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go.kr)와 시 모바일 홈페이지(http://m.arisu.seoul.go.kr)를 통해 공개했다.
김경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초등학교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통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3~0.40mg/L까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염소분산주입시설 구축으로 정수센터에서 가까운 가정부터 멀리 떨어진 가정의 수돗물의 안전까지 철저히 지키겠다"며 "시민들이 소독 냄새를 거의 못 느끼는 수준까지 수돗물의 맛을 개선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염소분산주입시설을 철저히 관리?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9일간 서울시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서 및 담임교사 추천서를 받아 어린이 기자단을 선정했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미래의 음용주체가 될 어린이들이 ‘아리수 기자단 활동’을 통해 물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2016년까지 165㎡ 이하 단독주택과 330㎡ 이하 다가구주택, 85㎡ 이하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노후 옥내 급수관 교체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2014년까지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냄새 없는 아리수를 공급해 음용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실현을 위해 신생아 출산 다문화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세대,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질안전성 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NSF가 인증하는만큼 서울시민들도 아리수를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 앞으로도 수질고급화, 공급 인프라 개선 등 아리수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이나 녹슬음을 예방할 수 있고 상수도관의 중량도 10% 줄어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도장두께도 0.3mm로 기존3mm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 통수 단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관의 색상 교체를 계기로 자재 하나에도 깨끗한 아리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트라건설이 오피스빌딩 최초로 아리수를 사무실에서 직접 음용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울트라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사무실에서 아리수를 직접 음용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트라건설은 주로 정수기 등을 사용해 왔으나 아리수 수질검사·우수성 안내 등으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시 25개 구청의 민원실, 식당 등의 아리수에 대해 지난 9월7일부터 10월4일까지 약 1달간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수준의 155항목을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든 항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공인 ISO/IEC 17025 시험기관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원 이은숙씨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상수도연구원의 이은숙 연구사가 신종 병원균에 대한 물 분석방법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1년판에 등재됐다고 3일 전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서울시의 물 '아리수'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0 국제비즈니스대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대회 제품개발 및 관리부문에서 올해의 우수 기관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창의·문화·사내 동아리로 대표되는 지식경영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과 경영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40여개국의 1700여 작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 고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를 3일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6개 정수장에 최첨단 정수기법을 도입하는 이 사업은 광암, 영등포에 이어 암사가 이번이 3번째다.
이번에 착공되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만톤 규모로 총 1688억원(고도정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영ㆍ유아들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1월 말까지 시내 전체 어린이집 5600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233명의 수질검사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수돗물의 산도(pH)와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의 수질검사 한다.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물...
희망하는 아파트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3146-1390)나 각 수도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아리수 아파트 사업으로 서울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수처리장치 사용과 먹는 샘물 음용을 줄여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서울을 만드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