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장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핵심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의 위기 상황 점검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 주요 철강업체 CEO와 철강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글로벌 철강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재 철강...
한수원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 9차년도 협약식을 열고 '안심카'와 '희망나래 도서관' 지원 등을 위한 사업비 40억 원을 전달했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해주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성 장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핵심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의 위기 상황 점검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 주요 철강업체 CEO와 철강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글로벌 철강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재 철강...
그간 공공기관에서만 운영되던 규제 샌드박스 지원 기능을 민간 영역으로 본격 확대하기 위한 ‘대한상공회의소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가 12일 출범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하고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앞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기업들의 규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지난해 8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을 통해 마련된 100대 핵심품목의 공급 안정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별 향후 전략을 듣고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지난해 7월...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전오 민간공동위원장(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과 공동으로 주재한 ‘중장기 조세정책 심의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김 차관은 △민간 경제주체의 정책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정책 수립자에게 기준점을 제시하고 △대외적으로 국가신용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중장기 조세정책 운용제도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등 주한상의 대표와 주요 외국계 기업인과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에 협조한 외투기업을 격려하고, 당면한 경제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및 산업·위기 대응반' 1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산업전략을 논의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EU)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코로나19의 충격에 빠졌다. 한국 수출 역시 4월 24% 감소를 기록하고 자동차·철강·정유 등 일부 주력 업종은 매출과...
산업융합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은 신산업이나 신기술 출시를 불합리하게 가로막는 규제를 유예 또는 면제하는 ‘규제 샌드박스’ 민간 접수 기구를 대한상공회의소에 설치하기로 했다.
기업이 규제 샌드박스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대한상의에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규제 샌드박스 신청·접수...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에서 '민관합동 유턴지원반' 출범식을 열었다.
민관합동 유턴지원반은 △산업부 △대한상의 △광역지자체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업종별 단체 △코트라 등이 참여한 유턴지원 협의체로 민관의 역량을 총동원한 유턴 유치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됐다.
공동 반장은 나승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전, 대구, 충남을 올해 사업자로 최종 결정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 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에 필요한 지역통합거점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산업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 베이징(北京)사무소, 중국한국상회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1분기 경기실사지수(BSI)를 26일 발표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각각 의미한다.
전체 기업의 현황 BSI는 시황 22, 매출 20으로 전분기...
애초엔 올해 7만3000대 중 전기화물차 몫이 5500대다.
자동차 부품업계 성장을 위해 부품기업 사업재편 지원단을 다음 달부터 가동하고 미래차 관련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자동차연구원에 설치하고, KOTRA, 신용보증ㆍ기술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협업체계로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FTA원산지관리시스템(FTA 코리아)을 대한상공회의소의 원산지증명발급시스템과 연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FTA 코리아 내에서 원산지증명서 기관발급 신청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원산지증명서 기관발급은 기업이 FTA 협정에 따른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 관리·증명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의 요청으로 전날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KIC)에서 열린 이 화상세미나에는 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프랑스 현지 정치인·관료·언론·기업인 등 400여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참여했다.
기재부는 "한국이 셧다운 없이 어떻게 코로나19 방역을 했는지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며 "미리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대표 공공연구기관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융합혁신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이달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맞춰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26일 세종시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촉진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상공회의소를 운영기관으로 하는 '세종FTA활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기업이 FTA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제3자 확인 관련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센터는 △맞춤형 컨설팅 △재직자 대상 FTA 관련 전문교육...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경기충격에 대비해 4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추경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계층과 업종에 제대로 지원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추경을 통한 성장률 올리기가 효과가 있었지만 지금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추경을 비판하는 쪽에서는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