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도입 4년만에 회원 100만 돌파

입력 2013-07-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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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가입회원이 100만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절감하는 만큼 인센티브로 돌려받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시스템이다. 이같은 기록은 시가 에코마일 리지 제도를 도입한 2009년9월 이후 약 4년만이며 그간 회원들이 절감한 에너지는 승용차 20여 만대가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16만TOE(Ton of Oil Equivalent:원유1톤이 발열하는 량)에 달한다.

시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으로는 50여만톤을 절감하고 30년생 소나무 750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로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회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확대하고 에너지를 많이 절약한 회원들의 절약사례를 수집하여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임옥기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원전하나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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