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전국 60개소에 월 1만3000여명의 부모와 아동이 놀이 활동을 하거나 장난감·도서 대여 및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삼성생명은 앞으로 5년간 전국 50여개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2002년부터...
'세살마을' 사업은 지난 2009년 태어나서 세 살까지 양육의 중요함을 알리고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조부모 나아가 사회 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로 여성가족부·가천의대와 공동으로 설립됐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세살마을, 서울시와 손잡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육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을 시작했다. 삼성생명이 이처럼...
김장훈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동북아역사재단·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26일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여성가족부, 서울시 공동 주최, www.youthexpo.net)’에서 청소년을 위한 ‘독도 지키기’ 역사 콘서트를 개최한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 안용복‧김장훈을 만나다!’란 주제로 펼쳐질 이번 역사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동북아지역의 역사갈등 문제에 대해...
김장훈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26일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여성가족부, 서울시 공동 주최, www.youthexpo.net)’에서 청소년을 위한 ‘독도 지키기’ 역사 콘서트를 개최한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 안용복‧김장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역사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동북아지역의 역사갈등 문제에...
서울시설공단, 서울의료원과 같은 투자·출연기관은 기존 무기계약직과 동일한 수준으로 대우하며, 무기계약직이 없는 여성가족재단이나 서울시립교향악단 등에서는 복지포인트 및 명절휴가비로 1인당 연132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62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한다. 오는 8월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해 1단계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업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 서울시 소재 6개 업종 사업체에 재직 중인 기혼 남성근로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대의 72.5%가 ‘거의 정시에 퇴근하지 못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육아를 아내가 전담한다고 답한 비율은 58.4%에 달했다.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육체적 피곤(32.2%)과 시간부족(41.2%)을 꼽았다.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와 사회적...
최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발표에 따르면 서울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000년 27.25세에서 2010년 29.82세로 2.57세, 남성은 29.65세에서 32.16세로 2.51세 많아졌다. 또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 10년간 20대 인구중 혼자사는 비율은 7.2%(2000년)에서 11.6%(2010년)로 증가했으며 30대의 경우도 같은 기간동안 5.1%에서 10.1%로 크게 상승했다.
젊은이들이 이처럼 결혼 자체를 두려워하게...
2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서울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000년 27.25세에서 2010년 29.82세로 2.57세 늦춰졌고, 남성도 29.65세에서 32.16세로 2.51세 미뤄졌다.
2010년 기준으로 전국의 평균 초혼연령이 여성 28.9세, 남성 31.8세인 것과 비교해 볼때 서울 남녀의 초혼 연령은 여성 0.9세, 남성 0.4세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이혼 건수는...
여성가족재단은 성별 분리 통계와 성 인지 예산 도입, 성별 영향평가의 필수화를 주장했으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혁신형 풀뿌리기업 발굴과 기업공동체 허브 조성 등의 사업 계획을 밝혔다.
전 산하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해 시정운영계획에 따른 세부 사업 계획들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메트로는 민간 일자리 창출, 농수산물공사는 친환경 무상급식 공급 인프라...
50억, 여성고용 우수기업과 서울시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참여 우수기업에 20억,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상가 영업자에 15억 원을 지원한다.
금융 소외자를 위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리저리(5년, 3% 예상)로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4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15개...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여성행복 프로젝트’ 업무의 일환인 ‘일하는 엄마의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또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인사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여성가족재단(동작구 대방동 소재)아트홀에서 ‘저출산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2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신축 혹은 리모델링 여성가족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행복공간디자인’ 사업이 첫 결실을 맺게 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행복공간디자인’ 사업을 첫 적용한 장애인복지시설 ‘교남시냇가’가 오는 1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행복공간디자인 사업은 디자인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코리아 특급' 박찬호 선수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재단은 이번 박찬호·박리혜 부부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재단 사업 전반의 인지도 상승과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여성·가족 친화적인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박찬호 선수 부부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영양식 공급 및 운동관리 프로그램인 '냠냠 튼튼 미래 천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잠실대교 전망센터를 서울시 여행 프로젝트 홍보 및 한강생태 시민체험의 장으로 단장하고 오는 5일 '리버뷰(RiverView) 봄'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완공된 '리버뷰 봄'은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한강 일대 총 9개 전망쉼터 중 하나다.
'리버뷰 봄' 개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우리가족...
복지여성국장 출신인 이봉화 차관의 경우 쌀 직불금 문제로 인해 자리를 떠났고, 전 서울시 사회복지자문위원이었던 김성이 전 장관은 논문표절과 투기, 세금탈루 등으로 취임 4개월만에 물러났다.
또 서울시의사회 간부출신으로 심평원 원장직을 수행했던 장종훈 전 원장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의 체납으로 취임 50일만에 옷을 벗었다.
또 전 서울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