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취약노인에 대한 자발적인 봉사활동 및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해 온 기관과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머크의 의약부 사업부인 바이오파마에서 ‘굿모닝 캠페인’, ‘머크 바자회’ 등 다양한 CSR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지속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부터 진행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양사는 매칭펀드를 통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말 기부도 진행했다.
한국로슈는 굿피플과 진행하는 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우 대상 사회공헌활동 ‘힐링투게더’에 추가 기부금을 전달, 환우들을 위한 연말 클래스 진행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안산평화의집’에 기부금을 전달할...
조울증이라고 부르는 양극성 장애는 우울증상태와 조증상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세계 인구의 1~2%의 사람들이 양극성장애를 겪는다. 양극성 장애는 유전병은 아니지만 다양한 유전적 요인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유전적 요인들을 확인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 및 예방법 개발에 중요하므로 전 세계 많은 연구자들이 관련...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간담회 결과브리핑에서 “중증·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국가적 보살핌이 소외돼왔다. 병원 건립에 국가가 지원할 것”이라며 “(루게릭병 요양병원의 경우) 현재 건축비를 비롯해 필요한 금액이 약 120억 원 정도라고 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협의가 필요하지만 2년에 걸쳐 정부가 지원하면 약 76개 병상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희귀질환과 희귀암 연구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해 12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이른둥이를 위한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금융산업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5회차를 기록한 기적의 운동화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굿웨이위더스(Good way with us), 세란병원이 의료 소외 지역에 있는 농민들을 찾아가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농사일, 집안일로 허리가 굽었거나 퇴행성 관절염 말기 진단을 받아 극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총 25명의 의료...
희귀질환 치료제는 ‘고아약(Orphan Drug)’이라 불릴 정도로 소외된 영역이었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도 하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GC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희귀의약품 개발을 장려하기 시작하면서 희귀질환은 글로벌 빅파마에 상대적으로 뒤처진 연구·개발(R&D) 경쟁력을...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에 입소한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생명은 15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늘푸른집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늘푸른집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독립을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이다. 인건비, 운영비 등...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 CSR 활동으로 소개된 ‘헬핑핸즈’는 2011년부터 진행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이다.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노숙인과 주거취약계층(쪽방촌)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산타’는 만성질환·희귀질환·암 환아 및 청소년, 치료 종결자 및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밀림에서 혼자 살아가는 호랑이가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조현병은 관계 속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나 트라우마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병인데, 무리들과의 관계가 별로 없는 호랑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행여 호랑이가 조현병을 앓더라도 병의 영향력은 인간에게서만큼 강력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현병의 현상, 즉...
에스티팜은 스위스 소재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과 내장 리슈만편모충증(VL) 후보물질의 상업화 전 공정 최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은 국경없는의사회(MSF), 세계보건기구(WHO) 및 5개의 주요 국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2003년 설립한 단체다. 상업성이 낮아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을 꺼려하는...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종성 의원은 “환자 수가 적은 희귀질환은 상대적으로 많은 보장성 강화 논의에서 소외돼 왔따.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거나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희귀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인 고민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수더라도 꼭 필요한 국민들에게 적절한 치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필수 의약품에 포함시킨 의약품들로 당뇨, 심혈관계 질환, 결핵, 말라리아 및 암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임팩트 브랜드 출범은 인당 GDP가 가장 낮은 국가에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및 강화, 그리고 의약품 공급을 통한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사노피의 비영리 사업부 사노피글로벌헬스가 작년에 설립된 후 진행한...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아 형성 및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하여, 신청한 환자의 제출 사진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 선물한다. 올해도 팝아트 전문가의 도움으로 임직원들이 초상화 작품 채색을 진행했으며, 완성작은 140여명의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봉사활동은 공기 중 유해물질을...
심장질환 분야에서도 대한심부전학회와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바이오마커 GDF-15를 도입하고, 2020년부터 한국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오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 한국로슈진단은 2005년부터 매년 한국로슈와 공동으로 아프리카와 국내 소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 행사를 진행하고...
이번 ‘독거노인 시원한 여름 보내기’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JTI코리아와 노인지원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산하 노인지원재단은 JTI코리아로부터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전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여름용 생필품을 마련할...
또한 심혈관계 질환, 당뇨, 암 및 다른 주요 만성질환의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해 예방·진단·치료 옵션 관련 비감염성질환(NCD)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 교육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2025년까지 약 1억 명의 NCD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Scope 1)과 간접 배출량(Scope 2) 절대치 42...
무료개안사업은 삼성이 1995년 시작한 대표적인 CSR 활동으로, 눈 질환과 시력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23만 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 안과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을 맡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이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무)우리가바라던 간편종신보험’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뇌졸중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루게릭병, 파킨스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상속세 부담을 덜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