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항의 성격으로, 앞으로 일정은 상황을 봐가며 판단할 것”이라며 “아직 경사노위 논의에서 전면적으로 빠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사정 대표자 회의도 차질없이 준비 중이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하는 첫 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14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저성장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4일 열린 '저성장시대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고 "고물가·고금리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대표와 은행 및 중견ㆍ중소기업 대표 등 기업인도...
한국 측에선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도 다수 참석했다.
만찬장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영국 COP26(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홍보대사로서 제니...
버킹엄 궁에서 열린 만찬에는 한국 측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윤여철 주영국 대사 등 주요 정부 요인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경제6단체 회장단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악 규탄 및 거부권 행사 건의 경제6단체 공동성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창법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조현호 기자 hyunho@
손경식 경총 회장은 “무엇보다 개정안은 노동조합법상 다수의 형사처벌이 존재한데도 추상적 개념으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우리 기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경영 활동을 크게 위축시킨다”며 “노동쟁의 개념 확대와 손해배상 책임 제한으로 산업현장은 1년 내내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로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거부권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요 경제단체 및 싱크탱크(두뇌집단)를 방문하고 한중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일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중국 주요 경제단체인 상푸린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 부회장과 비징취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부이사장과 만나 “한국과 중국은 중요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국내외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글로벌로는 각국 싱크탱크와 만나 경제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국내에선 노란봉투법, 공정위 고발지침 개정안 등 입법 관련 기업 애로 해소에 전념하는 중이다.
7일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요 경제단체 및 싱크탱크를 방문하고 한중 경제협력 강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손녀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일가 친인척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
손 고문은 이 회장이 평소에 '어머님은 선주(船主), 나는 선장(船長)'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CJ그룹의 탄생과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 고문은 지난해 그룹...
간담회에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경총 회장단과 삼성전자, SK, 현대차 등 주요기업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올해는 한국·아일랜드 수교 40주년으로, 양국은 좁은 국토와 분단의 상처에도 불구하고 고도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빠르게 경제위기를 극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양국은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 가치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필 머피 주지사는 19일 비즈니스 리셉션에 앞서, 18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손경식 CJ 그룹 회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한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동성 오스템임플란트 전무이사는 “올해 6월, 당사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우수 기업 표창을...
이에 손경식 경총 회장은 "정부가 기업 활력 제고와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주기를 당부한다"라며 "경총도 정부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도 찾아 류진 한경협 회장에게 첨단산업 투자 확대 및 산업정책과 전략 개발 싱크탱크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방...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한국과 EU는 수교 60주년을 맞았다"며 "양자 간 경제협력 관계가 반도체, 공급망, 디지털, 환경, 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12일 경총이 개최한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EU측에서는 마리나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대표이사 회장)도 이날 오후 조문을 마치고 강 명예회장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손 회장은 “오랫동안 가깝게 알고 지냈다”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할 때도, 제약회사를 운영할 때도 항상 전화를 먼저 주셨다. 서울대 대선배로 약업계에서도 중요한 분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공채 1기로 1959년...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등 베트남 측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 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교역은 1992년 이래 175배 성장했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25일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노조법 개정안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생태계를 뿌리째 흔들어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손 회장이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서한을 21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경총은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5개 지방경총을 비롯한 78개 경제단체협의회 회원단체와 함께 우리 농수산물 구매, 추석 연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달 2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회장단인 한국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