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향후 10년간 혁신신약과 재생의료 전주기 연구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의 원천인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며 "연구성과가 글로벌 혁신신약 및 첨단 재생의료 신치료제‧치료기술 개발로 이어져, 미래 바이오경제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원 신임 1차장은 서울 관악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일본 사이타마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행시 36회로 국무조정실에서 성과관리정책관, 사회복지정책관, 농림국토해양정책관, 총부기획관 등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다.
2차장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발탁됐다.
서울 성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통한 성과물(데이터, 인공지능 모듈)의 사전공개, 관계부처(과기정통부, 국토부 등) 협의를 통한 선제적 규제개선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 드론 시장 선점을 위해 기체 제작 위주 국내 드론 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 시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고, 특히 5G,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이 중요하다”...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 핵심 보직을 모두 경험했다. 전문성과 합리적 리더십, 업무 추진력으로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고 뛰어난 현장감과 갈등 조정능력으로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두각을 나타냈다.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부서 간 협업을 확대하고 실제 수산현장에서 필요한 연구를 강화해 수과원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일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의 2020년 1분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우선 1분기에는 1분기에는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심장관리 서비스‘와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콘센트‘ 등 5건이 신규 출시돼 ICT 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총 21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시장 출시됐다.
신제품·서비스를 출시한 지정기업의 제품...
코로나19 확산예측 연구는 과기정통부(인공지능기반정책관)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철저한 보안 관리 하에 이뤄질 예정이다. 데이터 안심구역은 민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연구∙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내 조성된 공간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코로나19...
사업단은 사업을 총괄해 과제 기획, 수행관리, 평가 등 사업 전 과정의 관리와 더불어 성과물의 기술이전, 통합기술워크숍, 성과공유 등 산업 및 연구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 및 세부과제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산학연 전문가 협의를 거쳐 과제별 상세기획을 마치고, 공모를 거쳐 연구단 및 과제책임자...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해당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서비스 모델을 확대 발굴해 실증할뿐 아니라 성과가 도출된 서비스는 향후 대규모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모에 많은 컨소시엄이 참여해 다양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안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는 6월 부동산시장 관리 개선 방안 마련도 검토 중이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주택시장이 지역별로 차별화돼 있어 맞춤 대응이 필요하다”며 “권역별로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권역별 맞춤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부는 올해 11월에 청약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청약 과열을 방지하고자 당첨 시 거주의무 기간을 부여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 부문의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또 폼알데하이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측정 정확도가 향상된 최신 간이측정기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실내외 공기질은 개선되는 추세이고 실내공기질 기준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돼 왔지만 정책 이행성과와 국민의 눈높이 사이에 온도차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최근 노르웨이 등 양식 선진국들은 수온·수질·사료공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별 양식장 단위에서 부분적으로 수질관리·자동화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있어...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은 회의 종료 후 “양국의 수출관리제도와 운용에 대한 새로운 개선 상황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포함해 앞으로도 수출 관리 정책 대화와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다음 회의가 가까운 장래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일본은 이다 요이치...
행사 현장에서 연구 관련 포스터를 전시하고 투표를 통해 우수 포스터를 선정‧시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은 국가 생물자원의 관리 및 연구와 관련된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과교류회가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자체 정책협의회(서울)
△국토부 1차관 10:00 공간정보 국회토론회(의원회관) 14:00 공공주택 설계공모시상식(서울)
△국토부-환경부, 지속가능한 국토관리 기반 세운다(석간)
△드론 산업,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행
△2019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 개최
11일(수)
△국토부 1차관 14:00 혁신도시성과...
이 무역정책관은 "구체적인 논의는 수출관리정책대화를 진행하는 16일 시작될 것"이라며 "한국의 수출관리 제도와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이 언제쯤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풀고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로 복귀시킬지는 "이제 막 준비 회의를 시작했고 본격적인 논의를...
또한 질병별로 민간(산업화)과 정부(기초ㆍ원천)의 강점을 고려해 민간과 정부가 주도할 동물감염병 유형을 구분하고, 방역 전 주기(사전 유입 차단→사후관리)에 연구개발 성과가 활용될 수 있도록 단계별 핵심기술을 발굴해 투자할 예정이다.
범부처 협력모델도 구축한다. 동물감염병 주관부처인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하는 ‘범부처 동물감염병 R&D...
정부 쪽에서는 박영선 장관을 포함해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이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상점 예산안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3번 언급했다. 스마트상점 사업은 스마트미러, 스마트오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급 사업이다. 9월...
경남 고성군은 생산·유통·가공·정보통신·에너지 등 15개 기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말 법인을 설립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점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운영관리 계획의 구체성, 경남도와 고성군 간의 지방비 분담 계획, 유휴부지(매립지) 활용, 연관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복철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