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 ‘옛 철길 따라 걷는 치유의 길’은 성공회대 구두인관~더불어 숲~푸른수목원~항동 철길~옛 주막거리~혜성미용실로 이어진다.
금천구 ‘청춘의 꿈을 이루어주는 희망의 길’은 과거 구로공단에서 현재 첨단 디지털산업단지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금천예술공장~청춘삘딩~금복상회~별빛 남문시장 ~평택쌀상회로 구성돼 있다....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역시 발언대에 올라 “민주화되면서 안기부가 물러가니 검찰의 힘이 세진 것”이라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주최 측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이른바 ‘국민 퇴임식’도 진행됐다. 조 전 장관을 위한 감사패와 손편지 등이 준비됐는데, 조 전 장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가수 김형중, 16인조...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역시 "BJㆍ유튜버 등록제로 활동에 제약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오히려 플랫폼 회사가 더 큰 책임을 져야만, 문제가 줄어든다는 것.
최 교수는 "플랫폼 회사가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막대한 벌금을 물게 해야만 자체 검열을 강화할 동기가 생긴다"라면서 "최근...
반발한 한국 소비자의 보이콧이 7월부터 본격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 관광산업 관련 기업들의 피해는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 성공회대의 최진봉 교수는 “이번 불매운동은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 개개인의 분노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과거와 다르다”며 “(수출 규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불매운동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BJ와 플랫폼 사업자는 이익을 공유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규제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또 “BJ가 문제를 일으키면 플랫폼 사업자에게 벌금이라도 물려야 책임감을 느끼고, 사전 심의 및 자체 규제도 강화할 것”이라며 “플랫폼 사업자가 책임지는 법안이 마련돼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시민단체 건강과대안 운영위원인 김병수 성공회대 교수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보사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사태가 불거지자 293세포가 개발 과정에서 일부 혼입된 것이라 추정했다가 이후 개발 초기부터 293세포였던 것을 몰랐던 것이라고 수정 발표했다. 회사 측은 원래부터...
또 다른 발제를 맡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외에도 윤미향 정의기역연대 대표,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 이상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이나영 중앙대 교수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현재 연구소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여가부의 위안부 관련 사업을 수주하는 1년 위탁사업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탁 신임 자문위원은 성공회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문화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 겸임교수와 성공회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문 대통령의 야인 시절인 2016년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과 함께 네팔 히말라야 등반을 함께 했을 정도로 문 대통령의 ‘복심’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질서 구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이종원 와세다대 교수,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등 일본 학자들, 양기호 성공회대 교수, 남기정 서울대 교수, 이원덕 국민대 교수 등 한국 학자들이 발제자,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용득 성공회대 교수가 ‘탈시설과 주거지원의 다양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뒤, 종단연구 책임자인 강정배 한국장애인개발원 조사패널팀장이 연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자립생활, 지역사회에서 공존을 그리다’는 주제로 허곤 천애재활원 원장, 송미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장, 최미영...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이정구 전 성공회대 총장과 환경법 관련 전문가인 조홍식 전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장이 참여하고 있다. 내부위원으로는 이민석 ㈜한화 무역부문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 지원부문 전무가 위촉됐다.
계열사 컴플라이언스 조직은 전담자 56명, 겸직자 62명 총 118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출범 이후 2차례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전...
공연에는 김순남 성공회대 교수, 서민 단국대 교수, 권은선 영화평론가, 변미혜 '함께걷는아이들' 활동가, 조주은 국회 입법조사관이 참여한다.
김순남 교수는 가정 내 성역할을 공고히 하는 사회관념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서민 교수는 가정에서 남성에게 주어진 성역할 고정관념이 가정폭력을 야기하는 현상에 대해 짚어본다.
권은선 영화평론가는 영화에서...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교수는 “특수고용 노동자들은 내용상 직장인이고 직접 고용될 때와 업무 내용에서 차이가 없다”면서 “아직 개인에게 산재 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보호도 당연히 필요하다”면서도 “산재 가입은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도입은 신중히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의 개인 저서 출간을 돕는 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김명호(68)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26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교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2억5652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교수가 업무를 총괄했다 하더라도...
김서중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는 “네이버가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언론이 콘텐츠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언론사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판(가칭)’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댓글 허용 여부나 정렬 방식 등 역시 언론사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해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2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개최한 출범 후 첫 번째 정책세미나에서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촛불시민혁명과 정부혁신’, ‘사회적 가치와 정부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문재인 정부 초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정해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정 교수를 정책기획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정 위원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정해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정부위원회로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점검·보완하고 각종 위원회를 총괄하는 기구다.
정 위원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