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위촉된 옥용식, 이수열, 정동일 교수는 ESG 경영 영역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석학들로 ESG 임팩트 허브 석좌연구교수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SG 임팩트 허브의 정기 연구보고서 발간과 프로젝트 별 해외동향 및 평가지표 개발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EY한영은 자문을 기반으로 급변하고 확대되는 ESG 시장에...
센서뷰는 연세대학교 IT융합공학과 채찬병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6G 어퍼미드밴드 다중입출력 전이중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통신 패러다임인 ‘시맨틱 통신 시스템’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전자공학회 글로브컴(IEEE Globecom)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과 시연...
TPD는 한미일 3국의 전ㆍ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 안보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202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올해는 △ 한미일 3자 협력 △미중 전략 경쟁과 대만 문제 △과학 혁신의...
송광용 중앙대 물리학과 교수가 미국 광학회(OPTICA) 석학회원인 펠로우(Fellow)로 선정됐다.
중앙대는 1일 송 교수가 최근 광학회가 발표한 최고 영예 회원인 펠로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국 광학회는 1916년 설립돼 현재 80여 개국 1만8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 중인 학회다. 빛에 관한 학문인 광학과 포토닉스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광학회는...
또한, 국내 전문가와 32명의 해외 석학들이 강의와 토론에 참여해 국제적인 학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안명주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은 “대한폐암학회는 2018년부터 국제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폐암과 관련해 진단, 치료뿐만 아니라 스크리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통해...
김준범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도 국가 R&D 재정지원 방향에 대해 "매년 부처에 할당되는 예산 일정 부분은 부처 간 칸막이 없이 국가의 과학기술 전략에 따라 배분·조정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은 현행 R&D 시스템 문제를 지적한 뒤 "결국 중요한 과제는...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즈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해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나노 융합 기반 디스플레이 분야 석학으로 꼽히는 김종민(66) 교수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명예교수가 됐다.
19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대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정년을 맞은 이 학교 전기공학과 김종민 교수가 3년 임기 명예교수(Emeritus Professor)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2012년 3월 옥스퍼드대 전기공학과 정교수 겸 학과장이 됐고...
또한, 전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 설승기 서울대 교수를 전동화센터의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설 교수는 ‘조선해양’, ‘건설기계’, ‘일렉트릭’, ‘로보틱스’ 4개 부문에 대한 기술자문과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그룹 내 전동화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HD현대는 전동화센터를 통해 무탄소 전기추진 선박·굴착기 개발 등 핵심사업의 차별화된...
데이터 품질 관련 세계 석학은 디지털재단이 가져다 쓰는 공공데이터가 형편없어 이를 기반으로 한 사업은 모두 엉터리라고 우려했다.
9일 본지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동길 서울시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재단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가 상당 부분 겹친다. 재단의 디지털 정책연구, 디지털 약자 역량강화 교육, AI·빅데이터 서비스 연구개발...
AI와 컴퓨터 공학(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모여 기술 연구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 사장은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같은 생성형 AI가 전 세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것은 인간 지혜의 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현재 인지하지 못한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성형 AI의...
인공지능(AI)·컴퓨터 공학(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 열렸다.
삼성전자는 7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AI·CE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학생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
SK이노베이션은 자사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동종 기업 대비 우수한 실천성을 지녀, 에너지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글로벌 석학의 평가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카난 라마스와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썬더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3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글로벌 피어 그룹과의 비교분석 케이스스터디‘ 발표회를 화상으로 열고 연구 결과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심장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심장 분야 석학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국제학술회의인 제8회 COMPLEX PCI 2023(복합 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가 23일부터 양일간 그랜드워커힐서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행사는 심장혈관...
학술대회엔 김재구 경영학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 삼성 관계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황식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 선대회장은 기업 인재와 기술을 중심으로 국가 사회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며 “신경영 정신을 재조명해 한국 기업 미래 준비에 이정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초청...
학술대회에는 경영·경제·인문·인권 분야의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삼성의 미래를 그렸다. 로저 마틴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이건희 경영학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 선대회장을 ‘전략 이론가’와 ‘통합적 사상가’로 정의했다.
그는 “이 선대회장은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진실을 현재에 와 실제로 만들어...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의 미래와 도전'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의 논의와 토론도 이어졌다.
스콧 스턴 MIT 경영대 교수는 이 선대회장의 리더십을 활용해 △깊은 탐구와 성찰에 대한 보상을 주는 사고방식 및 조직문화 육성 △디자인과 혁신 역량에 대한 탐색적 투자 장려 △중요한 기회에 대한 결단력 있는 행동 등을 제시했다.
리타 맥그래스 컬럼비아대 경영대...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짐 켈러 텐스토렌트 CEO가 기조 강연을 한다.
이외에도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의 강연도 이어진다.
AI 분야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산업용 AI의 변화'에 관해...
프랑스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심포지엄 개최제레미 리프킨 등 세계적 석학 부산엑스포 지지 최태원·정의선·박정원 등 주요 기업인 25명 참석
“삼성, SK, 현대차 같은 기업들이 준비돼있는 나라. 수십 년간 어려운 조건에서도 복원력 보여준 나라. 지구촌에 ‘한국이 했으니 우리도 한다’는 영감을 줄 수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9일...
올해 주요 연사로 필즈상 수상자인 싱퉁야우(Shing-Tung Yau) 미 하버드대 교수, 물리학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자 미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을 수상한 김필립 미 하버드대 교수, 복합산화물의 물리적 특성 연구로 2013년 호암상을 수상한 황윤성(Harold Y. Hwang) 미 스탠퍼드대 교수, 2009년 홈볼트 연구상 수상자인 지강수오(Zhigang Suo)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