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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물] 김한진 박사 “한국 앞으로 10년은 ‘잃어버린 10년’…잘하는 걸 더 잘하게 해야”
    [이슈&인물] 김한진 박사 “한국 앞으로 10년은 ‘잃어버린 10년’…잘하는 걸 더 잘하게 해야”
    또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산업에 베팅(betting)해라. 매크로 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수출 실적이다.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중에서 똘똘한 2차 전지가 됐던, 반도체가 됐든 그런 쪽은 지금 반도체 경기가 최악이라도 앞으로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다. 그쪽을 봐야 한다.
    2023-03-23 13:56
  • 대통령실 "반도체클러스터 국내외 따로 없다...일본기업 유치 논의 중”
    대통령실 "반도체클러스터 국내외 따로 없다...일본기업 유치 논의 중”
    정부가 경기 용인시에 구축할 예정인 민간투자 300조 원 규모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을 유치한다. 이와 관련, 용산 대통령실은 22일 클러스터 구축에 국내외 기업을 가리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일본 기업들과는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일본 기업 유치에 관해...
    2023-03-22 16:39
  • 野, 대일 ‘굴종외교’ 총공세 이어가...“대놓고 퍼주기 외교 한 전례 없어”
    野, 대일 ‘굴종외교’ 총공세 이어가...“대놓고 퍼주기 외교 한 전례 없어”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는 조치에 대해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 기업을 위한 정책이냐. 진정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훼손하는 국가원수의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차량에 ‘역사를 팔아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란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평화안보...
    2023-03-22 16:18
  • 장영진 산업차관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 4월 발표”
    장영진 산업차관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 4월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 23개사를 신규로 선정하고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으뜸기업 지정식’을 열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150개) 분야 국내 최고의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03-22 15:47
  • [중국은 지금] 시진핑 3기 진용의 완성, 그런데 반도체는?
    [중국은 지금] 시진핑 3기 진용의 완성, 그런데 반도체는?
    신화통신에 따르면 3월 6일 시 주석은 장쑤성 인민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 최대 건설장비 회사인 XCMG의 220톤급 기중기 국산부품 비율이 2017년 71%에서 이제 100%가 되었다는 보고를 듣고는 반도체도 국산을 사용하는지 질문했다고 한다. 이에 담당자가 모두 국산이라고 대답하자 시 주석이 치하했다고 전해진다. 기중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라면 첨단이라고 부르기엔...
    2023-03-22 06:12
  • [종합] 尹 “반일 정치적이득 안돼…박정희, 피해의식 지적”
    [종합] 尹 “반일 정치적이득 안돼…박정희, 피해의식 지적”
    윤 대통령은 이어 경기 용인시에 구축할 예정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을 대거 유치하고, LNG 1·2위 수입국인 양국이 협력해 에너지 안보와 겨격 안정에 기여해 LNG선박 수주 증가 등을 이루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1997년부터 2021년까지 양국 기업의 해외공동사업이 46개 국가에서 121건으로 270조 원 규모임을 짚으며 글로벌...
    2023-03-21 12:15
  • 尹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본기업 유치…화이트리스트 먼저 복원”
    尹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본기업 유치…화이트리스트 먼저 복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일관계 정상화에 따라 경기 용인시에 구축할 예정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을 유치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한일관계 개선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뛰어난 제조기술과 일본기업의 소부장 경쟁력이 연계돼 안정적인...
    2023-03-21 10:43
  • "한·일 관계 개선 시 韓 수출액 연간 3.5조 원 증가"
    "한·일 관계 개선 시 韓 수출액 연간 3.5조 원 증가"
    김천구 대한상공회의소 SGI 연구위원은 “미·중 패권 경쟁에 끼인 국내 기업들은 안정적 공급망 구축, 지속가능한 수출시장 확보, 유사 입장국과 협력 강화 등을 추구해야 한다”며 “한·일 관계 개선을 맞아 메모리반도체에 강점을 갖춘 한국과 소재·장비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 갖춘 일본의 반도체 분야 협업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3-03-19 12: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3월 20일 ~ 24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3월 20일 ~ 24일)
    강화 △신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청사진 공개 22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5:00 對日수출기업간담회(코트라) △산업부 1차관 14:30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프레스센터) △산업부 2차관 13:30 정온전선 설치 상버장 현장점검(서울 마곡), 16:00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중기중앙회) △2023년도...
