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 전용165㎡가 감정가(25억4000만 원)보다 7000만 원가량 높은 26억1600만 원에 팔렸다. 낙찰가율은 103%다. 강남구 개포동 경남아파트 전용 182㎡는 감정가(23억4000만 원)보다 높은 23억7500만 원에, 송파구 잠실동 엘스아파트 84㎡는 감정가(17억 원)보다 1억 원 이상 높은 18억1799만 원에 낙찰됐다. 두 물건의 낙찰가율은 각각 101%, 107%였다. 강남...
2020-01-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