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소유한 서울 마포 창전동 아파트는 8억4200만 원, 배우자 소유한 세종시 아파트는 4억6200만 원으로 신고했다.
변태섭 기획조정실장은 3억9000만 원으로 1억2000만 원가량 줄었고,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약 2억 원 감소한 3억8400만 원을 신고했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50억2500만 원으로 8억 원 넘게 줄었다. 대부분 본인 소유 아파트의...
장관은 세종시 본인 소유 아파트 3억1100만 원, 서울 서초구 배우자 소유 아파트 전세권 9억 원, 충북 청주시 배우자 소유 오피스텔 전세권 1억2500만 원, 본인과 배우자 예금 9억9830만 원 등 총 23억4346만 원을 신고했다.
올해 신고액은 지난해 신고액 26억8224만 원과 비교해 3억3879만 원 감소했다.
신고액 변동요인은 공시가격 하락과 예금 감소다. 세종...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윤...
어제(25일)부터 정상적인 작업을 모두 시작할 수 있었죠."(대보건설 관계자)
공사가 본격 재개된 지 이틀 차인 26일 대보건설 관계자와 함께 세종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18공구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언제 멈춰 섰었냐는 듯 분주한 모습이었다. 공사 현장 일대 눈에 띄는 큰 건물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뿐이라 교통량도 많지 않은 곳이지만, 공사장 주위로 작업...
검찰‧국정원‧감사원‧경찰‧기획재정부 개혁수사-기소 분리 완성·기소청 전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기재부, 경제부총리제 폐지...재정경제‧기획예산 분리조국 “한동훈 국회 세종시 이전 제안 찬성...만나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27일 ‘경제부총리제’ 폐지를 골자로 한 기획재정부 개혁을 포함해 검찰‧국정원‧감사원‧경찰 5가지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한 위원장은 “저희가 약속드리는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으로 이미 세종에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며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세종시 소상공인 자금 사업은 세종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 이내의 대출에 대해 최대 2%의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이번 세종 상생 대출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이차보전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세종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LH는 세종시 합강동 세종 5-1생활권 L5블록에 국내 최초 공동주택 스마트 턴키 방식 사업을 적용해 총 450가구의 모듈러주택을 통합공공임대로 건설한다. 공사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로봇배송, 제로에너지, 스마트 커뮤니티 등이 반영된 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모듈러주택 표준화 및 핵심기술 도입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 랜드마크해 시민들에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분절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세종 스마트시티는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업 컨소시엄(O1)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세종 스마트시티는 시범도시에 도입될 21종의 스마트 서비스 설계·개발과 함께 건축설계 등 도시 개발을 위한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 시범도시를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이달 초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세종시 행복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해당 공사는 시공사와의 협의로 18일 재개됐다.
물가 상승 등으로 원자잿값과 인건비가 모두 오른 반면, 공사비는 낮아 건설사들은 사업 수주 자체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레미콘값은 7.2...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연구원과 25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태 HUG 사장, 심교언 국토연구원 원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체계 구축을...
새벽배송 권역을 작년 9월 세종시까지 확대한 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수익성을 위해 배송 권역 확대는 속도 조절하겠다는 계산이다. 또 2022년 63개였던 오프라인 매장을 지난해 59개로 축소하며 점포 효율화에도 나섰다. 특히 자체 물류 IT시스템인 ‘오아시스 루트’를 활용하면서 물류비를 대폭 절감했다. 오아시스 루트는 입고, 보관, 재고 관리, 배송 마무리...
세종을은 '부시장 매치'가 성사됐다. 강준현 후보는 세종시 정무부시장, 이준배 국민의힘 후보는 세종시 경제부시장 출신. 강 후보의 직전 득표율은 57.96%로 대전·세종 9곳 중 최고치다. 현재까지는 강 후보의 재선 가도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19일 공표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대전MBC 의뢰·16~17일 세종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2명 대상...
1월 인허가 기준으로 다세대주택 인허가 가구가 한 곳도 없는 지역은 경북과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북, 충남, 충북 등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약 65% 규모다. 특히 세종시는 지난해 1월 이후 다세대주택 인허가 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었다. 인천은 수도권 광역시임에도 다세대주택 인허가 가구는 8가구에 그쳤다.
또 연립주택도...
다만, 세종시(6.45%)와 서울(3.25%) 등 일부 지역은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중위값은 1억6800만 원으로 지난해 1억6900만 원보다 100만 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억6200만 원, 세종 2억9000만 원, 경기 2억22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공시가격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요 단지 공시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올해 공시가격을 보면 수도권과 세종은 소폭 오른 반면,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는 다소 하락했다. 광주와 부산 등 충청 이남 지역에서도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현실화율을 동결 수준에서 적용한 영향이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한 달 전보다 1.57%,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3.50% 각각 상승했다.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9272가구다. 전월 7239가구 대비해서는 166%, 전년 동월인 6717가구 대비해서는 187%가 늘어났다.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수는 총 882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5253가구로 집계됐다. 기타 지방에서는 5198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세종시, 판교, 대구광역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대시민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평점5점 만점에 4.98점, 재이용률 67%에 이르는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면서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해 지역 커뮤니티 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례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