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도권 분양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서초우성1차, 청량리제4구역, 과천주공 7-1과 과천주공2 등이다. 지방에선 대구 남산2-2구역 롯데캐슬, 부산 온천2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등이다.
GS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그랑자이를 오는 7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43~114...
내년 하반기 분양을 앞둔 개포주공4단지의 개포그랑자이는 서초그랑자이에 이어 강남에서 두 번째 ‘그랑자이’가 된다.
지난 2015년 반포우성 이후 강남 재건축 수주에 적극적인 롯데건설도 고급 브랜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3월 수주한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대치2지구에 ‘시그니처캐슬’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수주한...
우선 서울은 △성동(0.40%) △강동(0.35%) △송파(0.35%) △마포(0.28%) △서초(0.26%) 주요지역의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성동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과 주변 왕십리일대 개발 등으로 매수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성수동2가 IPARK, 행당동 행당한신 등이 1000만원~4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3·4단지,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명일동...
강남에 선보이는 두 곳은 2296가구(일반 220가구) 규모의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와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허물고 새로 올리는 1276가구 규모의 래미안이다.
올해 7월께로 분양시기가 다소 미뤄진 개포시영은 개포지구의 ‘래미안 블레스티지’와 ‘래미안 루체하임’에 이은 3번째 단지로 개포지구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는다. 서초 우성1차 재건축 단지는...
서초구 서초동에서 분양되는 장기전세는 서초우성3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로 59㎡에서 6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로 33차 공급물량 중 유일한 매입형이다.
장기전세주택의 브랜드인 시프트는 최장 20년간 주변 아파트 시세의 80% 수준의 보증금으로 거주 가능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임대주택이다. 연...
이달 분양에 나서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우성2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593가구로 일반분양은 148가구에 불과하다. 앞서 지난해 10월 우성3차를 재건축해 분양한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는 421가구 중 일반분양은 49가구에 그쳤다.
무지개아파트는 일반분양 물량은 300여 가구로 기존 단지보다 많고 대규모 재건축인 만큼 입찰공고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다음으로 △강북(0.40%) △성북(0.40%) △종로(0.40%) △송파(0.35%) △강서(0.34%) △동작(0.33%) △서초(0.33%) △관악(0.31%)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동대문은 전세매물 부족으로 답십리동 답십리대우, 동서울한양, 장안동 장안힐스테이트, 장안1차현대홈타운 등이 5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계속된 전세난으로 매매수요가 늘고 있지만 전세매물 부족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국제교류 복합지구)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봉은사역 주변으로는 삼성동 IPARK를 비롯해 풍림1차와 2차, 래미안삼성1차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 종합운동장역 인근으로는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우성1.2.3차, 짐실엘스 등의 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 등 교통망 개통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홍제동 청구1차, 3차와 홍은동 벽산이 1000~2000만원 정도 올랐다.
서초는 반포아크로리버파크 등 인근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흥행에 영향을 받은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포동 경남이 2500~5000만원, 반포주공1단지가 2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서는 전세매물이 귀해 매입 후 즉시 입주할 아파트를 찾고 있는 수요자들이 있지만 마땅한 매물을...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136.74㎡가 올해 초 13억원에서 15억원으로, 강남구 대치동 개포 우성1차가 15억5천만원에서 17억5천만원으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97㎡가 25억원에서 27억원으로 올해 들어 각각 2억원씩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또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 전용 128㎡(상승액 1억8천500만원), 강남구 청담동...
교육열이라면 서초에 뒤지지 않는 강남도 대치동과 개포동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개포동 개포자이가 2500~4500만원, 도곡동 개포우성4,5차가 500~3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혼부부의 전셋집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중랑은 상봉동 태영데시앙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동은 고덕주공 등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임박하면서 전셋값 오름세가 계속...
서초동 서초래미안을 비롯해 반포동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대부분의 면적이 500만원~5500만원 올랐다. 강남은 학군수요 영향이 컸다. 대치동 우성1차와 쌍용1차, 개포동 현대1차, 도곡동 도곡렉슬 등 중대형 면적이 1000만원~5000만원 상승했다. 동작은 비교적 입주연차가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에 일부 수요가 이어지면서 올랐다. 상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