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지난해 연말 서울아산병원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산병원 성금은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이고 베이비박스를 통해서는 미혼모 가정 지원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손예진은 2020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 임간자 씨 별세, 도세민(주식회사 씨지툰 대표)·도세강·도훈(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씨 모친상, 배은숙·박은희·조윤주씨 시모상 = 6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6일 오후 6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000
이들 대학은 일명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서울아산병원과 연계돼 수험생들의 인기가 더욱 쏠린다.
지방 의대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24명 발생해 전년(13명)보다 2.5배가량 늘었다. 다만 서울에서도 고려대 8명, 한양대 1명 등 총 9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했다.
‘의대 쏠림’ 현상은 의대 수시에서 미충원돼 정시로...
박영서 한국젬스 회장은 “써지큐어의 퀄리티가 뛰어나 제품에 대한 확신이 든다”면서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국내 병원의 수술창 전용 창상피복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한국젬스와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심장 근육의 이상으로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확장성 심장병증'을 앓던 엄마와 아들이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했다. 어머니는 2009년 심장이식을, 아들은 지난해 말 인공심장을 이식받았다.
4일 서울아산병원 심부전·심장이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이 모 씨(30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식 전까지 건강하게 대기할...
이 대표는 전날 사건 현상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2시간가량 혈관 재건술 등의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친 이 대표는 중환자실로 이동해 회복 중이다.
법원은 3일 새벽 경찰이 신청한 김씨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김씨 자택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에 대한 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손기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중 감량을 위해선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kcal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금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한다”며 “아무리 급하더라도 목표를 무리하게 잡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체중에서 3~5%부터 감량하고, 목표 도달 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손 교수는...
송 전 고문은 1935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고인은 목포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3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78년 3월까지 줄곧 그룹 기획관리실을 지켰다.
유족은 2남 1녀로 송준석ㆍ송준미ㆍ송준영 씨와 사위 양혁ㆍ김주한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40분. 02-3010-2000
이 밖에 방사선사 박상우 씨와 신신예식장 2대 대표 백남문 씨,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고(故) 주석중 교수의 유가족, 청각장애 탁구선수 이창준 씨, 아르헨티나 출신 열차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씨 등도 타종 행사에 함께 한다.
시는 타종 행사를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새해맞이 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의 ‘2023년 서울콘’과 연계해 서울콘에...
PHI-101의 임상 시험 참여 후 완전관해(CR)에 도달한 환자에게 유지요법으로 약을 추가로 사용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이 신청했다.
승인 대상 환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재발해서 올해 상반기 PHI-101 임상시험에 참여했다. PHI-101 투약을 통해 완전관해에 도달해 최근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았고, 이번 사용 신청이 승인되면서 관해...
국립대병원 중 경상국립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은 정원 대비 현원이 각각 173명, 162명, 122명 부족했다. 지방의료원과 사립대병원도 현원이 부족한 곳이 많았다.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이화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아주대의료원 등은 의사인력 부족에 대응해 100명 이상의 진료보조인력(PA)을 운영하고 있었다.
PA인력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아산병원(387명), 충남대병원(284명), 이화의료원(249명), 경상국립대병원(235명), 아주대의료원(137명), 영남대의료원(125명), 전북대병원(114명), 원주연세의료원(111명), 백병원 부산지역(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109명), 예수병원(105명) 순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조사 결과와 함께 △의대 정원 확대와 양성 지원 △지역의사제 시행...
첫 번째 발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인 정희원 특위 위원이 '건강한 노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미래'라는 주제로 활력을 잃지 않는 지속 가능한 노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정 위원은 현재 의료시스템이 개별 질환 중심으로 분절적으로 이뤄져 노인의 급격한 노쇠를 예방하기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의 돌봄...
▲이상윤 씨 별세, 권성희 씨 남편상, 이정화·현정·민정·지영 씨 부친상, 이재근(KB국민은행장)·이승효(KT 부장)·송준석(제이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종범(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교수) 씨 장인상=14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천주교용인공원묘원.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