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와 함께 ‘가을밤 소소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소극단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를 비롯해 대흥·은행·선화동·지하상가 상점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BC카드 등 민·관·공이 협업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등록한 카드로 결제한 내역은 카드 이용실적에 포함되며 전통시장 40% 소득공제도 적용된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KT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대행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정책에 맞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황금녘 동행축제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남도장터’, ‘공무원연금공단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 내 ‘가치소비관’에서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구매·응원 댓글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2.0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등 디지털 전환 확산 로드맵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8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 수출지원과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유망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제품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출 전문 인력 및 해외시장 경험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민간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국민연금, 사학연금, 군인공제회, 서울시STAX,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의 다양한 솔루션도 핑거에서 나왔다. 핀테크 기술과 금융업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에 실력을 인정받는 이유다.
3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안인주 핑거 대표는 조직 운영 철학의 핵심 축은 ‘사람’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2000년 설립 이후 가족...
정책금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7000억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000억 원), 기술보증기금 (9000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1조7000억 원),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3조6000억 원) 등이다.
이영 장관은 “쉽지 않은 경제여건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제들을 고민해 담았다”면서 “이번 대책을 계기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금년 대비 7960억 원 증가한 4조9882억 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주요 증액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 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 원,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백년가게 86개 사, 백년소공인 52개 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중기부가 업력 및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롯데온이 3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이날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2023 동행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공모에서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행사 매장에서는 롯데온에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 셀러의 100여 개 우수 상품을 모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주관기관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사업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주관기관이 성장가능성 있는 소상공인에 先투자·펀딩 시 정책자금을 後매칭융자로 지원해 라이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씨에스리더는 9월 3일까지 ‘2023년 고객센터(상담) 분야 재취업 특화교육 프로그램’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고객센터(상담)분야 재취업 특화교육’은 고객센터(상담)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 및 폐업 소상공인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CS분야 전문교육부터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16일 청주에서 지역 소상공인 협·단체를 만나 업계 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지역·업종별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소상공인연합회와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7개 업종별 협·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충북지역 간담회를 첫...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6곳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진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해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공단 업무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11일부터 진행하는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 또는...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은 유통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동 목표로 설정돼 있다. 유통센터는 10만명 중 약 6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동안 유통센터는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에 집중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온·오프라인 인프라 강화를 위해 소담스퀘어, 소담상회...
“친환경 비료는 해외에서 더 주목하고 있는 사업이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연결이 꼭 필요했다.”
농업회사법인 무계바이오는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신청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류한웅 무계바이오 차장은 “아무래도 저희보다 큰 회사들이 국내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 경쟁이 쉽지 않았다”며 “블루오션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연이은 집중폭우로 인한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조치, 피해상황실 운영, 풍수해보험 무료지원 등 전사적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소진공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시장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하천을 끼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