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전담화 △금융시장의 진입규제 완화 △금융기관의 상생지원방안 마련 △신용보증·기술보증기금보증제한 완화 △시중은행 연대보증 폐지 확대 △중소기업간 협업 확대를 위한 보증지원 활성화 △외부감사기준 완화 및 신규 외부감사 기업 사전통지 도입 △P2P 대출 가이드라인 개선 △전자금융업자의 정보보호인력 보유 규정...
세부적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전담화 △금융시장의 진입규제 완화 △금융기관의 상생지원방안 마련 △신용보증·기술보증기금보증제한 완화 △시중은행 연대보증 폐지 확대 △중소기업간 협업 확대를 위한 보증지원 활성화 △외부감사기준 완화 및 신규 외부감사 기업 사전통지 도입 △P2P 대출 가이드라인 개선 △전자금융업자의 정보보호인력 보유 규정...
이 이사장은 "재단이 처음 만들어질때 네이버가 출연은 했지만,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며 "자금이 필요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결해주고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를 시도하는 등 중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필요한 모든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희망재단은 현재...
신청 시 별도의 담보·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 등급과 관계없이 창업 자금을 대출해주고, 선발된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보증금 포함)을 연 금리 1%, 상환 기간 8년으로 제공한다.
올해 전수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선발하는 대상자들에게는 기존 희망가게 창업주에게 주어지는 지원에 더해 5년 넘게 성공적으로 희망가게를 운영 중인...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우리은행은 중증장애청년의 자산 형성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월 서울시복지재단의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힘든 기업의 신규 발행 채권을 모아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거쳐 발행된다.
이 이 사장은 “P-CBO는 생소하지 않다. 김대중 때 벤처 하면서 처음 제도를 시행해 오늘날 네이버, 인터파크, 키움증권, 옥션 등이 시총 수십조 기업으로 클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대보증 지급이 폐지되고 있는데...
이에 정부는 매각을 추진 중이나 유찰이 지속돼 유휴공간으로 남은 마포의 신용보증기금 구(舊) 사옥을 입주공간과 창업·금융·네트워크 등 청년창업 전 분야의 패키지 지원이 가능한 청년혁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등 인근 창업시설과 대학가, 여의도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서북권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이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올해...
올해는 산은,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2조6000억 원 규모로 연계대출을 공급하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연계보증은 시중은행 대출 4000억 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금융위는 출자사업 공고, 운용사 선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펀드를 결성,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민간 투자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펀드운영의...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용환 신용보증기금 사외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자회사인 KTNET이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김 사외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단독 추천하고 13일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서울 대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은 600억 원 확대한다.
정부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은 채권단 구조조정 방안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뿐 아니라 지난해 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지역 경제 어려움을 겪는 전북 군산 지역을 대상으로...
이번 달 결정되는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자리를 두고 모피아(옛 재무부와 마피아 합성어) 출신과 친 정부 인사가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다. 내부출신 지원자 경쟁력도 만만치 않다는 관측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 차기 이사장 후보는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박철용 전 신보 감사 등 외부출신 2명과 한종관 전 신보 전무, 권장섭 현 전무 등 내부...
그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공공기관 332곳 중 ‘기금’ 이름을 단 건 신용보증기금과 기보 2곳뿐”이라며 “국민연금기금, 중소기업진흥기금 등의 다른 기금을 운용하는 것은 공사나 공단인데, 우리는 기금 그 자체 사무국이라 정상화를 해야 한다. 정부부처에서도 그건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역할 분담에 대해선...
기획재정부는 20~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열어 내년 각 공공기관의 채용 규모와 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는 8회째로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은행, 대한무역투자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철도공사, 도로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120여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을 찾은...
구조조정기금이 정리된 2015년 이후로는 캠코의 기업구조조정 기능이 미진했다는 것이다. 특히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의 구조조정채권이 결집되지 못하고 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보증기관에 흩어져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개별적으로 매각·정리되는 사례를 적시했다.
이에 정부는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새로 출범해 유암코 등 기존 구조조정 주체들과 경쟁체제를...
그는 “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수호천사와 세일즈맨이 돼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겠다”며 “중기부와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9개 기관이 똘똘 뭉쳐 중소기업을 지원해 구체적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과의 약속 정책 방향’ 파워포인트 자료를 직접 발표했다. 그는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서 중소기업의...
신용보증기금 등이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신용을 보강해 발행하는 P-CBO(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는 3건, 총 3611억 원어치가 발행됐다. 이는 전달보다 1393억 원 줄어든 규모다.
주요 회사별로는 하나은행(1조242억 원), 국민은행(8278억 원), 우리은행(6400억 원), 현대캐피탈(4300억 원), 우리카드(3100억 원), SK(3000억 원), LG디스플레이...
22일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중소기업 맞춤형 회생절차(S-트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트랙(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 tailored rehabilitation Track)은 부채 150억 원 이하의 기업이 이용 대상이다. 법원 구상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연합자산관리, 신용보증기금, 사모펀드운용사(PE) 등과 연계해 다양한 자금조달 경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