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식별 분야는 첨단 기술의 지속적인 적용이 필요한데,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 제휴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은 지난 23일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와 오문주 이사 및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임시근 교수와 의대 해부학교실 이경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선 의대생들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인하대는 기말고사를 대면 시험으로 진행한다.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등도 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정했고 서울대, 연세대 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험을 병행하기로 했다.
대학들은 부정행위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성균관대는 화상회의 시스템인 '웹엑스(Webex)'를 통해 응시생의 신분과 연습장을 확인하고 시험을...
성균관대 관계자는 “대리 시험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시험은 웹캠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사각지대를 피할 수는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대학 관계자는 “대학생들은 초·중·고생들과는 달리 이미 성숙한 성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커닝을 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비대면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부정행위가 일어난다고 생각해버리면 어떤...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인하대 등의 논술가이드북이나 논술 안내서는 논술고사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각 대학이 실시하는 모의논술고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대학 교수들의 첨삭과 총평, 점수 등 객관적인 평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자연계 논술
자연계...
하지만 △중앙대 789명 △경북대 772명 △경희대 684명 △부산대 533명 △성균관대 532명 △인하대 530명 등 상위권 대학에서는 논술 전형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 비중이 줄면서 논술 전형은 내신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세대(미래캠퍼스는)는 70%에서 100%로 논술...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성균관대학교와 바이오 헬스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총 4개의 공동 연구 과제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연구 주제로는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가 제3회 대한소화기병주간 국제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19)에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화기학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화기분야의 모학회로서, 1961년 ‘대한소화기병학회’로 첫 출범해...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가 대한간학회 제25차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간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간학회는 1981년 ‘한국간연구회’로 출범하여 1995년 정식 학회로 발족됐다.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국내...
외에도 ‘SKY’를 포함한 경희대ㆍ서강대ㆍ성균관대ㆍ이화여대ㆍ중앙대ㆍ한국외대ㆍ한양대 학생 중 36.2%가 고소득층 자녀였다.
반면 국립대는 기초ㆍ차상위 및 1~3분위 자녀가 40.7%로 고소득층 자녀(25.2%)보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9ㆍ10분위 학생에겐 국가장학금을 지급하지 않는 만큼 서울 주요 대학과 의과대학에서 고소득층 자녀가...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 서울대의대 보라매병원 정수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5년 사이 66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은 노인 107만 여명을 분석해 6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해외 저명 학술지 ‘뼈(Bone)’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 and go test)’ 결과를 토대로 검진 대상자를 평균 4....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홍승철 교수가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열린 제 24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 우리나라 뇌전증 수술이 크게 발전하기 시작하던 무렵 창립되어 뇌전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들과 뇌전증을 연구하는...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위장관외과 배재문 교수가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해 1996년 정식 학회로 출범했다. 2014년부터 연차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확장, 매년 개최하고...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심장외과 전태국 교수가 대한소아심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아심장학회는 기존 소아과 주도의 소아심장연구회와 흉부외과 주도의 선천성심장외과 연구회가 결합하여 설립된 연합학회로 2001년 창립됐다. 선천성 심장병 및 소아청소년기 심혈관계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이사장 겸임)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한국뇌혈관질환 연구회로부터 출발해1999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개편한 뒤, 2004년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로 인준 받았다. 신경외과 세부 학회로서 뇌 및 척수 혈관질환의...
대한신경과학회는 최근 열린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신경과는 뇌졸중, 치매, 뇌전증, 파킨슨병, 말초신경질환, 근육질환, 통증, 수면장애 등의 환자들을 진단·치료하는 전문과이다. 노령인구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신경과의 수요가...
20일 주총을 앞둔 삼성전자는 사외이사 후보로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전 기획재정부 장관)를 재선임하고,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박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성균관대학교는 기업 총수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법인으로 충실한 사외이사로서의 임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스틴베스트도 “현재...
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국정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롯데쇼핑 사외이사와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도 겸임 중이다.
성균관대는 1996년 삼성재단이 학교 운영에 참여하면서,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개원하고 수원 자연대학캠퍼스 투자 등을 확대해 왔다.
이에 대신지배연은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성균관대가 삼성전자를 포함한 기업 총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