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미약품의 R&D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스펙트럼사가 개발 중인 포지오티닙은 1월 Exon 20 변이 비 소세포폐암 임상 2상 코호트 환자 모집이 완료해 4분기 2상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LAPS-Triple agonist의 경우 이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동물모델에서 지방간, 간염증, 간 섬유화 개선...
앞서 수행한 중국인 대상의 임상 1상 시험 결과, 14명의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각각 50.0%, 85.7%의 객관적반응률(ORR)과 질병조절율(DCR)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2018년 미국암학회 (ASCO 2018)에서 공개된 바 있다. 나아가 중국 내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소세포폐암 (SCLC), 위암 (GC)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두 제제 간의 병용효능을 확인하고 있다.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현재 NK세포치료제(SNK01) 개발 진행 상황은 소세포폐암 국내 임상 1·2a상 승인(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년 11월 12일), 미국 임상 1상 승인(식품의약국 2019년 3월 1일) 단계다.
또한 KFDA 인증 GMP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 등에서도 면역세포치료제 GMP 시설 구축 준비에 들어갔다.
우려되는 점은 에이티젠의 본업인...
2003년 10월 난소암과 소세포폐암의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2004년 발매됐다. 우수한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부작용 발현 빈도가 기존 약물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종근당은 2010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약 8년에 걸쳐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전국 13개 기관에서 소세포폐암 재발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캄토벨(성분명 벨로테칸)과...
이번 발표된 12개의 임상시험결과 리보세라닙은 비소세포성폐암(NSCLC), 소세포성폐암 (SCLC), 기존 폐암 항암제와의 병용요법 모두에 유의한 결과를 발표해 지난해 세계폐암컨퍼런스(WCLC 2017)에서 발표된 8개의 논문과도 유사한 임상결과를 증명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전체 12개의 논문 중 6개가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 임상시험 결과 발표였으며, 그 중...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지난 4월에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포지오티닙 폐암 임상결과를 비롯해 △FLT저해제(HM43239, 고형암) △FGFR4저해제(HM81442, 간암) △LSD1저해제(HM97211, 소세포폐암) 등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신규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6월로 예정된 미국...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항암신약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HM43239), 차세대 간암 치료제(HM81422),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 치료제(HM97211) 등이다. 한미약품은 이들 후보물질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HM43239는 AML을 유발하는 FLT3(FMS...
또 다른 후보물질 HM97211은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SCLC, Small cell lung cancer)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은 HM97211의 전임상 연구에서 소세포폐암 항암효과 및 이에 대한 약력학 반응과 연관성을 보이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HM97211은 암 억제 유전인자들을 방해해 암을 유발하고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이번 미국암학회에서 3세대 비소세포성 폐암 항암치료제 ‘YH25448’의 전임상(동물실험) 효능과 작용기전을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한다. 임상 1상은 상반기 내 마무리짓고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YH25448은 위약과 비교해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으며 고용량 투여 시에도 피부...
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PD-1/PD-L1 치료제는 면역관문억제제의 백본(Backbone)으로 불리고 있으나 흑색종, 비소세포폐암(NSCLC), 신장암, 방광암 등 승인받은 일부 적응증에서 약 15-30%의 효과를 보여 70~80%에 달하는 불응성(non-responder) 환자가 한계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소화기계암(위암, 대장암, 직장암, 췌장암, 담도계암)...
이후 부작용사례없이 폭발적인 매출 증가세 및 각종 논문발표에서 효능과 부작용면에서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세계폐암학회(WCLC 2017)에서 아파티닙은 소세포폐암, 비소세포폐암에 효과가 있음은 물론 병용요법의 임상결과 또한 우수함을 밝히며 시판 이후 최근 항암제시장의 트렌드인 ‘병용요법’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회사는 아파티닙은 비소세포폐암(NSCLC), 소세포폐암(SCLC)에 대해 단독요법은 물론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 모두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기존 2차 항암제 치료에서 무진행생존율(PFS)이 두 달 정도에 그쳤던 반면, 아파티닙을 단독 투여했을경우 무진행생존율 4.8개월로 늘어났고, 질병조절율(DCR)이 83.3%를 보이며 큰 개선효과를 보였다....
아버지(이홍식, 65세)께서는 2011년 내가 ‘KPGA 최연소 우승’ 기록으로 NH농협 오픈에서 우승을 거두고 한달 뒤에 소세포폐암 판정을 받았다.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더니 처음에는 암이다, 이후에는 또 오진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결국 소세포폐암으로 판정 받았다. 수술 보다 약물 치료로서 투병 중이신데 호전을 보이다 최근 다시 악화 되어 힘든...
이 과정에서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SCLC)에 대한 임상 실험 중인 Rova-T (rovalpituzumab tesirine)를 소유하게 된다.
구루포커스는 "역사는 짧다 하더라도, 에브비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소득과 함께 동행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고평가 및 저평가 모두 기간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현재, 이 고품질의 생명공학 회사가 현재 저평가되고...
폐암의 8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소세포 폐암’은 1~4기로 구분되며, ‘다른 장기에 암 전이(4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46.6%였다.
폐암의 16.7%를 차지하는 ‘소세포 폐암’은 ‘암이 반대편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확장병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69.7%로 확인됐다.
심평원은 폐암이 다른 장기까지 전이가 돼 치료효과가...
CJ헬스케어가 액상으로 만든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인 ‘펨타주’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8일 CJ헬스케어에 따르면 폐암은 분류상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비소세포폐암이 전체 폐암 중 8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는 ‘알림타’로 대표되는 페메트렉시드(Pemetrexed) 제제가 주로 처방되고 있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지숙(오윤아)이 소세포 폐암으로 남편 순택(재희)의 곁에서 숨을 거두었다. 결국 순택은 지숙의 죽음 이후, 한국에서 사는 것을 견디기 어려워한 나머지 미국으로 떠났다. 첫 사랑이었던 영선(윤정희)과 순택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축복하며 떠났다.
영선은 인호(박재정)를 찾아가 마음의 고백을 하며 청혼을 했다. 영선은...
건보공단은 먼저‘시범 소송’ 성격으로 2010년분 소세포 폐암 건보 부담금 438억원, 편평세포 후두암 부담금 162억원 등 600억원에 대해 환수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서울고법이 2011년 판결문에서 이 두 가지 암을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한 암’이라고 밝힌 만큼 입증이 가장 용이할 것으로 판단해서다.
이후 건보공단은 소송 액수는 3000억원 이상으로 넓혀갈...
꼬박 10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난소암과 소세포폐암 치료제로 2003년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고 그해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7년에는 캄토벨 기술을 미국 온코(Onkor)사에 수출하여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 준비 중에 있다.
이렇게 축적해 온 항암 분야의 R&D 역량은 다양한 항암제 개발로...
폐암의 종류는 현미경적으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Squamous cell carcinoma)과 소세포폐암(Small cell carcinoma)으로 구분된다. 이렇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을 구분하는 것은 임상적 경과와 치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해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소세포폐암은 대부분 진단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