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박환우 대표는 요즘 쉴 틈이 없다. 필름콘덴서, 전원공급장치 분야에서 절대적 강자로 부상한 것도 모자라 새로운 성장을 위한 먹거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는 전기자동차, 태양광, LED 조명분야의 그린 IT부품 사업으로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1973년 일본의 앞선 기술력과 한국의 값싼 노동력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설립된 성호전자....
성호전자는 최근 연구인력을 늘리며 인력유출 방지를 위해 몇 가지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인력만 30%가 넘는 이 회사는 창의적 발상이 100%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장비 및 계측기기 구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 창의적 발상이 실패하더라도 그 어떤 책임도 묻지 않는다. 게다가 우수 인재 유지를 위해 특별성과금을 월급의 50%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 아들 준호, 성호군은 각각 삼성생명 주식 30만231주(301억원 상당)와 삼성전자 보통주 및 우선주 각 10주, 삼성에버랜드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100주, 현금 1억원을 청구했다.
화우는 이들 유가족이 최근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차녀이자 이건희 회장의 누나인 이숙희 씨가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잇따라 상속재산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선정된 G밸리 입주기업은 성호전자, 선도소프트, 산일전기, 에어텍시스템, ABI시스템, 에코시안, 엑스프라임, 오경컴텍, 와이피피, 지산소프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산업단지에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술 △공장의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 △플라즈마를 이용한 석탄 가스화 기술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 사용·운영 최적화 기술 등을...
선정된 G밸리 입주기업은 성호전자, 선도소프트, 산일전기, 에어텍시스템, ABI시스템, 에코시안, 엑스프라임, 오경컴텍, 와이피피, 지산소프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산업단지에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술 △공장의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 △플라즈마를 이용한 석탄 가스화 기술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 사용·운영 최적화 기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