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지역구 정수를 3~4명으로 늘리는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지금 정치개혁을 논의하고 있지 정치 개악을 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키는 것인데 윤석열 당선인은 TV토론에서 중대선거구제 선호 발언을 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다당제가 정치적 소신이라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또 통화안정채권(통안채)의의 만기를 간결히 해 단기지표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통안채 발행 물량 일부를 국고채로 전환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당시에는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분과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년 관료로 변신해 3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주요 20개국(G20)...
그는 여 대표에게 "제 개인적 소신에 있어서 중대선거구제와 다당제 실현 목표 부합하는 게 있다면 중복될 수 있는 준연동형 비례대표 경우 폐지 검토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기초ㆍ광역의원과 국회의원 선출 방식이 다르면 오히려 정치적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기초의원 뽑는 방식과...
소신과 지조의 김진태! 거침없이, 정의롭게 김진태가 하겠습니다.◇ 200만 강원시대를 열겠습니다!제가 어렸을 때 200만 강원도라고 했는데 지금은 153만으로 줄었습니다.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늘어나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일자리를 얻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 규제의 족쇄를 풀겠습니다. 강원도는 산림, 환경, 군사, 농업...
저는 이 패권의 정치에 굴복하지 않고 늘 비주류였다"며 "이런 정치적 소신을 국민에게, 경기도민들에게 평가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경기도를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경기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경기도가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최선두에 서 있다 할 수 있다. 이 지역을 대한민국 4차...
그는 또 통화안정채권(통안채)의의 만기를 간결히 해 단기지표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통안채 발행 물량 일부를 국고채로 전환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당시에는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분과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년 관료로 변신해 3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주요 20개국(G20)...
민주당 지지세가 큰 광주의 한 민주당원은 기자에게 “대선 기간 동안 심 후보를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 생각하고 응원했는데, 대선 결과를 놓고 보니 원망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간발의 차로 떨어진 그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20대 대선이 민주당의 지상목표가 아닌 이상 심 후보를 비난하는 건 문제가 있다. 민주당이 대선 기간 동안 주창해온 게...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색 배경을 찍은 과정을 보여줬고, 민혁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쓸데없는 데 의미 부여하지 말라”며 “아이돌이라 정치 얘기 안 한다고 몇 번이나 얘기했으며 아무 생각 없고 소신 있더라도 절대 밖으로 얘기 안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젠더 갈라치기 전략이 주효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진 전 교수는 이후에도 “김어준, 유시민, 그밖에 유튜브로 밥벌이하는 정치 낭인들이 대중을 세뇌해 이성적, 반성적 사유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며 “이들이 권리당원 혹은 지역구의 조직된 표 부대가 돼 공천과정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니, 이들 눈치 보느라 의원들이 소신을 가질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황 이사는 “유시민 작가님께 감사 인사 겸 연락을 드리며...
이런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통령 선거 공약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은 가볍게 하지 말아달라"고 응수했다.
정부조직법 개정도 쉽지 않다. 여가부를 폐지하려면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어 반대를 넘어설지 미지수다. 여소야대(與小野大)...
그는 자신의 당선 의미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며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지지율과 유불리에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해 소신과 책임을 갖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성과에 대해선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과제를 앞장서서 제기했고 정치개혁과 다원적 민주주의의 방향을 이끌어냈고 또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성평등의 가치를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원칙으로 세워냈다"고 평가했다. 또...
당시 대선주자의 기본 과목인 재정ㆍ조세ㆍ부동산 공부보다 코딩에 먼저 관심을 보인 까닭은 앞으로는 정책을 만들 때 데이터를 통한 사전 조사ㆍ사후 설득이 필요하다는 윤 당선자의 평소 소신 때문이다.
이후 본격적인 대통령 후보 유세 기간에도 코딩 교육을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입시에서 코딩에 국영수 이상의 배점을...
당시 보수 정권과의 갈등으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한 국회의원의 질문에 윤 대통령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60년 서울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교수 출신인 부모님 덕분에 부족하지 않게 자랐지만, 그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하는 ‘공부벌레’였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윤 대통령은 1979년...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며 박근혜 정권과 충돌했던 소신으로 문재인 정부와 대립한 그는 1년 전인 지난해 3월 검찰총장직을 스스로 내려놓고 정치에 입문했다.
윤 당선인은 “부패와 싸우고 정의를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당초 윤 당선인의 대선 행보는 순항이 예상됐다. 정권 교체 열망을 한 몸에 받으며 ‘반...
◇'마지막 소임' 심상정 "진보정치 소신과 책임 갖고 임해"
심 후보는 9일 자정께 여의도 정의당사 개표상황실에 들러 "저조한 성적표가 솔직히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민심의 평가인만큼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덤덤히 말했다. 또 "이미 각오를 하고 시작한 선거였다"며 "지지율과 유불리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심 후보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 현상은 그 자체가 양당 독점정치 폐막의 징후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이 양당정치의 마지막 장이 되기를 바라는 시민들께서 기호 3번에 소신투표 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노회찬 대표님의 유지대로 더 당당하게 더 소신 있게 다원적 민주주의 새 시대를 힘껏 열어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