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23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강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누적 19명이 됐다.
중구 직장2 사례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0명으로 집계됐다.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와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확진자가 2명씩, 용산구 미군기지와 강남구 직장3, 종로구 요양시설2 관련 확진자가...
이 중 32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와 서대문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또 '종로구 쉐레이암반사우나' 집단감염이 새로 분류됐다. 전날 1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송파구 소재 고시텔'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전날 6명 포함...
이어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4주간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가족 내 접촉자가 있는 이런 분들은 선별검사소 또는 선별진료소 또는 발열클리닉을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방역조치를 완화한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앞서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식당·카페...
이중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52명이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1773명이다. 전날 서울 신규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동대문구 청량리동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집단감염 환자가 7명,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Ⅱ 관련 환자가 3명이었다.
또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성동구 소재...
국내유입에서 124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국내발생은 서울(142명), 인천(35명), 경기(173명) 등 수도권(350명)에 집중된 가운데 부산(32명), 대구(15명), 울산(15명), 경북(15명), 경남(18명) 영남권(95명)은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다. 광주(14명), 전북(5명), 전남(15명) 등 호남권과 대전(3명), 세종(1명), 충북(7명), 충남(6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한이 4주 더 연장된다.
서울시는 16일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한을 2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이뤄지는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작년 12월 14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당초 1월 3일까지였던 운영 기한을...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로 발견된 확진자는 13명으로, 전날 50명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강북구 아동관련시설이 새로 추가됐다. 전날 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양천구 요양시설Ⅱ, 강동구 요양병원, 관악구 종교시설, 서대문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1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111만5478건을 검사해 3301명(0.3%)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냈다”고 밝혔다. 하루 100명 내외의 ‘숨은...
임시선별검사소 익명 검사로 발견된 확진자는 50명으로, 서울 신규 국내감염자의 33.8%를 차지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7명, 강동구 가족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Ⅱ, 성동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씩, 영등포구 장례식장, 은평구 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국내발생에서 110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48명, 인천 20명, 경기 189명 등 수도권 확진자(357명)는 전날에 이어 300명대를 이어갔다. 부산 35명, 대구 13명, 울산 11명, 경북 23명, 경남 42명 등 영남권 신규 확진자는 124명으로 세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광주 3명, 전북 7명, 등 호남권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 대전...
국내발생에서 68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63명, 인천 20명, 경기 163명 등 수도권 확진자(346명)는 전날 200명대에서 300명대로 늘었다. 부산 21명, 대구 17명, 울산 7명, 경북 8명, 경남 55명 등 영남권에서는 경남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세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광주 7명, 전북 11명, 전남 2명 등...
다만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일부 종교시설에서 방역조치 위반에 따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방역에 큰 부담이다. 이주 중 확실한 추세 반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17일 예정된 방역조치 완화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정 본부장은 “최근 1주간 확진자 감염경로 중 ‘조사 중’이 26.2%”라며 “접촉자 파악...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45명이 확진됐다.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례로 분류된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2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악구 종교시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국내발생에서 78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137명), 인천(18명), 경기(142명) 등 수도권 확진자(297명)가 2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부산(16명), 대구(10명), 울산(14명), 경북(4명), 경남(13명) 등 영남권(57명)도 두 자릿수 발생을 이어갔다. 광주(24명), 전북(6명), 전남(3명) 등 호남권과 대전(1명), 충북(9명), 충남(10명) 등...
국내발생에서 88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확진자가 13명 추가(누적 1193명)됐다.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해서도 격리자 추적검사에서 9명이 추가 확진(누적 80명)됐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 충남 천안시 식품점·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각각 72명으로...
국내발생에서 88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179명), 인천(32명), 경기(189명) 등 수도권(400명)이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부산(32명), 대구(34명), 울산(34명), 경북(19명), 경남(19명) 등 영남권 확진자(138명)는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광주(18명), 전북(6명), 전남(3명) 등 호남권과 대전(4명), 충북(8명), 충남(30명) 등...
해당 환경미화원은 지난 7일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서울시와 공단은 강남역 지하도 상가 전 구역을 소독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지하철 이용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통로를 따로 확보할 예정이다.
폐쇄 조치는 9일 오후 5시부터 내려졌으며 폐쇄 지역은 시민 비상이동로를 제외한 상가 전 구역이다.
공단은 확진 확인...
국내발생에서 178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186명), 인천(30명), 경기(236명) 등 수도권에서 45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영남권 확진자는 부산 23명, 대구 17명, 울산 10명, 경북 28명, 경남 19명 등 80명으로 두자릿수 증가를 이어갔다.
이 외에 광주 21명, 전북 7명 등 호남권은 28명, 대전 8명, 충북 10명, 충남 21명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