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그룹은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 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함께 연세의료원 측에서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한웅규 발전기금사무국장, 남진정 발전기금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연세의료원과 인연을 맺고 적은 금액이나마 매년...
사직대로, 사운로를 통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대형마트, 영화관, 야구장 , 충청북도청주의료원등의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에는 무심천이 자리했다.
김지연 부동산R114 연구원은 "청약홈 개편, 총선 등 봄 성수기와 맞물린 대형 이벤트로 건설사의 분양일정이 불가피해졌다"며 "시장 위축에 따른 공급 속도 조절이...
의료법인은 △2차병원 42곳(서울의료원, 은평성모병원 등) △3차병원 14곳(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보건기관 28곳(자치구 보건소) 등 총 84곳이 해당된다.
고령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주거 공간도 도입한다. 화장실 변기와 욕조 옆에는 손잡이를, 샤워실·현관에는 간이의자를 설치한다. 또 모든 주거 공간에 단차와 턱을 없애는 등 무장애 및 안전설계를...
연세대 의료원과 파이디지털헬스케어가 함께 개발한 개방형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플랫폼 '커넥트-DTx'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제공하는 치료 서비스, 사용기록, 장소 등의 정보를 전자의료정보시스템(EMR) 및 진료비 청구프로그램 등 병원정보시스템에 실시간 연계하고, 처방, 치료 경과 확인 및 진료비 청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성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정맥을 수술할 역량이 있는지를 둘러싸고 서울과 부산의 쟁쟁한 대학병원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마당에 공공·지방의료기관의 선방은 언감생심이다. 군병원이나 지방 의료원처럼 의사도 환자도 가기 싫어하는 공공시설로 남겨질 것을 걱정하게 된다.
의료가 상품인지, 공공재인지 명확히 짚을 필요가 있다. 먼 미래 70대가 된 내가 놓여있을...
서울 내 고가주택 밀집지역의 의료와 교육 등 주거환경이 저가주택 지역보다 더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가주택 분포 지역은 인구 대비 의사 숫자가 저가주택 지역보다 2배 더 많은 등 거주 환경 격차가 뚜렷했다.
8일 국토연구원의 '도시 내 고가주택 군집지역과 저가주택 군집지역 간 거주환경 격차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집값에 따른 격차는 보건복지와...
개정안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전국의 국립대학병원, 국립대학치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및 지방의료원에 대하여 기부금품 모집을 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적용했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국가가 출자·출연해 설립한 법인 및 단체는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다.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상, 국립대병원은 민간병원과 달리 먼저 기부금 모금 홍보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이어 이창균 경희의료원 교수는 “부처 과제를 보면 공통 질환이 많다. 과제를 통해 제공되는 공통분모를 찾고 정보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같은 질환이라도 프로토콜이 달라 공통분모 간의 차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면서 “주관하는 리더가 없는 것도 문제다. 그것을 거듭 보탤 것이냐가 관건”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정부...
국립대병원 중 경상국립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은 정원 대비 현원이 각각 173명, 162명, 122명 부족했다. 지방의료원과 사립대병원도 현원이 부족한 곳이 많았다.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이화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아주대의료원 등은 의사인력 부족에 대응해 100명 이상의 진료보조인력(PA)을 운영하고 있었다.
의료기관 대부분은 의사 업무의 일부를 대신 담당하는 PA인력(진료보조인력)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PA인력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아산병원(387명), 충남대병원(284명), 이화의료원(249명), 경상국립대병원(235명), 아주대의료원(137명), 영남대의료원(125명), 전북대병원(114명), 원주연세의료원(111명), 백병원 부산지역(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109명), 예수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체계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포스코1%나눔재단 등은 따뜻한 동행이란 주제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를 소개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인 동반 성장 부문에는 CJ ENM, 서울신용보증재단, SKC컴퍼니가 받았다. CJ ENM의 CJ온스타일은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채널을 비롯해 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려 노력하겠다”
박준일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발표를 통해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고려대의료원 박준일 과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에 앞서 CSR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