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올해 상반기에 유럽의약품청(EMA)에 CT-P17 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T-P17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한 전략으로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추진할 수 있다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발언에 급등했다.
반면 컨버즈(-27.62%), ITX엠투엠(-12.43%), 럭슬(-10.61%) 등은 급락했다.
컨버즈는 감자 결정 소식이 급락 원인으로 보인다. 컨버즈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음 달 17일 보통주 2770만4169주를 감자한다고 전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바이오시밀러와 프라임시밀러, 신약, 유-헬스케어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본격적인 중국 진출 계획이다. 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같은 주가 상승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치러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한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 회장은 "주주들이 원하면 내년이라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해당 발언이 회사의 공식 입장인지 여부는...
85%, 2.83% 상승한 5만6600원, 18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미국 샌프라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현재 셀트리온은 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통, 셀트리온제약은 화학합성의약품으로 기능이 다르다”며 “내년쯤 주주들에게 합병 여부를 묻고 주주들이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전세계 투자자 앞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중국에 12만 리터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며 의약품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전세계 당뇨시장 진출을 위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되며 CMO도 추진된다.
서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세계 두 번째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중국에 직접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서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이...
셀트리온은 올해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직접 나선다. 지난해 이곳에서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직판 전략을 밝혔던 서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 마케팅 전략, 중장기 비전 등을 공개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아직 참석 여부를 고민 중이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데 따른 부담 탓이다. 지난해 김 사장은 의약품위탁생산...
이어 최태원 SK 회장(3조4022억 원), 홍라희 씨(3조218억 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2조7221억 원),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2조3224억 원), 김범수 카카오 의장(1조9210억 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1조9154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연초 대비 주식부호 상위 10명의 순위를 비교하면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서경배 회장 등 1∼3위는 자리를 지켰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3월 주주총회에서 “허쥬마의 판매를 직접 진두지휘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쳐 램시마보다 빠르게 (미국 시장에) 침투하겠다”고 자신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비슷한 시기 파트너사 MSD를 통해 온트루잔트를 내놓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항암제는 생명에 직결되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보다 점유율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의약품 현지 직판(직접판매) 계획이 ‘램시마SC’로 본격화한다. 유럽 시판 초읽기에 들어간 램시마SC가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에 대한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이날 체결식에는 셀트리온그룹의 서정진 회장, 기우성·김형기 부회장, KDB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 오진교 부문장, 서성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MOU에 따라 셀트리온과 산업은행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바이오헬스 육성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이 자리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부회장과 KDB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 오진교 부문장, 서성호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과 산업은행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향후 바이오헬스 생태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5월 ‘셀트리온 그룹 비전 2030’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창업 초기 우수 인재를 뽑는 것이 가장 힘들었으며 지역에 있다 보니 인재 채용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며 “송도뿐만 아니라 충북에도 우수인력이 몰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계자 및 학계와 (교육기관 설립에 관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서 회장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가치는 약 1조6000억 원 줄었고, 상위 10대 부호 가운데에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지분가치 하락비율(15.1%)이 가장 높았다.
1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상장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지분평가 가치는 지난 9일 종가 기준 총 84조29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7월 4일) 직전인 6월 말 기준...
리퓨어생명과학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회사는 비상장사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동생인 서정옥 전 셀트리온ST 대표가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컴유니맥스였던 사명도 이 회사와 유사하게 변경했다. 지분 인수 이후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리퓨어생명과학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달 11일 리퓨어생명과학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램시마SC는 연간 4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바이오의약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놓고 수년째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도 각자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메디톡스의 국산 1호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수출명...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9억 달러로 306위였고, 김정주 NXC 대표는 56억 달러로 326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52억 달러로 364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4억 달러로 465위를 기록했다.
전에 500인 명단에 들었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에는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