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세 사람은 4·15총선 출마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자 사퇴시한(16일)을 하루 앞두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사표를 모두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대변인은 경기 고양 지역을 비롯해 서울 광진을과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과 성남 분당을 등 다양한 지역이 거론되지만 아직 출마지역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 관장...
SK브로드밴드는 12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B tv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홈(PLAY SONGS HOME)’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살아있는 동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영유아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플레이스송스 홈을 앞세워 TV 홈스쿨링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미취학아동...
허동준 당협위원장은 지난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출마했으며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특보단 부단장을 맡았다.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허동준 당협위원장을 입건하는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0.2%임이 드러나 면허를 취소했다.
허동준 당협위원장은 음주측정을 거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술은 얼마나 먹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허동준...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청사에서 ‘6차 북한 인공지진’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이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밝혀 핵실험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감지된 인공지진은 규모 5.7이며 규모에 따른...
이로써 서울 지역 한국당 의원은 도봉구을 김선동·동작구을 나경원 의원 단 2명 만 남게 됐다.
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지 의원은 입당 배경을 설명하며 “보수의 개혁과 미래를 위해 유승민 후보를 돕기 위해서 (입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유 후보와 함께 분열과 갈등을 딛고 새로운 시대 보수 개혁을...
유 의원은 이날 오전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과 유승민 캠프총괄인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함께 이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유 의원에게 “요즘 국민의 삶이 어렵고 힘드니 경제전문가로서 전문성을 잘 살려 선거운동을 하고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국민들이 푸근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
새누리당 비박계가 새 원내대표 후보에 4선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을,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자에 3선 김세연(부산 금정) 의원을 추천키로 했다.
황영철 의원은 14일 오후 비상시국위 회동을 마친 뒤 브리핑에서 “비상시국위에서는 16일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나 의원을 원내대표 후보로, 김세연 의원을 정책위의장 후보로 하기로 다 함께 뜻을...
비박계 단일후보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이 나섰고, 친박계에선 유기준(부산 서·동) 의원과, 같은 친박이지만 계파색이 옅은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이 출마해 3파전을 치른다. 이들은 20대 국회가 열리면 모두 4선 의원이 된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 의원은 4선의 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을, 유 의원은 3선의 이명수(충남 아산갑)...
비박계에선 나경원(서울 동작을)·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이, 친박계에선 유기준(부산 서·동)·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이 유력 주자로 꼽힌다. 이번 선거는 당선인만이 투표권을 갖는다는 점에서 개인 역량과 친분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일각에선 여전히 계파 간 대결이 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비박계에선 나 의원이 다소...
특히 서울은 지역구 여성 출마자 13명 중 12명이 금배지를 달아 여성 정치인의 파워를 과시했다. 추미애 당선인(서울 광진을)은 이번 총선 승리로 헌정사상 여성 최초 지역구 5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당선인도 3선에 성공했다. 농구선수 출신인 그는 금융업에 뛰어들면서 여성 최초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을 지냈고, 금융...
13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후보가 43.7%를 획득해 더불어 민주당 허동준 후보(31.8%)를 11.9% 포인트 차로 앞섰다.
나경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했습니다^^다들 투표하셨는지요? 여러분의 한 표가 동작과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역구 주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4.13 총선의 서울 은평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후보가 정의당 김제남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서울에서 두 번째로 후보 단일화가 성사됐다.
강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권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통큰 결단을 내린 김 후보에게 고맙다”며 “더민주와 정의당이 힘을 합쳐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4·13 총선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허동준 후보가 정의당 김종철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가 단일화 경선에 불참하면서 반쪽짜리 야권 단일화에 그쳤다.
두 후보는 7일 입장 발표문에서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해 허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과 경남에서...
수도권 122개(서울 49개, 경기 60개, 인천 13개) 지역구 가운데 약 절반을 대상으로 안심번호 여론조사를 한 결과 서울에서 강남 갑·을·병, 서초갑·을, 송파갑, 동작을 등 7곳을 제외하고 모두 열세였다. 60석이 걸린 경기도에서도 절반에 못 미치는 20여곳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영남권에서도 65석 가운데 부산·대구·경남에서 최소 8석을 야당에 빼앗길 것으로 예상했다....
여야 지도부는 선거 승패의 바로미터가 될 서울을 첫 지원유세 지역으로 골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로, 양천, 용산, 서대문, 동작 등을 잇달아 돌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종로, 동대문, 서대문 등지에서 릴레이 유세를 이어간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지원유세 대신 자신이 출마한 노원병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에...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0시 서울 종로구 세운전자상가 내 ‘팹랩(FABLAB, Fabrication Laboratory) 서울’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오전부터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하철 노원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김기옥(강북갑), 도천수(성북갑), 박태순(종로) 후보 지역구를 연이어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또 홍성덕(서대문을), 김종구(영등포을), 김현배...
더민주는 서울 중구성동을에 이지수 경제민주화·기업지배구조 전문가, 서울 용산은 진영 의원, 서울 은평갑은 박주민 변호사, 서울 동작갑은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서울 송파을은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전북 익산을은 한병도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서울 강북갑은 김기식 의원(초선·비례대표)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 출신인 천준호씨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7개 지역의 결과가 나왔다. 이 중에서 3개 지역에서 후보를 가리지 못하고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중구·성동구을 김행, 지상욱 △양천구갑 신의진, 이기재 △서초구을 강석훈 박성중이 포함됐다. 이밖에 △중랑구갑 김진수 △마포구을 김성동 △강서구병 유영 △동작구갑 김숙향 등 4개 지역구 공천이 확정됐다.
부산에서는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