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창조경제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기업 CJ E&M을 방문해 식품기업에서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 과정과 사업 현황 등을 듣고,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와 협력 방안...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 포럼을 위해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샤브캇 튤랴가노프(Shavkat Tulyagavov) 차관 일행과 회동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내 3위 투자국으로, 양국 간 굳건한 신뢰 관계 아래 폭넓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왕셴쿠이(王憲魁) 중국 헤이룽장성(省) 당 서기와 회동을 갖고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지난 10일부터 방한 중인 왕셴쿠이 서기 일행은 이날 CJ E&M센터 내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를 견학하고, 4DX로 제작된 영상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CJ그룹의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2위는 현대자동차(56억원)와 현대모비스(42억원) 등 2개사로부터 총 98억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3위는 급여 27억6600만원과 상여 53억3500만원 등 총 81억원을 받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지난해 연봉 상승액이 가장 높았던 경영인도 권오현 부회장이다. 2014년 93억8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권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이 55억600만원이나...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CJ제일제당으로부터 80억원의 보수를 챙겼다. CJ제일제당의 영업실적이 전년 대비 36% 급증하면서 손 회장의 연봉도 뛴 것으로 풀이된다.
LG그룹 계열사에서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연봉이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2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차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을 2005년 취임 당시보다 매출은 5배, 영업이익은 7배 증가시켰다....
CJ그룹은 2013년 말부터 손경식 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주요 계열사 전략기획책임자들로 구성된 전략기획협의체 등을 통해 이 회장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은 임기가 만료된 이 회장의 자리를 대신해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새 사업목적에 '곤충원료의...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중국 측인 팡쿤(方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박 회장은 또 대한상의 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2013년 8월 대한상의 회장직을 중도 사퇴한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다가 지난해 2월 제22대 서울상의 회장에 선출됐다. 박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같은 해 3월 25일 열린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선출됐다.
재계에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등이 방문했다.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현숙 등 연예인도 고인을 애도했다. 두 사람은 고인의 미수연에서 각각 사회와...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메이화성우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최종 인수 시점은 올해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재로 최종 결정이 순연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CJ제일제당의 메이화성우 인수 협상으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016년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CJ그룹의 글로벌 사업 중심의 성장 가속화 방침에 탄력이 붙을 지 주목된다.
글로벌 사업을 통해 그룹 성장 동력을 재점화하겠다는 CJ그룹의 의지는 이번 손경식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서도 강조됐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며 “각 사는 주력 사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1등 브랜드로 성장해나가야 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 더욱 경주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와 기욤 패트리, 장위안, 타일러 라시가 받았고, 특별상인 꽃돌상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축구선수 박지성, 배우 안성기와 송승환, 손경식 CJ그룹 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계에서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만 불륜 사실을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틀 전 그룹 신년회에는 참석했으나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16년 신년사에서 글로벌 1등 브랜드 육성 등 글로벌 사업 성과 창출로 그룹 위기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과 이재현 회장의 장기부재로 인해 우리 그룹의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위기극복을 위한 수익 위주 경영과 글로벌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력...
손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손 고문의 동생이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이원형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2013년 구속기소된 이후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경 부회장이 건강문제로 미국에서 요양하며 경영에 거리를 두고 있어 이 같은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씨는 CJ올리브네트웍스를 비롯해 씨앤아이레저산업(37.89...
CJ그룹은 이 회장 구속 이후 외삼촌인 손경식 회장과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 전문 경영인인 이채욱 부회장과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가 그룹을 이끌어가는 비상 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당분간 이 체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CJ는 이 회장이 재판을 받아온 최근 2년여간 인사를 극소화해왔다. CJ그룹은 매월 10월께 임원 인사를...
CJ그룹은 2013년 말부터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등을 중심으로 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주요 계열사 전략기획책임자들로 구성된 전략기획협의체 등을 통해 이 회장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수형생활이 불가능한 건강상태임에도 실형이 선고돼 참담하다”면서 “이 회장의 공백이 길수록 경영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