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메탈 플랫폼 서비스기업 서진시스템이 시설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17일 서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유입되는 금액은 신규사업 투자 및 기존사업 역량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700억 원(기계설비 500억 원, 제조공정설비 100억 원, 공장설비 100억 원) 규모로 진행하며, 보통주 266만1596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서진시스템은 7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66만1596주가 주당 2만6300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699억9997만480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8월 13일이다.
한편, 16일 현재 서진시스템은 전 거래일...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벤처기업부 소속 286개 기업 중 실적 개선과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랩지노믹스, 서진시스템, 나노신소재, 나스미디어, 서울옥션, 썸에이지, 쏠리드, 이지웰페어, 동운아나텍, NEW 등 10개 기업에 수혜가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시 초반 ‘큰손’ 수급 보니… 낙폭...
서진시스템은 금속가공 기술 및 시스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통신장비, 휴대전화, 반도체장비 등의 함체, 구조물, 전기구동장치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2015년 텍슨 인수와 함께 통신장비, 반도체, ESS 제품에도 진출했으며, 2016년 상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서브어셈블(SUB ASSEMBLE) 등의 추가적인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해 3월 상장한...
NH투자증권은 28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통신장비 매출이 내년 한국 및 미국 등 국가의 5G 인프라 투자에 따라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통신장비 매출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분기 영업이익 확대 구간이 진입했다”며 “내년 상반기...
이중 공모가가 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결정된 기업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코미코, 서진시스템, 이엘피 등 29개사로,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기업은 에프엔에스테크, 와이엠티, 힘스, 엠플러스, 신흥에스이씨, 메카로 등 6개사로 각각 집계됐다.
일반공모 청약경쟁률이 1000대 1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비디아이(1239.83대 1), 이더블유케이(1160.12대 1)...
아울러 코스닥 시장에서도 △엡클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하나머티리얼즈 △코미코 △서진시스템 등의 신규상장과 이전상장 △이엘피 등의 주간을 맡는 등, 총 2조9150억 원의 공모 규모를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간을 맡은 미래에셋대우는 2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셀트리온헬스케어(1조87억 원)를 비롯, △알에스오토메이션...
최근 국회에서는 공동주택(아파트)의 비상용 예비전원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공공기관에 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지엔씨에너지와 함께 에이치엘비파워, 씨아이에스, 신후, 서진시스템 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공공기관에 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지엔씨에너지와 함께 에이치엘비파워, 씨아이에스, 신후, 서진시스템 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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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코미코 △서진시스템 △하나머티리얼즈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이엘피 등 코스닥 상장사의 주관도 담당했다. 공모총액은 총 2조9055억 원으로 집계됐다.
건수 기준 상반기 IPO 주관사 2위는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코스닥 시장에서 △피씨엘 △에스디생명공학 △유바이오로직스 △서플러스글로벌 △에프엔에스테크 등 5곳의 주관을...
이 밖에도 공모가 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린 종목을 보면 △코미코(83.85%) △하나머티리얼즈(85.42%) △서진시스템(57.20%) △보라티알(24.83%) △아스타(14.50%) △필옵틱스(11.88%) 등 주로 중소형 종목이 많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일부 대형 공모주의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반면, 규모가 작은 공모주는 수요 확보를 감안해 공모가를 결정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서진시스템이 올 하반기 평창올림픽 5세대 이동통신(5G) 시범사업에 맞춰 투자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1분 현재 서진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600원(1.53%)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진시스템은 “5G 평창 시범서비스 이전인 올 하반기에 투자를 확대한다”며 “5G가 상용화 될 경우 기존 삼성전자 중계기나 기지국 장비 부품...
서진시스템이 올 하반기 평창올림픽 5세대 이동통신(5G) 시범사업에 맞춰 투자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 중계기나 기지국 장비 부품 발주에 대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3일 서진시스템은 “5G 평창 시범서비스 이전인 올 하반기에 투자를 확대한다”며 “5G가 상용화 될 경우 기존 삼성전자 중계기나 기지국 장비 부품 수요에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공조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해 올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한온시스템 외에도 △환경차 부문 모토닉 △샤시부문 서한산업 △전자부문 유라코퍼레이션 △재료부문 프라코 △엔진부문 마그나파워트레인코리아 △변속기부문 서진오토모티브 △상용부문 에스엘 등 7개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3∼4월 상장한 코미코, 서진시스템, 이엘피, 와이엠티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IT 장비ㆍ소재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2016년 4분기 상장했던 기업들까지 시야를 넓혀 보면, 뉴파워프라즈마, 오션브릿지, 마이크로프랜드 등의 주가 상승이 확실히 타산업군과 차별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하반기 코스닥시장의...
이외에도 폭스브레인(20.87%), 서진시스템(20.00%), 모아텍(19.28%)이 상승했다.
◇아이엠텍, 최대주주 변경 한 달 만에 지분 대다수 처분 ‘우수수’ = 지난주 가장 낙폭이 컸던 종목은 아이엠텍으로 한 주간 44.82% 하락했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가 변경된 지 한 달도 안 돼 지분을 대다수 처분한 것으로 드러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인수자금 가운데 대부분을...
이어 코미코(745:1), 서진시스템(742:1), 서플러스글로벌(548:1) 등 반도체 관련 업종이 선방했다.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예비심사청구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이후에도 해당 산업의 슈퍼사이클 형성에 대한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신규상장기업 중 절반인 6곳이 희망 공모가 밴드 내에 진입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공모가 희망밴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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