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TV, 휴대폰, 조명, 자동차 관련 90여 개의 회사를 상대로 특허 설명 및 경고 절차를 진행했다.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서울반도체의 자회사)는 당사의 특허를 피하여 LED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5년 동안 전 세계 8개 나라에서 62개의 특허를 사용해 특허소송에서 승소해 왔다.
금융투자협회는 서울바이오시스를 8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하고, 10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의 자회사로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비즈니스를 위해 2002년 설립됐다. 4000여 개의 특허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ED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682억...
LED전문기업인 서울반도체는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UV LED 혁신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최근 락앤락이 출시한 ‘미니공기청정기’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 제거는 공기 중 세균 감소와 탈취 기능을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대가 가능한 작은 크기도 특징이다.
바이오레즈 UV...
자외선(UV) LED 솔루션 기업 서울바이오시스와 미국 SETi(세티)사가 개발한 기술이다. 화학 성분 없이 빛으로만 세균 발생과 증식을 방지한다. ‘바이오레즈(Violeds)’가 적용된 UV LED는 수은을 함유한 기존 UV램프에 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의 다크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최대 39데시벨(dB)의...
서울반도체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가 연내 기업공개를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다수 증권사와 주관사 선정을 두고 프레젠테이션(PT)를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업공개 준비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도 증권사 대상으로 기업공개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외부로 상장 정보가 유출되면서 고객사, 관계사 등에...
서울반도체가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IPO(기업공개)에 대한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2350원(-9.57%) 하락한 2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가 상장주관사를 확정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그는 “서울반도체가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올해 자회사인 UV LED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재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IT, LED 조명 등에 국한된 사업 구조의 다변화가 가시화될 경우 차별화된 실적 및 주가 멀티플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 계열사 서울바이오시스의 투자회사이자 UV LED 전문기업인 미국 세티(Sensor Electronic Technology)가 미국의 UV LED 살균장치 업체인 볼브와 퀀텀에그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티는 볼브와 퀀텀에그가 판매하는 UV LED 살균장치 제품이 세티의 UV LED 특허 6개를 침해했다고 소장에서 설명했다. UV LED란 자외선을...
이번 합동 IR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2층 홍보관 ‘KRX스퀘어’에서 진행되며, 모두 56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IR에는 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로 구성된다. 그룹미팅은 50개사가 세 그룹으로 나눠 기업별로 배정된 홍부부스 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그룹A에는 나노바이오시스, 대동고려삼, 미애부, 바이오코아, 본느 등이 참여하고, 그룹B에는...
살균력을 높이기 위해 UV LED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와 공동개발 과정을 거쳤다. 이름은 ‘도마 클린’이지만 도마뿐만 아니라 행주와 수저 등 주방도구까지 두루 살균할 수 있도록 만든 가정용 소형 살균기다.
도마클린은 45×35×15㎝ 크기에 직사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가전으로, 15인치 노트북보다 조금 더 크고 두껍다. 싱크대나 식탁 위에 놓고 쓸 수 있다. 제품...
이달 말에는 서울바이오시스와 공동 개발한 UV LED 도마살균기 '도마클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이후에도 연기와 냄새 없는 신 개념 그릴 ‘비스쿡’,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 ‘살균가습기’ 등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세코는 국내 최초로 유리병, 페트병, 알미늄캔의 장점을 모은 NB(New Bottle)캔 개발에 성공, 올해 제조설비...
서울반도체는 계열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보유한 612억 원의 채무에 대한 795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31일부터다.
회사 측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서울반도체 대여금 및 선수금 상환 및 베트남 법인 자본출자건에 대한 채무보증 건”이라며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은 차입금 상환...
이번 IR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거래소 서울사옥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SY이노베이션, 굿센, 데이터스트림즈, 나노바이오시스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코넥스 상장법인의 원활한 IR업무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총 16회의 IR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이번 코넥스 상장기업 IR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코넥스...
물통 내부에 우주정거장을 살균하는 서울바이오시스의 UV LED 바이오레즈 기술을 장착했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살모넬라균 등을 99.9% 살균한다. 가습 분무구에도 향균 기능을 적용해 유해 세균 생성을 억제한다.
실제로 안심살균가습기의 물통에 들어 있는 물로 유해 세균의 살균 실험을 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살균율이 높아졌다.
가습기를...
서울반도체와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사 LED 관련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판매 중인 미국 K마트를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K마트는 연 매출이 30조 원에 달하고, 1000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유통회사다. 서울반도체는 K마트에서 판매 중인 LED 제품들이 자사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ED 제조...
서울반도체도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를 통해 UV LED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엔 첫 응용제품인 모기포충기 ‘모스클린’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수은램프 UV 살균시장이 LED로 변화하고 있고, 시장도 가정용으로 바뀌고 있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물 살균도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정수기 등 생활가전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스클린은 서울반도체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에서 UV LED 기술 개발과 제품 제작을, 파세코가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평소 유일한 파세코 대표와 가깝게 지내던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실내공기 순환기 ‘인공지능 DC 써큘레이터’는 공기 온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풍량과 세기를 조절하는 순환기기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또한,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가 적용된 자외선 모기퇴치기도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있어 영업이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반도체는 올 3분기 매출 2600억~2800억 원의 실적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서울반도체 IR담당 이을수 상무는 “하반기에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삭감영향으로 LED업계의 구조조정이 더욱...
모스클린은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친환경 바이오레즈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모기퇴치기다. 파세코는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판매되면서 물량을 제때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홈쇼핑 방송 편성 요청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급량을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세다. 지난 6월 5050원으로 시작한...
서울반도체의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미국 살론 서플라이스토어와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살론사가 침해한 자외선(UV) LED 특허기술은 UV를 발생시키는 에피(EPI)와 팹(FAB) 기술, 그리고 이 소자를 패키징(PKG)하는 기술과 경화기를 제조하는 시스템 기술까지 범위가 크다.
이번 소송 결과, 미국 UV 경화기 제조기업 살론사는 과거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