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 30만8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원리금 상환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사업자대출 차주 11만 명을 대상으로 665억 원 규모의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원금 상환과 이자상환을 유예해온 고객(2500명)을 대상으로는 6개월 동안 전월에...
대환 대출 내년까지 지속캐피탈, 소상공인 특화상품 출시 검토 중
우리금융이 상생금융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은행 등 각 계열사는 임원급이 직접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금융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5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앞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전 계열사 대표가 '상생금융 긴급대책' 회의를 가진 이후 각 계열사...
우리금융그룹이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계층의 대출금리 인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날 오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주재로 전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3월 임 회장 취임과 동시에 상생금융 방안을...
최근 누적된 물가와 금리 부담, 가계 대출의 큰 폭 증가 등으로 가계와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가계의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중소 협력사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등 민생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콘텐츠‧통신비 지원…중소 협력사 및 소상공인 상생 =
우선, 추석 연휴 무료 영상통화와 콘텐츠...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포인트(p)까지 감면해 준다.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이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해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과 분할상환 대출 원리금 상환 최대 3개월 유예, 대출만기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유예기간 기존 60일에서 90일로 연장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개인별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개인고객 대상 1인당 최대 50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태풍 피해 고객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통한 총 225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 지원 및 1.5%p 추가 금리 인하를 지원하는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산불,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우리은행은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해 태풍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p) 감면 △분할상환 대출 원리금 상환 최대 3개월 유예 △대출만기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유예기간 90일로 연장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개인별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 지원...
부산은행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피해복구자금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개인고객에는 최고 20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 기업 및 개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0%포인트(p)의 특별금리감면도 실시한다.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원금을 상환 없이 최대 1년간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시설자금대출 등의...
또한 수해 가구 당 1000만 원의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지원하고 6개월 동안 대출금리 중 연 5%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는 등 긴급 생계비와 복구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신협중앙회와 신협은 지역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신협과 협력해 매출 증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수해를 입은 고객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 원금 상환 없이 1.0%p 금리 감면과 함께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도 제공할 방침이다.
두 은행은 금융지원 외에도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세트 1000개를 지원하고 자원 봉사대를 편성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또 기업은행 협약 대출규모는 1000억 원 늘린다.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소요를 해결할 수 있게 적립금 한도 내 무이자 대출도 추가한다.
복지 등 상시혜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에게 휴양권 등 복지서비스를 우대하고, 재창업자 등에 대한 재가입 장려금도 올해 하반기부터 지급한다. 가입자가 목돈을 만들 수 있게 적금형상품 도입도 검토한다....
전북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중소기업에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를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개인 및 소상공인이다. 고객별로 최대 1억 원,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만기도래 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가...
실질적 지원을 위해 3년간 총 1조 원 규모의 금리감면을 추진 중"이라며 "워크아웃 진행 시 주 채권은행과 여타 채권은행 간 협조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 원장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겪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지원 등 금융지원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450억 원 규모의 보증기관 협약 경영안정대출을 내년부터 신설하고, 기업은행 협약 대출규모는 1000억 원 늘린다.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소요를 해결할 수 있게 적립금 한도 내 무이자 대출을 추가한다.
상시혜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에게 휴양권 등 복지서비스를 우대하고, 재창업자 등에 대한 재가입 장려금도 올해 하반기부터 지급한다....
Sh수협은행은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19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지역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 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 원, 대출...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기업 당 최대 2억 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2억 원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포인트(p)의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포인트)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뜻을 모아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과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보증 대출 지원 및 1.5%P 추가 금리 인하를 제공하는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대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