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기업인들의 창의와 혁신 DNA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과잉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사간 힘 균형과...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 당선인에게 규제 완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관련 법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손 회장은 “우리 나라에 기업 규제가 너무 많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은혜 대변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윤 당선인, 손경식 경총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장제원 비서실장.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개최 우크라발 국내 기업 위기감 고조에 협력 강조차기 ILO 사무총장 출마 강경화 전 장관 지지 호소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유럽연합(EU) 대사단을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인 만큼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창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28일 오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갈수록 심화하는 기업 규제 환경과 새 정부 출범 등 경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경총은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어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경총은 2년마다 회장을 선출한다. 손 회장이 이번에 다시 연임하면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 회장)이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경총 회장직을 맡는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제188회 이사회 및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손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손경식 경총 회장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많은 기업인이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릴 것”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 수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경련이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회원사 215개 기업의 안전관리 실무자 4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의 문제점으로 '모호한...
이어 경총은 “이 요구안은 현재 부여받고 있는 근로시간면제에 더해 추가로 약 6550명에 +α를 요구하는 것으로 현장 노사관계 불안 증가와 기업의 막대한 비용부담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27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경영계 입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손경식 경총 회장을 포함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하범종 LG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조현일 한화 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오세헌 한국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인용 사장은 “역대 정부가 규제 개혁과 관련한 약속을 해왔고 지금도...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하범종 LG 사장 등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경총은 기업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담은 '대선 정책건의서'를 이 후보에 전달했다. 건의서는 △기업활력제고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선진화 △미래세대와...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그룹 4대 미래 성장엔진(문화, 플랫폼, 웰니스, 지속가능성) 중심 미래 혁신성장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4대 미래 성장엔진 기반 위에 선정된 혁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인수ㆍ합병(M&A) 등을 철저히 실행해야 한다”며 “미래 트렌드와 기술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지속 발굴해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경식 회장은 3일 사내방송으로 진행된 2022년 CJ그룹 신년사에서 “지난해 중기 전략에서 각 계열사가 비전을 새로 수립하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한 만큼 최고 인재들이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와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재현 회장이 지난해 11월 직접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미·중 갈등 지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우리 기업들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무엇보다 전통산업이 혁신하고, 신산업이 태동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이 우선돼야 한다”며 “‘네거티브 규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은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온 역사적 경험이 있다"며 "임인년 새해는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질주하는 비호(飛虎)처럼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우리 경제는 코로나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