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교 세종대 법학부 교수는 “이론적으로는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만약에 범인이 외국에 나가 있다면 그 기간은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게 범인이 국내에 계속 있었다는 걸 전제로 하는 건데 그건 범인을 찾기 전까진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제 발표로는 △최윤경 국립도서관 사무관이 국가서지 2030과 Linked Data를 △박진호 한성대 도서관정보문화트랙 교수가 나는 정말 빅데이터를 원하지 않아요를 △김진철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임영숙 LiST 리스트 미래전략실장이 문화예술 분야 지식그래프 활용 사례와 시사점을 △안지용...
지난 3일 송진우 세종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드론 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량이나 송전탑과 같이 사람이 직접 하기 어려운 철도시설물을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드론 개발을...
3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2일 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은 2시간 이상 이어졌고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대응을 기시다 총리와 협의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열린 미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발언한 내용이 파문을 일으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윤창현 의원, 좌장을 맡은 한석훈 교수와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국내의 과도한 기업 규제가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있어 과감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적대적...
발제자인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는 “공정거래법이 개정되면서 늘 내부거래에 대한 규율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현재의 내부거래 규율의 적정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특수관계인 범위에 대한 문제는 시대적인 변천을 고려할 때 재고할 필요가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공정거래법상 형사처벌 규정과 관련해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와 같이 거의...
세종대 캠퍼스타운은 레이저 커팅기, 3D 프린터 등 고가 장비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 입주 기업의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 중이다.
특히 올해는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바이오·디자인 등 강점을 가진 분야 기업을 키우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 오픈이노베이션 도입 등 캠퍼스타운별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한다....
이 청장의 전임인 김정우 전 조달청장 역시 기재부 출신이지만, 2015년 세종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 데다 2016년 정치에 입문한 만큼 통상 기재부 출신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통계청장은 2011년 우기종 전 청장 이후 11년 만이다. 우 전 청장 이후 줄곧 학계에서 배출됐다. 류근관 현 통계청장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며, 강신욱 전 청장과 황수경 전 청장, 박형수 전...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GDP 대비 외환보유고는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등과 비교해도 크게 낮은 수준”이라며 “한은에서 환율 위험이 크지 않다고 얘기하는 건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율이 1300원을 목전에 뒀다는 건 외환위기에 직면했다는 얘기이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적극적으로 통화...
△ 이무재씨 별세, 이수준(세종대 교수, 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채권본부장)·수현·수정·수윤씨 부친상, 경현정·김기현·정흥교·손근영씨 장인상 = 11일 오후 9시 50분,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특305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용인 아너스톤. 연락처 02-2262-480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4월 25일 일본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 기시 노부오 방위상과 회담을 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야시 외상은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쌓아온 한일 우호 협력 관계의 기반을 토대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이 말의 뜻은 “1965년...
본격 거리공연에 앞서 30일~5월 13일 서울광장, 무교로 어린이재단 빌딩 앞, 덕수궁돌담길,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세종대로 일대 4곳에서 사전공연을 시작한다.
정규공연은 다음달 14일부터 세빛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동대문DDP 등 서울시내 야외거리 50곳에서 열린다.
다음달 청와대 개방에 맞춰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앞(예정)...
LS그룹은 27일 서울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LS그룹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대 및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금융 지원 △협력업체 상생 협력을 위한 금융, 교육, 컨설팅 지원 △미래형 사업 전환을 위한...
AGK-102는 앞서 동물실험을 통해 암세포 크기감소, 방사선 민감도 개선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TM4SF4 관련 연구결과는 2014년과 2020년 국내외 각각 특허출원 및 등록을 완료했다. 인간화항체 제조 관련 기술의 경우 지난해 초 세종대 류춘제 교수와 공동으로 특허출원을 마쳤다.
곽관웅 국제표준화기구 로봇 작업반(ISO TC299) 한국대표단 수석대표(세종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제한된 예산에서 큰 효과를 내려고 하니 정부 사업에서 중국산 로봇이 사용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막기 위해 안전이나 품질을 보증할 인증 체계와 가이드라인이 정부 차원에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대표는 로봇 제작ㆍ설계ㆍ사용에 있어 최소한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