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셈이 개발한 쿨레이트(CoolRATETM)는 기존 금속소재 인쇄회로기판에 사용하는 에폭시 대신에 고열전도도 세라믹 절연층을 사용하여 열전도도를 7.26W/mK(와프퍼미터케이)까지 높였다. 이는 열전도도 2W/mK 정도의 기존 제품에 비해 3.5배 이상 향상된 수치이다.
이 기술은 0.1mm에서 3mm 두께의 알루미늄 또는 구리기판에 적용이 가능하고 기존 금속소재...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반도체용 기판 등 주력 품목의 제품구조 개선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와 LED, 플립칩 기판 등 성장 품목의 지속적인 물량 증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23%(2225억원) 증가했으나 원자재가 인상, 지속적인 판가 인하 등으로 영업이익은 4.9...
삼성전기는 2분기부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기판 등 자사 주력 제품의 M/S 확대와 고부가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LCC의 경우, 초고용량 및 초소형 제품에 역량을 집중해 지난해 성수기 수준의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판 부문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CPU용 플립칩기판이 본격적으로...
삼성전기는 기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LED 등 핵심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활동이 가시화돼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기준으로는 매출 3조5,190억원, 영업이익 1,68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0.8%와 42.3%가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실적을 통해 기존 IT중심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에너지 환경...
삼성전기는 이러한 호실적이 주력 제품인 기판 부문의 물량이 증가했고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증설 효과가 가시화됐으며, 카메라모듈, LED, 파워 등 全부문의 사업 경쟁력이 대폭 강화된 효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기판, 칩부품, OS, RF 등 4개 사업 全부문이 흑자를 달성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비에이치는 12일 반도체 웨이퍼 베이크용 핫플레이터(히터)를 위한 ‘니켈 패턴이 형성된 질화알루미늄 기판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독과점으로 일본업체가 공급하고 있던 반도체 FAB(FABrication) 라인의 트랙 장비 부품을 국산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비에이치는 이번 특허와 관련한 초도양산 테스트과제도 수주하는데 성공, 세라믹부품...
또 매출은 821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4% 증가했으며 3분기 및 4분기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반도체용 기판(BGA)의 매출 증가로 이익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원으로 평가되는 LCD BLU 및 조명용 LED 사업도 올 2분기에 시작돼 2008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주당순이익을 2007년 4.3% 하향했으나...
삼성전기는 주력 제품인 반도체용 기판의 호조와 더불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칩부품 사업이 6분기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지난 1분기 부진했던 카메라모듈과 휴대폰용 기판의 수주 확대 및 원가절감 노력이 가시화 돼 영업이익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2005년 4분기 8095억원, 2006년 3분기 8100억원)보다 빠른 2분기에...
이수는 이수건설에서 투자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설립된 뒤 2005년 8월 소프트 페라이트 코어 생산업체인 이수세라믹을 합병한 이수그룹의 지주회사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2026억원 규모로 지난해 556억원의 영업수익을 냈으나 순이익은 259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수그룹의 사업부문 핵심 계열사는 역시 이수화학과 이수건설이다. 총자산 3699억원...
삼성전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칩부품 사업이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고, 반도체용 기판(BGA), 대형 LCD TV용 파워(Power), 디지털튜너 등의 호조로 5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삼성전기는 2분기부터 세트(SET)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판, MLCC 등 핵심 제품 중심의 사업 경쟁력...
비에이치는 이러한 경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세라믹반도체, Paper LCD 등 신규소재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연성PCB중심에서 탈피해 LCD모듈, 카메라모듈 등도 LG전자와 삼성테크윈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 세라믹소재 연성 PCB를 개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한편, 비에이치는 지난 15일부터...
삼성전기는 기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카메라모듈 등 3대 핵심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활동으로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6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연간기준으로 3조17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연초 계획했던 3.1조원을 상회했으며, 2005년 적자(-426억원)였던 영업이익은...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본 발명은 화상카메라 모듈에 관한 것으로, 특히 하우징의 재질을 변경하거나 하우징에 대한 화학처리를 행하거나 또는 회로기판을 세라믹으로 대체함으로써 내부 전기적인 소음 또는 외부환경 인자로부터 이미지 센서를 보호할 수 있는 화상카메라 모듈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에스이홀딩스 관계자는 " 발명은 실리콘 콘덴서 마이크로폰의 패키징 구조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서는 열에 강하고, 열팽창 계수가 실리콘 콘덴서 마이크로폰 및 회로부와 비슷한 세라믹 소재로 기판을 제작함으로써, 고열 공정시 열에 의한 변형 및 접합 특성 약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 발명의 제조방법을...
4조 3교대 실시에 따라 증대되는 임직원들의 전문직무교육 니즈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직무능력 및 어학이 우수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1년과정의 美 Alfred大 연수과정도 자체 운영중이다.
뉴욕주에 위치한 알프레드大는 1836년에 설립되어 세라믹, 글라스, 소재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국내 유수의 대학들에 산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기판, 카메라모듈, MLCC 등 3대 핵심제품의 1위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기는 세계 최고수준의 초고용량 MLCC 등 수동소자(칩부품)용 세라믹 신소재 개발을 위한 산학연구센터를 서울대에 설립,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전기 LCR사업부장 최치준 상무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