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손자 故 이재찬씨 유가족, 이건희 회장 상대 소송 가세

입력 2012-03-28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인 고 이재찬 씨의 유가족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1000억원대 주식 인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삼성가 유산 상속 소송은 장남 맹희 씨, 차녀 숙희 씨에 이어 차남 창희 씨 유가족으로 까지 확대됐다.

법무법인 화우는 이재찬 씨의 배우자 최선희 씨와 아들 준호, 성호 군 명의로 이건희 회장과 에버랜드를 상대로 이러한 소송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최선희 씨는 이건희 회장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45만4847주(452억원 상당)와 삼성전자 보통주 및 우선주 각 10주, 삼성에버랜드 명의 삼성생명 주식 100주, 현금 1억원을 청구했다.

또 아들 준호, 성호군은 각각 삼성생명 주식 30만231주(301억원 상당)와 삼성전자 보통주 및 우선주 각 10주, 삼성에버랜드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100주, 현금 1억원을 청구했다.

화우는 이들 유가족이 최근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차녀이자 이건희 회장의 누나인 이숙희 씨가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잇따라 상속재산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상속권을 침해된 사실을 알게 돼 소송을 제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재찬씨는 지난 2010년 자택에서 투신자살했으며 이건희 일가는 당시 장례식에 불참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99,000
    • -0.89%
    • 이더리움
    • 3,00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45%
    • 리플
    • 2,025
    • -2.69%
    • 솔라나
    • 125,200
    • -2.57%
    • 에이다
    • 384
    • -2.78%
    • 트론
    • 426
    • +2.9%
    • 스텔라루멘
    • 2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1.07%
    • 체인링크
    • 13,170
    • -0.83%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