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행복 주유소는 셀프 주유소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버거킹 매장과 스피드메이트가 함께 입점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주유소 캐노피(지붕)는 SK그룹의 행복날개 로고를 형상화했고, 캐노피의 야간 조명에 디지털 아트를 도입하는 등 국제도시의 경관에 걸맞은 외형을 갖춰 향후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유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개화동주유소(현대오일뱅크 셀프)의 ℓ당 1317원이 최저가이다.
휘발유 평균값이 가장 싼 대구는 ℓ당 평균 1377원으로 내려왔고, 1200원대 주유소도 전국 104곳으로 늘었다. 휘발유 전국 최저가는 충북 음성 상평주유소(자가상표)가 이날 오전 8시 휘발유 값을 ℓ당 10원 내려 1245원이 됐다.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알뜰주유소가 셀프 주유소로 바뀔 수 있도록 셀프 주유기 공동구매, 시설보수 비용 등도 지원해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수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공산품은 유통업체·TV홈쇼핑의 불공정 행위를 점검해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소비재에 가능한 한 빨리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쇠고기, 조기...
이어 석유류 등에 대해서는 셀프주유기 대량 공동구매 등을 통해 알뜰주유소의 셀프화를 지원해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소비자단체를 통해 원가 분석 및 정보공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주 차관은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물가 전반에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분야별 유통구조 개선 노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산물의 경우...
#A씨는 셀프(Self) 주유시 발생하는 혼유사고의 경우에도 주유소의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할 수 있어 보험사가 차량 피해를 보상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셀프 주유의 경우 원칙적으로 고객의 책임하에 주유가 이뤄지기 때문에 주유소의 관리소홀 등 특별한 사정이 발견되지 않는 한 주유소의 배상책임이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주유소에서 경유...
이날 오전 한때 L당 1294원에 휘발유를 팔았던 전북 전주의 해오름셀프주유소는 오후 들어 가격을 다시 1375원으로 올렸다.
한편, 국제유가의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WTI 가격은 오전장에서 한때 상승했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수요 전망 하향 소식에 4.6% 하락한 배럴당 46.25달러를 기록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는 지난달 15일부터 휘발유를 ℓ당 1385원에 판매해온 데 이어 9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 정읍의 길바코셀프주유소가 1395원, 알뜰주유소인 에이스주유소가 1399원으로 내렸다. 특히 길바코셀프주유소는 경유도 ℓ당 1215원으로 전국 최저가에 공급한다.
이어 인천 명보주유소·신영주유소가 1396원...
셀프 주유소로 보이는 곳에 도착한 운전자는 주유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가 이내 맞는 방향이 아닌 걸 알고 다시 차에 올라탄다. 그러나 반대쪽에 있는 줄 알았던 주유구도 맞는 게 아니었던 것. 결국 운전자는 주유기 주변을 두 번 돈 다음에야 주유를 할 수 있었다. 이 영상은 주유소의 직원이 CCTV에 찍힌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직원들이 웃음을 참는 소리까지 담겨있다....
지난 4개월간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유류 판매량도 346만 리터로 292만 리터의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5% 증가했다.
국토부는 유류 공동구매 등 올 한 해 동안 유가 인하를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셀프주유기 설치와 공동구매를 확대해 유가 인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전국에서 그다음으로 저렴한 곳은 ℓ당 1천519원에 파는 경북 상주의 '베스트원셀프주유소'이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을 감산하지 않고 동결하기로 한 뒤 두바이유 가격이 75달러선에서 63달러선까지 내려왔다.
이에 따라 국내 정유사들도 공급가를 낮추면서 현재 1천400원대 주유소는 2곳, 1천500원대 주유소는...
정유 4사는 알뜰주유소와 경쟁하기 위해 전체 주유소(1만2551개)의 약 11%인 1400여개 브랜드 주유소를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 방식으로 변경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도시의 알뜰주유소 비중이 낮은 것은 석유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점도 한몫을 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연간 12회 이상 품질...
정유업계가 알뜰주유소와의 가격 경쟁을 위해 자가상표주유소 1천400여개(전체 주유소의 11%)를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 방식으로 전환했고, 여기 자가상표주유소까지 가세해 가격 각축전을 벌이는 실태가 바로 광진구 사례에 압축된 셈이다.
알뜰주유소의 9월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817.22원으로 전국 평균 1천863.04원보다 45.82원 저렴하다....
생산돼 혼유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농협손보가 주유소보험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주유소 판매원으로 실버 세대의 고용이 늘어나고 있고, 셀프 주유소의 증가도 혼유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주유소보험 계약건수는 FY2010년 285건에서 FY2011년 1863건, FY2012년 3718건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양사 모바일카드(USIM형)를 사용하는 고객은 전국 2060개의 S-OIL 주유소(셀프점 제외)에서 결제 단말기에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 포터블 결제단말기(이동식)를 적용해 주유소 카드결제시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불법 카드복제의 위험요소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 본부장은 “카드결제 현장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신용카드 주유 할인 혜택이 60~150원까지 되는 것을 참작하면 굳이 고속도로 알뜰휴게소를 이용할 필요가 있나 싶다.
도로공사는 애초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전국 평균보다 낮추겠다고 약속했한 만큼, 가격 인하 노력을 확대하고 지속할 필요가 있다.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의 28개소 알뜰주유소 중 셀프주유소가 단 1곳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두 단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국내 석유유통시장은 대리점 및 주유소 숫자가 포화상태로 기름값 마진 반 토막, 셀프(Self) 전환 급증 등 이미 시장에서 충분한 가격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상 유통사업자를 말살하는 불공정한 석유정책을 펼쳐, 하루걸러 휴·폐업 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정부가 유가안정화라는...
유가안정을 위해선 석유공사가 셀프 주유기를 대량 구매해 주유소에 임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공공부문 유류 공동구매 제도를 확대해 정유사간 경쟁을 촉진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와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알뜰폰 유통망을 확대하고 중저가 단말기 출시도 늘려 통신비 부담을 낮춰준다. 통관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병행수입을 활성화해 수입품 가격 하락도 유도하기로...
한국석유공사를 통해 셀프주유기를 대량 구매, 주유소에 임대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올 2분기까지 사업자들의 신청을 받고 하반기부터 셀프 알뜰주유소 사업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혼합판매, 알뜰주유소 정책 등이 올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또 석유전자상거래에 수송회사, 물류회사 등 대형 사업자를 참가시켜 정유사들의...
정부는 우선 개별 주유소의 전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공사가 셀프주유기를 대량 구매해 주유소에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셀프주유소는 2011년 325개(전체 2.7%)에 불과했으나 이후 가격경쟁 여파로 지난달 현재 1422개(전체 11%)를 기록했다. 2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한 셈이다. 현재 셀프주유소는 일반 주유소 대비 리터당 평균 40원가량 저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