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5년부터 1,200여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중국 예능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0월 출범한 SKM인베스트먼트는 김정수 부회장(팬텀 엔터테인먼트 전 사장), 이주노 부사장(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등 연예계 전문가들을 경영진 내세워 엔어 업계의 핵심으로 부상하기 위한 준비를 가속화하는 중이다.
이중 ‘MAMA’에서 서태지와 멋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줬던 블락비의 지코가 SBS 예능 ‘패션왕 코리아2’에서 쌓은 노하우를 녹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귀국했다.
지코는 블랙&화이트 하운드투스 울코트와 함께 화이트 터틀넥과 레터링이 새겨진 비니를 매치하였다. 더하여 동그란 프레임의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디테일을 살린...
아이돌 위주의 케이팝에 열광하는 중화권 팬들이 90년대 아이콘이자 문화대통령인 서태지를 알까. 실제 서태지의 쇼는 거대한 무대장치와 함께 화려하게 이뤄졌지만 관객석은 요동치지 않았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래퍼로 인기를 끌고 있는 YG의 바비와 비바이도 쟁쟁한 K팝 가수들을 제치고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MAMA' 출연진을 Mnet '슈퍼스타K'나...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대통령 서태지가 후배 가수 아이유, 블락비 지코, 바스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이승철과 윤은혜가 ‘그날에’를 영어버전으로 열창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 YG 힙합 유닛 지디와 태양은 신곡 ‘굿보이’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태양은 상의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을 고스란히 들어내 팬들의 환호를...
국내에서는 서태지를 비롯해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2014 MAMA 유덕화, 아직도 젊으시네", "2014 MAMA 유덕화, 추억의 이름이다", "2014 MAMA 유덕화, 이번에 재미있었어"< "2014 MAMA 유덕화, 와 오랜만이다 유덕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