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세종시로 이동한 이재명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선대위 합류 후 처음으로 현장 유세지원에 나선 이해찬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재명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세종갑 이영선 후보와 세종을 강준현 후보와 함께 서서 “정권 심판에 힘을 보태달라”며 연신 두 후보의 팔을 높이 들어보였다. 이해찬 상임...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오징어를 비롯한 주요 수산물이 4월 이후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3월이 올 한 해 수산물 물가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3월 한 달간 정부 비축물량을 신속하게 시장에 공급하고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도 함께 추진해 수산물 물가 안정세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통시장 매출 역시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것은 물론, 일·월요일 매출액 증가율은 34.7%로 전체기간 증가율 32.3%보다 2.4% 정도 높게 나타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 전통시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역시 600명 중 87.5%인 525명이 평일전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대구시에 이어...
김 차관은 또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전국 68개 전통시장에서 상반기 중 매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파 3000톤(3월까지), 수입과일 30만 톤(상반기까지) 할당관세 물량도 시장에 신속히 도입되도록 하고, 배추‧무는 8000톤을 추가 비축해 3~4월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했다.
연초 가격 조정이 많은 서비스 가격에...
지원하고 2월 1일부터는 대형마트와 협업해 사과ㆍ배를 반값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시장에서도 제로페이 앱에서 1인당 3만 원 한도로 30%(수산물은 4만 원 한도, 2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가맹점에서 사용토록 했고 120개 전통시장(수산물은 85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했다.
전통시장은 28만3233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상승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36만6048원으로 1.1% 하락했다.
10대 설 성수품 가격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시행 이후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10대 성수품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인 19만4000톤을 공급하고, 할인지원 규모를 역시 역대 최소 수준인 590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어 "각종 재난과 사고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의 24시간 상황관리체계 및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특히 화재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요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국민께서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소관 분야와 관할지역...
한편, KTL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진주푸드마켓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직접 전달했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경기 불황,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번 조사는 30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은 전년 31만968원에서 0.8%가 오르면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1주일 전인 23일 조사 결과 31만963원과 비교하면 0.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9861원, 대형유통업체가 34만7137원으로...
14:00 전통시장 방문(공주)
2월 1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9:00 차관회의(세종)
2월 2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고용노동부
29일(월)
△고용부 장관 오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사업장 현장 방문(서울), 14:00 공공기관 현장점검 및 안전보건리더회의(인천공항공사)
△고용부 차관 10:30 중대재해 취약 분야 지원추진단...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같이 전통시장에서도 정부 할인지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농협카드와 연계해 농축산물 구매금액에 대한 30%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최초로 지원하고, 기존 농축산물 30% 할인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은 인당 구매한도를 1만 원 한시 상향(2만→3만 원)해 발행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특히 김 차관은...
육성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24일 "플랫폼 시장은 전통시장에 비해 독과점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일단 독과점이 자리 잡으면 경쟁질서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입법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육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이달 4일 올해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연구개발(R&D) 세액공제 공제율 상향,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범위 확대, 주요 식품‧원자재 및 21종 과일류 등에 할당관세 적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증가분에 대한 추가공제 및 상반기 전통시장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 노후차 교체 개소세 인하 등의 감세 정책을...
구매처는 대형마트 41.8%, 전통시장 17.8%, 중소형 슈퍼마켓 13.4% 순으로 지난 추석 조사 결과와 순위가 동일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설 선물 세트 구성이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대형마트와 연계한 정부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할인 등으로 보다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해다.
추석 성수품 및 선물 세트...
한편 윤 대통령이 참석한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해 14개 시장·군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용호‧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김수흥‧윤준병‧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정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벌인다.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을 꾀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특히 최 부총리는 "조속한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한시 상향, 노후차 교체 시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등 국민께서 간절히 기다리시는 정책의 입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회에 진정성 있게 설명드리고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국회도 국민들의 바람에 맞춰 입법에 적극 나서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 1200개소·수산물 69개소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당일 구매 금액의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올해 설부터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신용카드(NH카드)로 농축산물 구매 시 자동 청구할인(3만 원 한도)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설...
전통시장에서 지출한 카드사용액 대상 소득공제율은 올해 상반기에 40%에서 80%로 한시 상향한다.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3대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도 신속히 추진한다.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 명을 대상으로 20만 원 전기요금을 지원(총 2500억 원)한다. 3월 말부터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40만 명의 소상공인에 최대 15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