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논평을 통해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에서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또다시 물거품이 돼 깊이 실망한다”면서도 “손실보상과 관련한 그간의 정부 대처에서 전환을 이룬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자영업자 단체인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은 손실보상 선지급 방식에 대해 “환영할 만한 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논평을 통해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에서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또다시 물거품이 돼 깊이 실망한다”며 “소상공인들은 100% 손실보상을 원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손실보상 대상 확대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과감한 재정지원을 촉구한다”며 “대선 주자들이 ‘100조 원 지원’을 주장하는 만큼 국회가 100조 원 추경안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이투데이가 29일 개최한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 금융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 지원 규모를 더 늘리고,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등 해외 국가의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토론에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과 관련한 애로와 해외 피해 지원...
30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이투데이는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 금융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경제학과 교수)와 신진교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기재 소공연 부회장, 유덕현 서울 관악구 소공연 회장, 류필선 소공연...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방역지침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됐던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이 소상공인의 100조 원 규모 직접 지원안을 반드시 현실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소공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신년사’를 발표했다. 오 회장은 신년사에서 “소상공인들의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새로이 밝은...
온전한 손실보상과 영업제한 문제 해결, 나아가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늘 수상하시는 의원들 모두가 힘을 모아 소상공인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이 28일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2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등 6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온플법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며 1년째 국회에...
이날 오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정부 방역 정책에 반발하는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자영업자가 모였다.
자대위는 애초 방역 수칙에 맞춰 집회 인원을 299명으로 신고했다. 경찰은 인원수에 맞춰 입장 인원을 통제했는데 이 과정에서 집회에 입장하려는 시민들과 경찰...
소공연은 "이번 방역 강화는 역대 가장 강력한 조치여서 연말을 맞아 경영회복을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안길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손실보상법 대상 업체을 현재 90만 개에서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의 손실은 100% 온전히 보상돼야 한다는 게 소공연의 입장이다.
다만 "그간...
소공연은 사지로 내몰린 자영업자들에게 방역 강화에 합당한 온전한 손실보상을 하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자영업자들은 이번 거리두기 강화를 두고 내주 총궐기를 예고한 상태다. 앞서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전날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 예고에 “방역협조는 이제 끝“이라며 ”가게 문을 닫고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줄 것...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 소상공인의 재도약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춤판 워크숍’ 논란과 회장 자리다툼으로 1년 넘게 내홍을 겪었던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오세희 회장 선출로 재도약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제4대 오세희 회장 취임식 및 소상공인주간...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정부가 3일 오전 발표한 새로운 방역강화 방침에 대한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 업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인원 축소, 방역패스 확대 적용은 영업제한이므로 온전한 손실보상안 패키지로 수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여파로, 수도권 최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이 국회 법안소위에서 통과가 보류된 것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밝히며, 법안을 신속히 제정해달라고 29일 촉구했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온플법 제정 무산은 코로나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될 것”이라며 국회에 법안을 신속히 제정해 달라 촉구했다.
앞서 당정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도 전날 '방역패스 확대 적용안에 반대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청소년의 접종률은 성인 접종완료율을 하회하고 있어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하면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등을 사실상 이용할 수 없게 돼 소상공인들은 극심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업 제한이 겨우 완화됐는데 매출 회복...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선(善)한가게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 접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소공연으로 지정 기탁한 5억 원을 450명의 소상공인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와 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 대기업 대상 청문회 개최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신속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공정화 위원장뿐만 아닌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장유진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회장 등이...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손실보상 제외업종 단체들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정책간담회’를 열고 손실보상법 시행령 개정 등 손실보상법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손실보상법 제외 업종인 숙박업, 여행업, 전시업, 실내스포츠업 등 단체들은 각 업종의 상황을 호소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소상공인업계의 주장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영업손실분에 대해서는 100% 보상해야 할 것을 지속해서 강조했다”며 “이번 손실보상안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정부는 (80% 산정 기준에 대해) 근거를 밝히고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구해야 할 것”이라며 “향후 100% 손실보상 재고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소공연은 “정부는 올해부터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 상황으로, 현재 국제유가의 추이 등을 분석해 볼 때 이번 인상안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의 신호탄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며 “현재 수도권 4단계 등 강력한 거리두기 방역 정책으로 생존의 위협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은 물가 상승분을 소비자가에 반영하기도 힘든...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가 카카오의 상생안은 면피용 대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소공연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골목상권과 상생하겠다며 상생안을 발표한 데 대해 16일 논평을 내고 “카카오는 골목상권 업종에 관한 무분별한 침탈 중지를 선언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앞선 14일 골목상권과 상생안을 발표했다. 상생안은 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