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3.셀틱)이 '구자철 구글거림' 화제에 쐐기를 박았다.
기성용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힐링캠프 어떠셨나요. 궁금. 그게 바로 접니다. 담주에도 많은 관심요"라며 "자철이 진짜 오글거리죠?"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기성용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구자철의 별명이...
기성용(23.셀틱 FC)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휴 젠킨스 스완지시티 회장은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지역 TV채널 'S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성용의 영입을 두고 셀틱과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젠킨스 회장은 이어 "기성용의 에이전트와 세부 계약내용에 대해 논의중이며 이르면 24시간 내에...
기성용은 “처음 영국에 왔을 때 무시를 많이 당했다. 지동원과 박주영도 같은 마음이었다”고 독기를 품었던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기성용은 “내가 여기서 지면 셀틱에서 무시당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영국은 꼭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영국의 그동안 경기력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기성용(셀틱)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0일 '힐링캠프'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성용은 "승부차기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영국전이 끝난 후 라커룸서 특별한 세리모니를 했다"며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생각하며 '이등병의 편지'를 함께 부르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팀 셀틱의 미드필더인 기성용(23)이 스완지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번 추측은 최근 기성용이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In swa'라고 쓰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이것이 잉글랜드의 스완지시티 약자인 'SWA'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고 제시하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19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더...
축구선수 기성용(셀틱 FC)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디스하며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기성용은 18일 구자철의 트위터 계정에 “이번 시즌 잘하자, 다치지 말고 구글거림의 힘을 보여줘. 그리고 너 항의 할 때 심판한테 와이(Why)?와이?와이? 영어 공부 좀 더해라. 왜,왜,왜 이러면 심판이 할 말 없잖아”란 글과 함께 구자철이 항의하는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영국 언론이 기성용(23·셀틱)의 아스날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의 벵거 감독이 700만파운드(약 126억원)에 기성용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기성용은 아스날을 비롯해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셀틱 측에서 기성용의 이적료로...
우선 최전방 공격수에는 지동원(선더랜드)과 김현성(서울)이 투톱으로 발을 맞춘다.
측면 미드필더에는 남태희(레퀴야)와 김보경(카디프시티)이 선발 출전하고 기성용(셀틱)과 구자철(아우구스부르크)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수비는 윤석영, 김영권, 황석호, 오재석,이 맡고 골문은 이범영이 지킨다.
중원에서는 기성용(셀틱), 박종우(부산) 콤비가 나서고 수비는 윤석영(전남), 김영권(광저우 헝다),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출전한다. 부상으로 빠진 김창수의 자리는 지난 2009년부터 ‘홍명보 키드’로 성장해 온 오재석(강원)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룡이 빠진 골문은 지난 영국전 승부차기에서 빛나는 선방으로 승리를 안겨 준 이범영(부산)이 지킨다.
한편...
홍명보호에서는 박주영(아스널)이 400만유로로 가장 가치가 높고 기성용(셀틱)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각각 350만유로로 뒤를 이었다.
몸값으로만 보면 브라질의 승리가 당연해 보이지만 승패와 몸값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어서 승부를 쉽사리 점치기 어렵다.
일례로 8강에서 영국은 프리미어리그 주전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었지만 한국...
한국팀에서는 박주영(아스널)이 400만유로로 가장 가치가 높고 기성용(셀틱)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각각 350만유로로 뒤를 이었다. 이들을 합친 8명 만이 100만 유로를 넘으며 김기희(대구·10만 유로)와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25만 유로) 등 10명은 100만 유로가 안된다.
한국 선수단 전체의 몸값이 네이마르 한 명에도 미치지 못한 셈이다.
또...
연장 포함 104분을 소화한 지동원은 전반 29분 기성용(셀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꽂아 홍 감독의 미소를 자아냈다.
선제골뿐 아니라 후방에서 최전방으로 날아오는 공간 패스를 머리로 잡아내 동료에게 연결하는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동원 카드‘만큼이나 홍 감독이 선택한 수비전술도 큰 효과를...
최전방에는 지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골맛을 맛본 박주영(아스날)이 포진하고, 중원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셀틱), 김보경(카디프시티)등이 나서 가봉과의 일전을 맞는다. 수비 4백에는 윤석영, 황석호, 김창수가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홍 감독은 “가봉의 스피드와 한번 상승세를 타면 거침없이 질주하는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과...
박지성의 이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기성용(23, 셀틱FC) 영입에 600만 파운드(약 107억 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기성용이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400~500만 파운드(약 71~89억 원)선에서 협상을 벌인 QPR은 금액을 상향 조정하면서 영입 의지를 밝힌 모양새다.
셀틱은 기성용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스티브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3분 기성용(셀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6분 박주영(아스널)의 추가골과 전반 32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쐐기골이 폭발하며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두 차례 치른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퀸스파스레인저스(QPR)냐, 리버풀이냐를 놓고 이적설이 오갔던 기성용(23.셀틱)이 첼시로의 이적설이 나돌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15일 온라인상에는 첼시가 기성용을 영입하기 위해 셀틱에 오퍼를 넣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나돌면서 한때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기성용의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첼시의 주전 공격수였던 팻 네빈...
(27·수원)이 지키고 수비라인 좌우에는 윤석영(22·전남)과 김창수(27·부산)가 포진한다.
또 중앙 수비수로는 김영권(22·오미야)과 황석호(23·히로시마 산프레체)가 선발로 뛴다.
이밖에도 미드필더 자리에는 김보경(23·세레소 오사카),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21·선덜랜드)이 2선 공격을 맡고 기성용(23·셀틱), 박종우(23·부산)는 중원에서 활약한다.
이 보도에서 인용한 관계자는 “QPR이 기성용의 원소속팀 셀틱과 이적 협상을 마쳤다. 현재 연봉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기성용측과 구단 모두 이적에 대해 긍정적이라 사실상 EPL진출이 확정 됐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QPR이 지난 9일 공식 입단식을 한 박지성과 별도로 기성용 측과 꾸준히 협상을 진행해 왔다는 것. 기성용은 현재 소속팀인 셀틱과 계약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