    2023-03-19 09:06
  • 김기문,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서 "국내 소부장 중기, 일본 원천기술 필요하다"
    김기문,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서 "국내 소부장 중기, 일본 원천기술 필요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참석-"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일본 기업 원천기술 필요해"-이번 순방과 함께 업종별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단도 파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지난 17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계와 일본과의 교류를 강조했다. 김...
    2023-03-18 07:00
  • 한일 관계 개선에 경제도 '훈풍' 불까…"경제 효과만 20조"
    한일 관계 개선에 경제도 '훈풍' 불까…"경제 효과만 20조"
    이번 방일로 가장 먼저 기대되는 가시적인 효과는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해제함에 따른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공급망 회복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의 수출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우리...
    2023-03-18 06:00
  •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400 턱밑서 상승 마감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400 턱밑서 상승 마감
    특히,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주 강세에 코스닥 지수는 장중 2% 이상 급등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던 2차전지주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미국의 금융시스템 안정화 노력과 차주 FOMC 회의에서 25bp 금리인상 전망에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는 모양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는...
    2023-03-17 16:05
  •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삼성전자 300조 원 ‘K-실리콘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사설계 용역 수주에 강세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삼성전자 300조 원 ‘K-실리콘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사설계 용역 수주에 강세
    오는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및 팹리스(반도체 설계 회사) 등을 최대 150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용인 클러스터에는 대규모 파운드리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 팹이 가동되면 삼성전자는 경기 평택, 미국 오스틴시 및 테일러시 생산기지와 함께 생산 능력이...
    2023-03-17 12:26
  •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철폐…국내 반도체 소재 기업에 부정적”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철폐…국내 반도체 소재 기업에 부정적”
    김 연구원은 "한국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처의 다각화 및 국산화 등을 꾀한 결과 소재 및 부품, 관련 장비 등 약 100개 품목의 대일 의존도가 크게 낮아졌고 공급망이 강화된 상황"이라며 "2019년 이후 반도체 소재 국산화 추진으로 인해 수혜를 받았던 국내 반도체 소재 업체들에게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2023-03-17 08:09
  • 한일 셔틀외교 12년만에 복원…준비위 꾸려 안보·공급망 강화
    한일 셔틀외교 12년만에 복원…준비위 꾸려 안보·공급망 강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의존이 큰 부분에 대해 경쟁력을 높이는 건 병행하되 한편에선 일본과 협력하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구체적으로 “일본은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로서 이미 중요한 나라이고, 관계가 개선되면 배터리 등 우리 핵심 수출 품목의 대일 수출이 보다 확대되고 한류 확산을 통해 콘텐츠 소비재의 일본 시장 진출도 더욱...
    2023-03-16 16:18
  • “日 수출규제, 사실상 효과 없어…韓 전자업체들 매출 껑충”
    “日 수출규제, 사실상 효과 없어…韓 전자업체들 매출 껑충”
    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우리나라를 상대로 수출규제를 단행한 일본의 경제 압박 전략은 사실상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비대면 사업을 앞당긴 것처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한국 기업들은 경쟁 비교 우위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얻었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의 경쟁력을 더 빨리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2023-03-16 11:00
  • [종합2보] 尹 “첨단산업 경쟁, 생존 문제”…일부 산단, 임기 내 착공
    [종합2보] 尹 “첨단산업 경쟁, 생존 문제”…일부 산단, 임기 내 착공
    윤 대통령은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기존 메모리반도체 제조단지와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반도체 칩 설계·판매 전문화) 기업을 연계해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개발...
    2023-03-15 17:11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산업 경쟁력 강화 공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산업 경쟁력 강화 공로
    정철동 사장은 38년 동안 △소재ㆍ부품 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 △신기술 개발 △공정혁신 및 장비 국산화 등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정 사장은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해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 내 주요 계열사를 거쳤다. 2018년 LG이노텍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2023-03-15 16:44
  • 삼성, 통큰 투자로 화답 '반도체 최강국' 미래지도 힘보탠다
    삼성, 통큰 투자로 화답 '반도체 최강국' 미래지도 힘보탠다
    2042년까지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의 우수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반도체 업계는 정부의 이번 발표가 국내적으로는 '국가산단 지정'이지만 글로벌 관점에서 대형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 정부가 글로벌...
    2023-03-15 16:08
  • [종합] 尹 “300조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삼성·SK “정책수단 총동원”
    [종합] 尹 “300조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삼성·SK “정책수단 총동원”
    윤 대통령은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기존 메모리반도체 제조단지와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반도체 칩 설계·판매 전문화) 기업을 연계해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23-03-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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