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수준을 포함한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운영체계(400점)와 보건관리 업무의 수준과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성과(600점)...
앞서 전공의들의 사직이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국 수련병원으로 번진 바 있다.
이날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진료 축소 및 중단 방침을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의 근거 없고 무책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전공의 및 수련의 사직, 의대생 휴학, 향후 수년간 지속될...
연대 서명을 주도한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분당차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소속 의료진 16명은 사이트에 소속과 실명을 공개했다.
시국 선언문에서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정책 추진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라며 “이 사태가 종식되지...
홍재우 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는 “필수과를 ‘낙수과’라고 부르는 상황에 대한 충격이 크다”라고 말했다. 홍 전공의는 지난달 13일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 게시하고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홍 전공의는 사직 및 휴학 중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향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이와 함께 소위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이 중증·희귀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 보상'은 확대하고, '경증 환자 보상'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대신 비(非) 중증 환자가 지역 종합·전문병원에 이송될 경우 관련 보상은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조치로 "그동안 왜곡된 상태로 방치된 의료전달체계를...
이와 함께 소위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이 중증·희귀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 보상'을 확대하는 한편, '경증 환자 보상'은 줄일 것이라고 했다. 비(非) 중증 환자가 지역 종합·전문병원에 이송될 경우 관련 보상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그동안 왜곡된 상태로 방치된...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대형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일부 전임의의 계약 포기가 발생하면서 의료공백이 심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 대형병원 관계자는 “전임의 중 일부가 사직 의사를 밝히고 있긴 하다”면서 “구체적인 수치는 확인할 수 없다. 또 사직의 이유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기 위한 것인지...
또 이날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병원 전공의들에게 이메일과 문재를 보내 “환자와 함께 해주길 청한다”고 부탁했다.
이화성 의료원장은 “기관의 책임자로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당부한다....
▲ 오수근 씨 별세, 고동원·원도·원채·혜경·혜순·원종(DB금융그룹 부회장) 씨 모친상, 김옥진·임수경·최윤순·정덕임 씨 시모상, 이종구·한석만 씨 장모상 = 27일(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3월 1일(금) 오전 7시 20분, 장지 천안공원묘원. 02-2258-592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면적은 8264㎡다. 공급 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 원 수준이다.
지난 26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에 계약을...
신사동호랭이의 발인식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폴리’,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에이핑크 ‘노노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다. 지난 2021년에는 티알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은 25일 오후 2시, 장지는 미정이다.
티알엔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을 위해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되며, 장례 절차 및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동료들만 참석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사동호랭이가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온 트라이비...
실제로 전국 곳곳 수련병원뿐만 아니라 이른바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등 상급종합병원 의료 현장에는 비상이 걸렸다. 해당 병원에서는 수술 취소와 연기, 응급 시술 중단, 입원 연기와 취소 등 환자들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가시화되자 정부를 비롯해 의료계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은 30~50% 수술을 줄였다. 암 수술마저 미뤄진다. 외래 진료도 취소·연기 중이다. 필수의료의 핵심인 수술, 응급실, 당직 업무 등을 맡는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의료 공백 체감도는 더 크다. 불법 행동에 대한 법적 대응과 별개로 이런 현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구해야 한다. 다수 국민이 고통과...
‘빅5’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하는데요. 이 병원들은 응급과 위중증 환자 위주로 수술하면서 급하지 않은 진료와 수술을 최대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밤까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는 7813명으로 확인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