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카페'를 이용하려면 과거 서태지 혹은 '서태지와아이들' 팬이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앨범, 기념품, 공연·영화 티켓 등을 제시하면 된다.
서태지컴퍼니는 행사 기간 총 1만 잔 분량의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당일 준비한 분량이 동날 때까지다. 영등포 CGV는 '서태지 카페' 운영 기간을 '서태지 상영 특별 주간'으로 지정...
서태지와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씨와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던 개그맨 심현섭씨도 합류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 문 후보의 선거를 이끄는 핵심 조직은 윤호중 전략기획실장과 장병완 정책특보 실장, 신계륜 특보단장, 노영민 비서실장 등이 꼽힌다.
윤 기획실장은 대선 정국에서 대선의 주요전략을 수립하는 중책을 맡았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김남주는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양현석의 어깨위에 손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에 김남주는 "제가 이때 양현석 씨 어깨에 손을 올렸다고 팬들한테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몰라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주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주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니...
이날 결혼식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던 양현석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지만 서태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서태지의 어머니, 아버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와 아내 박마라 씨는 지난해 10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가수 이주노의 결혼식에 8090 스타들이 총출동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주노는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박미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에는 DJ DOC, R.ef 등 80~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이주노의 연예계 동료, 선 후배 연예인, 지인, 관계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혼식에 앞선 인터뷰에서 지인 몇 명만...
그런가하면 말춤으로 90년대 문화 열풍에 불을 붙인 그는 김동률, 서태지와 아이들, DJ DOC, 박미경, 이정현, 김건모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강남스타일’의 성공에 힘입은 이번 공연은 준비된 3만 장의 표가 매진 된 후에도 추가 예매가 요청이 이어지는 등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싸이의 티켓 파워를...
왼쪽 팔에 아들과 새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문신을 새기고는 헤어지고 후회하는 사람을 봤는데 꼭 결혼한 뒤에 해라"라고 재치있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와 YG엔터테인먼트, 결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내 연애에 대해서는 "사내연애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중적인 바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현석이 지드래곤과 대성 사건 이후 겪은 공황발작 고백과 더불어 아내 이은주와 사내 연애 9년 비화, 빅뱅 등 소속 아티스트 관리 노하우,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유 등이 전파를 탔다.
그는 그를 크키에 비유"동그란 쿠키는 좋은 아티스트가 될 수 없다. 부족한 단점만큼 장점이 튀어나와있다. 대부분은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발견하는 것 같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현석의 공황발작 고백, 아내 이은주와 사내 연애 9년 비화, 빅뱅 등 소속 아티스트 관리 노하우,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유 등이 공개됐다.
양현석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내가 긍정적이기때문에 괴롭다고는 생각 안 한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공황발작 고백과 더불어 아내 이은주와 사내 연애 9년 비화, 빅뱅 등 소속 아티스트 관리 노하우,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유 등이 공개됐다.
한편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는 비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밖에 정부개입설, 조폭개입설 등 은퇴를 둘러싸고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 양현석의 진솔한 토크는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그는 "20년 전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이경규가 자신을 처음으로 '양군'이라 불러줬다"며 "그 이후로 내 별명이 '양군'이 됐고 기획사명도 처음에 '양군기획'으로 지었다"며 뜻밖의 일화를 밝혔다.
이에 창시자 이경규를 비롯해 김제동, 한혜진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양현석은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시절의 이야기부터...
지난 14일 서태지 소속사 측은 “방송의 경우 문제 삼지 않겠지만 음원서비스의 경우 저작권자(서태지)의 권한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특별한 경우가 없을시 이 같은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결승전에서 도전자 우혜미는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 수록곡 ‘필승’를 열창했다. 12일 우승자...
MC들이 "휴가 나와서라도 돌려줄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양현석은 "급하게 입대하게 돼서 돈을 돌려줄 경황이 없었다"라고 변명하면서 8개월만에 의가사 제대를 한 후 서태지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서태지를 다시 만난 양현석은 그룹을 만들 것을 제안했고 서태지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서태지와 아이들'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현석은 "팀 이름에 불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서태지가 태지보이스란 이름을 지었고 나이 드신 매니저님이 '한국말로 서태지와 아이들이네'라고 해서 팀명이 서태지와 아이들로 정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하지만 대단한 아티스트와 훌륭한 음악을 만났기에 저의 춤과 아이디어가 마치 소금처럼...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최근 인사동에서 녹화를 마친 양현석은 오랜만에 단독 예능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내 처음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MC들의 편안한 분위기에 이끌려 폭탄 같은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양현석은 “서태지를 처음 만난 건 무도회장”이라고 밝히며...
한편 우혜미가 부른 서태지와 아이들의 ‘필승’은 저작권 승인 관계로 안타깝게 출시에서 제외되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수준급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자 손승연을 비롯한 최후의 1인들이 선보인 노래는 12일 출시된 음원을 통해 그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은 이미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됐던 대로 참가자들의 보컬 톤과 개성에 맞는 신곡을 받아 각 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입힌 노래. 자유곡은 기존에 발표된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부르는 것으로 백지영팀 유성은은 조용필, 강타팀 지세희는 들국화, 리쌍 길팀 우혜미는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팀 손승연은 윤복희 곡을 부른다.
예당은 서태지컴퍼니의 지분 16.67%를 보유하고 하고 있는 대주주 일뿐만 아니라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구보, 서태지 솔로 앨범등을 유통했고 ETP페스티벌등 서태지 관련 공연들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태지의 신보 일정이 잡히면 서태지컴퍼니는 예당과 우선적으로 음반 유통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예당은 임재범, 조관우, 알리...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서태지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로 국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오늘은 어쩐지 1집으로 데뷔하던 스무 살의 두근거림으로 마음이 설레인다"며 "이런 마음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좋겠다. 딱딱해진 세상에서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가, 또 행복이 되기를 꿈꿔본다"는 바람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