연계시장에 최초의 통화선물인 미국달러선물을 상장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외환시장의 리스크 관리를 24시간 할 수 있게 됐다”며 “유렉스 연계 야간시장의 상품다양성 확대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렉스의 마이클 피터스(Michael...
한국거래소는 손병두 이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SNS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올 1월에 시작했다.
손 이사장은 SNS(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플라스틱 사용 줄이Go! ESG 투자문화...
손병두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거래소는 K-유니콘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국내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상장제도와 심사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 참석기업 대표는 "심사시 현재 또는 단기 미래를 기준으로 수익 중심의 심사를 한다는 인식이 있다"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상장 심사의 툴(Tool)이 반영돼 앞으로 더...
손병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미국과 유럽 등 금융 강국은 서둘러 CCP 인프라를 갖추고 청산결제 사업을 확대해왔다”면서 “KRX도 글로벌 수준의 CCP가 되기 위해 청산대상 상품과 고객 다양화, 인프라 선진화, 해외CCP와 국제공조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여 글로벌 탑5 CCP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CCP 동향과 향후 과제...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역시 금융위 부위원장 임기가 끝나는 시기와 행정고시 기수 등 요건이 맞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 차기 금융위원장 하마평으로 금융분야의 경험이 있는 관 출신 인물을 중심으로 행정기수를 따지다보니 해당 인물들이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자리가 공석일 때...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ETF 교차상장 등 협력사업의 주요 과제들은 그동안 관심도가 높았던 양 국 시장에 대한 투자자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오랜 한-중 협력관계의 실질적 결실을 맺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이잰춘(蔡建春) 상해거래소(SSE) 총경리는 “내년 수교 30년을 맞는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