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기간 동안 원전하나줄이기 등 서울시 대표정책을 전 세계 도시 시장단에 소개하고, 서울의 환경관련 시설 15곳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10여개 개발도상국들과는 총회 기간 중 MOU를 체결해 시 우수 정책과 관련 기업의 동반수출을 견인한다.
행사 2일차인 4월 9일에는 매출액 1억불 이상의 유력 발주처, 정부·공공기관 발주처 등 27개국 70개사...
‘서울의 약속’은 지금까지 서울시가 주력해온 ‘원전하나줄이기’와 같은 에너지 중심의 온실가스 감축 방식에서 나아가 예상치 못한 기상 이변과 질병 등에까지 대비하려는 것이다. 시민이 미래지향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서울시는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시민은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서울의 용도별 전력소비 감소율은 교육용 8.5%, 주택용·일반용 3.9%, 산업용 2.5%, 기타(가로등, 농용, 심야) 4.0%로 나타났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는 전력 대란 등에 대비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및 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에너지 수요 절감,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에 국제에너지자문단(SIEAC) 자격으로 참석하고자 방한한 그는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서울에서도 지자체와 민간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지속가능에너지 사업 모델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서울시가 2012년부터 시행한 ‘원전 하나 줄이기’라는 에너지정책 사업에 대해...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연도별 에너지원별 소비통계를 통해 서울시민의 생활 변화를 알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소비현황 정보를 발굴, 제공하겠다”며 “아울러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화석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일환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공동 육성시스템을 총괄한다. 지원사업 관리는 에반젤리스트(전문 컨설팅사)를 선발해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상호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서울시 녹색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넘어 글로벌 녹색산업을 견인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일환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공동 육성시스템을 총괄하게 됐으며, 지원사업 관리는 에반젤리스트(전문 컨설팅사)를 선발해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연매출 20억원 이상 서울소재 녹색 중소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또는 IoT(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관련 녹색산업을...
녹색제품 소비 생활을 습관화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전시회와 서울광장 ‘에코하우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를 연계해 친환경 학습 투어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마다 운영한다. 투어를 원하는 사람은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이나, 위탁기관인...
서울시는 에너지 효율화(BRP)사업에 참여한 주택이 1만2000가구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단열 공사를 원하는 주택에 1가구당 최대 1000만원(이자 1.75%)까지 융자해준다. 신청건수도 2012년에 비해 지난해 5.85배(199건→1164건) 증가했으면, 융자 지원 금액은 11.7배(6.4억→74억)늘었다.
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해 환경 개선에 힘쓰는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에서도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하고 에코마일리지제도를 활성화 하는 등 에너지를 절감 또는 효율화 하기 위한 구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건강 서울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서도 최우수구로...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생산,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200만 TOE의 에너지를 절감해나간다는 내용을 골자로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빌딩 정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후변화당사국회의(UNFCCC)에 참여해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전략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아프리카...
설명을 들은 박 시장은 “아마존의 수난과 서울의 어려움이 반드시 각자의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존이 서울시에 지혜를 주고 우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서로 공존과 공영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그는 환경보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소개 하기도 했다. 박 시장의 원전하나줄이기의...
서울시가 12일 시민과 공무원이 뽑은 ‘올해 상반기 시를 빛낸 10대 정책 뉴스’ 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시민 2396명과 공무원 1179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뉴스를 선정했으며 올 상반기 32개의 시 주요 정책 중 순위와 관계없이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투표 결과 ‘원전하나 줄이기’가 739명의 표를 얻어 1위에...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확대하고 에너지를 많이 절약한 회원들의 절약사례를 수집하여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임옥기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원전하나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녹상협은 지난 12일 서울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구로구청, 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KDBA)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민·관 실천협약’을 했다.
협약은 서울시 전력사용량 중 조명의 21%를 차지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 입주 건물의 조명을 LED 교체하는 것이 골자다. G밸리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대형 오피스빌딩과...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12일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구로구청, 서울시녹색산업상생발전협의회(녹상협), 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KDBA)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민·관 실천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G밸리 내 벤처기업 입주 건물의 조명을 LED 교체하는 것이 골자다. G밸리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대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서울시 원전 하나줄이기 사업’ 민ㆍ관 실천협약식이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전영 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이성 구로구청장, 이호성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KDBA) 이사장, 조성식 서울시녹생상생발전협의회 회장이 협약서 작성후 기념촬영을 하고...
녹색제품 외에도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에 대한 세부사업 정보와 흐린 날에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CSI 태양광버스 정류장, 에너지 가계부 역할을 하는 에코마일리지 등 각종 정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인근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기능과 아이디어를 고루 갖춘 녹색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건국대 김태용, 류한성(부동산학과 3), 이호진(컴퓨터공학과 3) 등 10명으로 구성된 학생팀 ‘캠퍼스 에너지 세이버’는 올해 서울시 에너지절약 실천 지원 사업인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 공모에서 에코캠퍼스부문 사업 주체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에는 평소 5400개의 형광등 램프가 24시간...
또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운동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협조한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반장은 “서울에너지설계사 양성 사업은 에너지 절약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시급한 목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서울에너지설계사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