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소마젠, 코스닥 상장 위한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코디엠, 반대매매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계약 해제
▲씨엔플러스, 정상욱 대표이사 신규 취임
▲디엔에이링크, 1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율호, 200억 규모 2회차 CB 발행 결정
▲데일리블록체인,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이아이비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마크로젠은 자회사인 소마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증자 규모는 600억 원으로, 기타자금 369억 원, 채무상환자금 130억 원, 운영자금 76억 원, 시설자금 29억 원 등이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420만 주로, 일반공모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13일부터 이틀 간이다.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기술특례 상장을 승인받았다.
소마젠은 2004년 12월 마크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미주 법인으로, 지분의 56.94%를 마크로젠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미국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우수한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크로젠 미국 자회사인 소마젠(PSOMAGEN, INC.)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해외법인 최초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확정지었다. 소마젠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소마젠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소마젠과 마크로젠 컨소시엄은 미국 ‘유바이옴(uBiome)’사가 보유한 246건의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포트폴리오 일체와 30만 건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및 샘플, 샌프란시스코 실험실 장비 등 실질 자산 대부분을 잠정적으로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바이옴(uBiome)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대표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의 16S...
마크로젠과 소마젠 컨소시엄은 미국 ‘유바이옴’사가 보유한 246건의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포트폴리오 일체와 30만 건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및 샘플, 샌프란시스코 실험실 장비 등 실질 자산 대부분을 잠정적으로 인수했다.
유바이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대표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의 16S rRNA 유전자 기반...
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이자 공동특허권자인 소마젠은 이 기술을 활용해 미국 현지 DTC(Direct to Consumer) 시장에 접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유전체 정보를 유통하는 플랫폼은 미국의 네불라 지노믹스(Nebula Genomics), 루나디엔에이(LunaDNA), 엔크립진(EncrypGen)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면서 각광받고 있다.
마크로젠은 자회사 소마젠(미국 법인)...
이번 특허는 마크로젠과 소마젠이 미국특허청(USPTO)에 공동 출원한 것으로 ‘복수의 블록체인에 기반한 데이터 공유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번에 등록된 미국 특허는 블록체인 플랫폼에 토큰경제(Token economy) 시스템을 접목해 데이터가 활발하게 공유 및 거래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데이터를 구매하려는 사용자는 포인트나 토큰으로 이용료를 지불하며, 이는...
현재 기술성평가 통과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앞둔 기업은 카이노스메드, SCM생명과학, 압타머사이언스, 에이비온, 소마젠, 이오플로우 등이다.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6개월 이내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하기 때문에 다수의 기업이 올해 거래소의 문을 두드릴 전망이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10곳이 넘는다. 천랩...
반면 마크로젠 미국 자회사인 소마젠은 지난 9일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A, A로 통과했다. 또한 앞서 천랩과 압타머사이언스, 카이노스메드는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코스닥 상장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비롯해 상장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