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 시찰(제주행원수전해실증단지), 15:00 그린수소글로벌 포럼(제주 ICC)
△K-조선 수출 총력전, 12개 금융기관 총 15조원 공급(석간)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에 수출금융 지원(석간)
△그린수소 생태계 전환방안 논의 및 교류의 장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AI 자율제조 전략 1.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즈무나이가스와 그 자회사 등이 추진하는 신규 가스처리, 석유·가스 생산시설 건설사업에 참여해 카자흐스탄 내 첫 화공플랜트를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규사업 공동개발, 기술·노하우 공유, 전문가 양성 등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이날 협약식에는 친환경 제품, 재활교육, 장애인 보호 등 분야의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더불업 등 5곳 대표와 이들 기업에 교육 및 자문 봉사활동을 펼칠 SK이노베이션 임직원, SK프로보노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K프로보노는 2009년에 시작된 SK그룹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국영기업들과 가스·석유화학 등 화공플랜트 관련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사 순방 목적 중 하나인 경제협력을 담당할 주요 기업이 포함됐다.
경제사절단 일정 첫날인 10일 아쉬하바트에...
앞서 국내 건설사인 현대중공업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육상 원유 및 가스 처리시설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한편 포항 앞마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리비아는 아프리카의 대표 석유 산유국으로 전후 재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곳이다. 1·2차 내전을 거치며 국가 대부분의 기반 시설들이 노후화되거나 파괴됐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리비아에서 정부종합청사, 복합화력발전, 벵가지 7000가구 아파트, 벵가지 순환도로 공사 등 다양한 인프라를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비아 재건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심해 석유 탐사 시추를 비롯해 시추 시설이 고장 났을 때 사람을 대신해 투입된다. ROV는 다양한 센서, 카메라 및 로봇팔이 달려 있어 모니터링, 수리, 용접, 샘플 채취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탐사에는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1개당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가스전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배럴은 우리나라 전체가...
이와 관련해 현대중공업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앞서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울산 앞바다 유전가스 생산시설 공사를 약 1,800억 원에 수주한 바가 있다는 이유로 건설을 진행할 관측이 나온다.
4일 IBK투자증권은 "국내 건설사는 육상 원유 및 가스 처리시설 EPC건을 수주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와 관련해 동해 가스-1 가스전...
이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생산시설을 설치한 뒤 석유·가스 생산을 개시한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첫 탐사부터 생산까지는 약 7∼10년이 걸리며 생산 기간은 약 30년이다.
정부는 첫 시추 일정을 연말로 계획 중이며, 3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최종적인 작업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 비용은 정부의 재정 지원과 석유공사의...
에이루트에코는 충남 서산시 대산 석유화학단지 인근에 대규모 ‘자원순환플랜트’ 구축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서산 자원순환플랜트는 연간 최대 7.5만t 규모의 처리 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자원순환시설이다. 에이루트 측은 해당 시설이 완공 이후 빠르게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건물 에너지 사용량은 총 47만4000TOE(석유환산톤) 감소(1.3%)한 3588만8000TOE로 집계됐다. TOE는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건물 연면적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음에도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든 것이어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 감축 노력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그러나 내수 시장이 침체하고, 중동과 한국ㆍ대만 등 아시아 신흥국들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증설이 시작되면서 경쟁력을 빠르게 잃어갔다. 2022년 말 기준 일본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사우디아라비아ㆍ한국ㆍ인도에 밀려 7위까지 떨어졌다.
우리나라 역시 중국의 증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국내 NCC 평균 가동률은 2021년 93.1...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축수산물, 식품·외식, 석유류, 공산품 등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과 물가 안정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이달 들어 기상여건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농산물 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하고, 석유류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물가 안정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 계약은 석유공사의 유휴 저장시설에 아부다비석유공사가 원유를 저장해 국내외에 판매하되, 국내 원유 수급 비상시 한국이 계약한 물량 전량에 대해 우선 구매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방한 시에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현재 계약의 물량 확대를 요청했고, 두 기업은 공동 비축사업 확대 외에 석유 탐사·개발, 회수 증진 연구개발(R&D)...
아부다비 지사를 통해 중동 전역과 북아프리카 시장까지 개척할 예정이다.
이 밖에 HD현대는 선박 외에도 UAE에 석유제품, 전력기기, 건설장비(건설기계, 지게차, 엔진), 모듈(태양광) 등을 판매하고 있다. GS그룹은 UAE로부터 원유 및 천연가스를 도입하고 있다. 또 계열사 GS건설을 통해 복합 정유 시설 그린디젤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엔플러스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자회사 GCC Lab과 글로벌 이차전지 합작법인(JV) 설립에 나선다. 이엔플러스는 사우디를 방문해 GCC Lab과 합작법인 설립을 전제로 한 '이차전지 및 최신기술 배터리 연구개발, 공급'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출자해 연내 사우디 현지에 드라이전극 전문 연구소 법인을 설립이...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K가스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을 기록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신규 사업인 발전업이 올해부터 시작되고 2025년에 온기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 변동성은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연간 단위로 연속적 관점에서 실적을...
연구기관과 기업별로 특허 순위를 보면 각각 중국과학원과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과학원은 탄소를 메탄이나 기타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에 탁월했다. 시노펙은 작년부터 유전 지하에 100만 톤(t) 이상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탄소의 분리와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