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 이사 선임

입력 2016-12-02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7년 1월 출범하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의 이사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 도시와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로, 2017년 1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현재 두 명의 공동의장, 부의장, 9명의 이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119개 국가의 7100여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유엔 사무총장 도시와 기후변화 특사, 마로스 세프코비치유럽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년간으로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91,000
    • +1.89%
    • 이더리움
    • 5,25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23%
    • 리플
    • 729
    • -0.27%
    • 솔라나
    • 235,300
    • -0.3%
    • 에이다
    • 627
    • -0.79%
    • 이오스
    • 1,130
    • +0.2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0.46%
    • 체인링크
    • 25,250
    • -3.55%
    • 샌드박스
    • 618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