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이 지난 1일 재활병원 중 최초로 1,2주기 의료기관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26일 서울재활병원 윤한기념관에서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첫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증을 통해 서울재활병원은 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분야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재활병원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LG이노텍이 불우 장애 아동·청소년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다.
LG이노텍은 연세의료원과 12일 서울시 연세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 송상호 인사담당, 방정욱 사원대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등 회사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보바스기념병원은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재활요양전문병원으로 2006년 영국 보바스재단으로부터 명칭사용을 인정받아 개원한 병원으로 부지면적 2만4300㎡, 연면적 3만4000㎡에 550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뇌신경재활센터, 퇴행성신경질환센터, 성인병센터 등 노인요양과 재활에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늘푸른의료재단은 용인 동백에 발달장애 뇌성마미 아동의...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에서 나아가 재활, 치료, 예방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강국진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업영역 확대 및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2년 9월 종로푸르메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재개발원 2호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3호점, 서울시립은평병원 4호점, 서울도서관 5호점,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6호점이 현재 운영 중이다. 6개 매장에는 총 2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들도 일하고 있다.
이밖에 SPC그룹은 식품 전문기업으로서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농가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농가의...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서울대는 서울시와 환경부의 지원으로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을 야생동물 구조․치료 등이 적합한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곳에 야생동물 구조차량, 진료 및 포획장비 등을 갖추고, 수의사 등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2017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생태계의 한 축인 야생동물은 도시 확장...
실제 늘푸른의료재단은 노인전문 요양 및 재활병원(외래 포함)의 운영과 해외 의료 사업 등을 영위 해 최근 2년간 연 430억원 수준의 의료 수익과 20% 수준의 EBITDA를 달성했다.
인수합병(M&A)업계 고위 관계자는 "동종업계 의료기업은 사업 시너지상에서 인수전에 참여했겠지만, 중견건설사까지 병원 인수전에 뛰어드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난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현재 늘푸른의료재단의 관할 법원은 수원지방법원으로 넘어왔고, 법원이 회생 절차 조기 종결을 위해 매각 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처음으로 매각 작업에 나선 것이다.
인수합병(M&A)업계에서는 늘푸른의료재단이 수도권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재활병원에 대한 희소성을 지닌데다, 90%를...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2012년 9월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 첫 점포를 연 이래 서울시인재개발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서울은평병원, 서울도서관, 푸르메재단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서초구청점이 7번째 매장으로 총 21명의 장애인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SPC그룹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테리어...
배장호 원장은 “개원 이후 내원한 척추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50~70대 환자가 많았다”며, “노년층에 많이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을 비롯해 허리, 목디스크 환자를 위해 신경외과, 정형외과는 물론 재활물리치료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척추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5층, 지하 1층, 132병상의 규모로 개원한 서울바른세상병원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실시하겠다고 방침을 밝힌 8.15(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도 포함됐다. CJ그룹은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구속집행 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이 사면 등을 통해 풀려나 본격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치료 중인 서울대병원에서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22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회장에 대한 형 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기간은 3개월이다. 해당 기간이 끝날 무렵 연장 여부를 다시 정한다. 위원회는 이 회장이 앓고 있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샤르코 마리 투스(Charcot-Marie-Tooth, CMT)' 증세가 악화돼 수형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이 회장이 △근육량 감소로 자력 보행이...
지난달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합동 성과 발표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울산시립노인병원에 첨단 의료로봇 3기종 10대를 보급하고 성공적으로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과 4월, 4개 의료기관에 보행재활로봇, 환자이동보조로봇...
197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명예원장은 1980년 공중보건의로 국립소록도병원에 자원해 부인과 생후 60일 된 딸을 데리고 소록도로 내려가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1983년부터는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한센병 치료기관인 여수애양병원에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활 치료와 인권을 위해 헌신했고,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허리, 고관절, 무릎...
이날 현장에서 모금된 기부금 100만 원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운영기금으로 전달된다.
한편, 지난 4월 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건립된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넥슨은 병원건립에 필요한 전체 440억 원 중 절반에 달하는 총 200억 원을 쾌척하는...
영월의료원은 대학병원 비뇨기과ㆍ정형외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우수한 의료인력을 지원받아 입원ㆍ외래환자로 의료이익이 10억원 증가했다.
목포시의료원은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재활요양병동 및 정신병동 등 특화사업 실시로 입원ㆍ외래환자가 증가해 의료이익이 8억원 늘었다.
원주의료원과 삼척의료원도 외래환자 증가로 의료이익이 각각 7억원...
유홍엽 자원봉사자는 교직에서 정년퇴임한 이듬해부터 14년간 일주일에 4일간, 하루 7시간을 병원에서 환자 안내, 침대 시트 갈기, 물품 정리, 재활환자 운동 시 보조 등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김원득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해 온 행복나눔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