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 7개 AI 연구센터를 열었다.
내달 1~2일엔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AI 포럼’도 열린다. 첫날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의 개회사,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저명한 AI 석학과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노베이터 메소드’의 저자이자 디지털 전환 전략 분야의 글로벌 석학인 네이선 퍼(Nathan Furr)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교수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CDO(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LG의 디지털 전환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 가는 변화”라며 “끊임없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내년 1학기부터 학부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의를 한다.
아울러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연주, 공연 제작, 무대 연출 기술에 관한 응용 연구도 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자체 문화행사에서는...
외부 연사 발표 세션에서는 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현대차그룹 자문 교수인 MIT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 및 현대차그룹과 AI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MIT 송한(Song Han) 교수가 최신 연구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우수 개발자 상시 영입을 위한 온라인 부스도 오픈한다. 행사에 참여한 회사들의 기업 및...
벤지오 교수는 2018년 AI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 어워드(Turing Award)'를 수상한 세계적 석학으로, 지난해 '삼성 AI 교수(Samsung AI Professor)'로 선임된 바 있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삼성 AI 포럼이 향후 AI가 우리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술로 자리잡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 AI연구원은 글로벌 최신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AI 난제 해결 역할을 수행하는 LG의 AI 싱크탱크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세계적인 AI 석학 이홍락 미국 미시간 대학교 교수를 C레벨급 AI 사이언티스트로 영입하고, 서울대, 캐나다 토론토대, 글로벌 AI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탠퍼드, UC버클리, 노던텍사스 대학 등 수소연료전지분야 최고의 석학그룹으로 결성된 엠파워가 국내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파워는 수소연료전지 부품 소재 기업으로 한국계인 마이클 박이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소프트뱅크IDC의 대표를 지낸 신토 유타카, 현 상하이 미국...
첫날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피터 도허티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이종구 서울대 의대 교수, 마가렛 햄버그 前 미국 식품의약청(FDA) 청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성과와 최근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포럼에서는 백신 포럼...
23일 ‘ESG’ 세션에서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레베카 헨더슨 하버드대 교수는 강연에서 “SK가 사회적 가치라고 부르는 ESG의 기본 개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사회와 기업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ESG에 천착한 기업들이 글로벌 리더기업이 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는 등 수익성도 훨씬 높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같은 날 ‘ESG’ 세션에서는 지속가능 경영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레베카 헨더슨 하버드대 교수가 자본주의 대전환의 시대에 ESG 경영이 갖는 의미 등에 대해 강연한다. 25일에는 ‘리더십 구루’로 통하는 에이미 에드먼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가 ‘뉴 노멀 시대의 일과 행복’을 주제로 강연하고, 국내 행복연구의 권위자인 최인철 서울대 교수, 구성원과...
Anderson) 교수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무스타케 아마드(Mustaque Ahamad)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콘스탄틴 베즈노소프(Konstantin Beznosov)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 등 보안기술 분야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삼성리서치 연구진들이 최근의 보안기술 연구와 오픈소스 활동에...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호암재단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엔 삼성 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총 12명의 석학이 참여해 미래 첨단기술부터 인문학, 기후변화, 창의적 사고, 사회공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첫날엔 ΄인공지능΄을 주제로 미래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인 정지훈 디지스트 교수, 오준호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강연과 패널...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 회장 과 기업시민 포럼 곽수근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송호근 교수 등 학계 전문가가 참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국내외 주요 석학과 전문가들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가치와 성과를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피플 분야에서 분석한 연구결과를...
분야의 석학 및 전문가들과 국가적 기술 개발의 필요성, 중장기 기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해 미래 유망 과학기술 분야를 지정 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최종 6개 분야를 지정 테마로 선정했고, 접수된 약 200건의 과제를 두 달간 심사해 앞으로 지원할 12개 과제를 채택했다.
'어드밴스드 AI'분야에서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황도식 교수의 '순환 추론형...
유명한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제도와 공정’을 주제로 온라인 기조 강연을 하고 구성원 100명과 토론을 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세계적 석학 레베카 헨더슨 하버드대 교수의 ‘ESG와 자본주의 대전환’ 주제강연, ‘리더십 구루’로 통하는 에이미 에드먼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의 ‘구성원의 행복과 소통 필요성’ 강연 등도 있다.
바이러스연구소를 이끌어갈 초대 연구소장과 연구센터장은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SEC)의 전문적ㆍ객관적 평가를 거쳐 충북대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51세)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50세)가 맡게 됐다.
최영기 교수는 세계적인 바이러스 연구자로서 연구소 전체의 운영을 책임지는 연구소장의 역할과 함께 ‘신ㆍ변종 바이러스...
또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휴머노이드 로봇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데니스홍 UCLA 기계공학과 교수 겸 로봇 연구소 로멜라 소장도 영상으로 기조 강연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모빌리티 분야와 항공우주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분야와 로봇...
글로벌 석학과의 협업 콘텐츠도 추가했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의 저자 뉴욕대 다모다란 교수가 SK 구성원을 위해 직접 강연한 강의와 하버드 경영대학원 숀콜 교수와 공동 개설한 ‘사회적 가치/ESG 케이스’ 과정 등이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써니는 구성원별 관심사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효율성을 높여 실제 성과로...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부문의 세계적 석학들이 연자로 대거 참석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약물전달시스템 및 조직 공학분야를 전공한 로버트 랭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석좌교수(인스티튜트 프로페서)는 세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공학자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사 모더나 테라퓨틱스의 창립멤버이자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최철희 카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