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같은 정보를 종합해 93번 확진환자가 15번 확진환자와 접촉한 이후 동탄성심병원 밖으로 이동한 지난 1일부터 메르스 거점병원으로 이송된 9일까지의 시간대별 상세 이동경로를 서울시메르스대책본부를 통해 발표하고, 금천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아울러 환자 발생 의료기관, 감염 예방수칙 등을 안내문으로 제작, 10만 부를 이날 중 전...
추가 확진자 14명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8명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확진 결과가 늦은 밤 통보된 탓에 감염 경로가 현재 불명확,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추가 환자 8명 중 외래 환자가 감염된 사례(115번 환자)가 처음...
확진자 14명 중 8명은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불명확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에는 처음으로 임신부 환자(39)가 포함됐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지난달 27일 같은 병원...
확진자 14명 중 8명은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불명확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확진자 중 추가로 숨진 사람은 없었다. 현재 사망자는 9명이다.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일부 병원의 환자...
6번 환자의 사위(47) 역시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6번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한 이후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실에서 접촉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15번 환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했거나 체류한 64세 여성, 71세 남성도 감염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기존 평택성모병원...
진정 국면에 접어들어 이번 주 중 확진 환자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주말께 '3차 유행'이 나타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사나흘 지나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수 있다"며 "이제 3차 유행의 정점을 잘 막아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입워했으며, 또다른 2명은 15번재 환자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실에서 접촉했다.
복지부는 새로운 확진자들이 격리 전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도 거쳐갔다고 밝혔다.
을지대병원...
윤창옥내과의원,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경기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경기 수원 가톨릭성빈센트병원, 경기 화성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경기 부천 괴안동 메디홀스의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경기 오산 오산한국병원, 충남 천안 단국대의대부속병원, 충남 보령 삼육오연합의원, 전북...
또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과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을 비롯해 서울 중구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의원,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경기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경기 수원 가톨릭성빈센트병원, 경기 화성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경기 부천 괴안동...
도내 대학의 경우 평택대 등 4개 대학이 이날까지 휴강했으며 연장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교육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수원대는 8일부터 1주일 간 휴강하기로 한 가운데 대학 간호학과 학생 6명과 교수 1명이 메르스 확진환자가 입원한 기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실습한 경험이 있어 총 12명에 대해 나흘째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이들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수원 가톨릭성빈센트병원 등엔 응급실로 환자가 다녀갔다.
동탄성심병원에서는 24번 환자가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성빈센트병원에서는 첫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가 감염돼 최근 사망한 3번 환자와 이 환자의 딸인 4번 환자가 다녀갔다.
환자들이 다녀간 병원의 일부는 최장 잠복기간을 지나도록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