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개최하는 창립대회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광희 충북도의원, 이영철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등 전국 지자체 단체장과 의원 280여 명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홍근·김상희·남인순·김두관 국회의원 등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문석진 구청장, 신원철 서울시 의원, 정현태 전...
기업들부터 솔선수범해 소득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연의 활동과 시민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공회의소도 올 한해도 듣고 고민하고 발로 뛰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실베스트레쿠아씨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이 4일 서울시 중구 명동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을 결정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차기 행장 선임 절차 및 후보자 검증 방법이 논의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된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참여한 첫 이사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의 주요...
서울시 서랍 속에 잠들어있는 '서울-평양 도시협력 구상'이 빛을 보는 날,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저력이 있습니다.
2017년 지금 세계는 다시 대한민국과 서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강의 기적'을 넘어 '광화문의 기적'을 이어가야 합니다.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평화롭고 성숙한 민주주의...
김성원 의원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 재임 시절 의장실 정무비서관을 지낸 데 이어 20대 총선에 당선됐으며 원내부대표, 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신 비서실장은 행시(21회)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공보관과 산업경제국장, 행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강동구청장에 당선됐으며, 19대 총선에서 당선됐으나 지난 총선에서 낙선했다.
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십대여성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시NPO지원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과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 여성, 아동 인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정책 연관성도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이 변호사는 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장을 맡는 등 관련 부서에서...
한국을 의장국으로 32개국 아태지역 지지를 기반으로 표준으로 정착 시킬 계획으로 표준으로 정착될 경우 해외 수출 및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트론 김상초 전무(한국컴퓨팅산업협회장)는 “국산서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서울시 데이터센터에 x86서버 공급에 이어 이번 해상 재난망 구축사업에 이노그리드와 함께 국산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게 되는...
두 후보의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는 수도권 재선 이현재 의원과 부산 출신 3선 김세연 의원이 각각 나섰다.
정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충북도지사·당 최고위원‧국회 정무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차기 대선 출마 의지까지 내비친 바 있다. 당내 서울 최다선이자 유일한 여성 4선의원인 나 의원은 당 대변인, 최고위원, 서울시당 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을...
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 도시와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로, 2017년 1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현재 두 명의 공동의장, 부의장, 9명의 이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119개 국가의 7100여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유엔 사무총장 도시와 기후변화 특사, 마로스 세프코비치유럽위원회...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조희연 교육감, 양준욱 시의회의장, 문석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등 구청장 18명과 일반시민 등 1300여명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발표하는 '협치서울선언'은 서울의 협치정책을 총괄하는 '서울협치협의회'가 작성한 선언문 초안에 이날 현장에서 토론을 통해 나오는...
서울 중구 228억 원그런가하면 서울시 중구는 박 전 대통령이 살았던 신당동 가옥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28억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기본설계를 마치고 2018년 하반기 완료 예정. 중구는 해당 건물이 박 전 대통령이 5·16군사정변을 계획하고 지휘한 장소로 역사 현장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당초 중구의 역사문화공원 계획은...
전직 총리와 국회의장들까지 박 대통령 퇴진과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일반 시민들의 분노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평일에도 서울 도심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집회는 약 1000명의 시민이 참석해 박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며, 촛불을 들었다. 해당...
서울시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도시문화포럼 2016년 총회' 마지막 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저스틴 시몬스(Justine Simons, OBE) WCCF 의장(런던시 문화부시장)이 서울을 내년 총회 개최도시로 공식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 총회에서 서울의 우수 문화정책을 세계에 소개함으로써 아시아권 최초 개최지로서 서울의 입지를 다지고, MICE 관광객...
그는 또 "수도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은 많은 외국 관광객이 오는 자리인데, 부끄러울 정도로 시위 현장이 돼 버렸다"면서 "수도의 명소를 그렇게 만든 시장은 각성해야 하고 탄핵은 박 시장이 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도 박 시장의 '탄핵' 언급에 "북핵 위기에 대처하고 경기 침체와 지진·태풍 속에서 민생 회복에...
서울시가 의장 도시를 맡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가 12∼14일 터키 이스탄불 베요글루에서 올해 집행위원회를 연다.
WeGO는 세계시민 삶의 질 개선을 비전으로, 전자정부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됐다. 현재 48개국 108개 도시, 4개 정부 ICT기관 등 총 112개 회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도시 간 국제기구로 빠르게 성장하고...
지하철은 서울시가 필수유지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 간격은 평소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낮 시간대 배차간격을 평소보다 늘리는 것이 불가피해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 미국 대선, 힐러리-트럼프 첫 TV 토론 '최대 이벤트'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첫 TV 토론회가 오늘(27일) 뉴욕 주 헴스테드에서 열립니다. 이번...
‘FC 어린이 벤츠’ 1기에는 서울시 용산구, 동작구 및 경기도 하남시 내 3개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청소년 30명이 참여하며, 추후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참여할수 있도록 지역을 확대하여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FC 어린이 벤츠’를 통해, 본 축구 교실을 선정 및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5% 증가했다.
◇ [데이터뉴스] 서울 알바시급 가장 높은 지역은?
올 2분기 서울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6718원으로 1분기 6687원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시는 21일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2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107개 업종, 39만8381건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활동이다. 서울 내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 남영역 주변 원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역 고가 꽃밭 조성, 한강중학교 주변 벽화 조성, 서울 정원박람회 정원문화...
하도급대금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하도급지킴이, 산업통상자원부 상생결제시스템, 서울시 대금e바로 등 대금직불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직불조건부 발주, 발주자·원·수급사업자간 사전합의를 통한 직불 등으로 이뤄진다.
또 발주 규모가 큰 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상반기 중에 대금직불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최무진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