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추위는 "사장후보자 심사 시 회사 발전에 필요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추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비하는 경영능력, 금융·정보기술(IT)에 대한 전문성,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개혁성, 국제화 역량,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땄다. 이후...
실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코로나19 뉴스와 정보에서 느낀 감정'을 조사한 결과, 불안과 분노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 8월 초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8월 말을 비교해보면 불안이 1위, 분노는 2위로 감정 순위는 같았지만, 분노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한편, 코로나 레드로부터 초래한 현상들도 우리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명지병원...
이날 회의는 중기중앙회와 미래지식사회연구회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플라스틱 순환경제와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 합리화를 위한 연구’ 결과를 기업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연구를 통해 현재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구 교수는 “플라스틱...
반면 우리사주조합의 주주제안으로 오른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류영재(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사외이사 후보 선임 안건인 3ㆍ4호안은 부결됐다. 의결권 총수 중 찬성률은 각각 3.48%와 3.80%에 그쳤다.
앞서 국제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 측이 해당 안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KB금융 노조와...
세계 1, 2위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 루이스, KCGS에 이어 국민연금도 KB금융 우리사주조합이 추천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를 사외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17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제18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KB금융지주 임시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 방향을 심의했다. 이번...
앞서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가"라며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KCGS는 보고서에서 "KB금융은 국내 ESG 선도기업이며 우수한 지배구조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으므로 주주 제안에 의한 사외이사 선임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가"라며 지난 9월 29일 주주 제안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인사들이다.
KCGS는 보고서에서 "KB금융은 국내 ESG 선도기업이며 우수한 지배구조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으므로 주주 제안에 의한 사외이사 선임이...
KB금융 이사회는28일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반대했다.
이사회는 이날 참고서류 공시를 통해 "KB금융의 모범적 사외이사 후보군 관리·추천 절차를 거치지 않은 후보가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KB금융지주...
네 번째 발제자로 나선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미 무역구제제도 선진국들은 지난 4~5년 전부터 지속해서 관련 제도와 조직을 강화해 왔다”며 “코로나 사태까지 덮친 현시점에서 국내산업의 실효성 있는 보호를 위해 무역구제제도의 개선과 무역위원회 조직 역량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국내 무역구제제도가 WTO 협정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뉴욕주립대 올버니캠퍼스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1974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경제고문단장을 맡았으며 1988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냈다. 같은 해 12월 22대 건설부 장관에 임명됐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주택공사 이사장을, 1999년부터 이듬해까지 29대 한국경제학회 회장직을...
류제강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가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월2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KB금융은 지난 3월 이사회 안에 ESG위원회를...
프로젝트를 기획한 '올어바웃'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지역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 탄생했다. 올어바웃은 "이야기로 지역을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야기로 지역을 브랜딩한다. 프로젝트의 기본 원칙은 경험이다. 직접 먹고, 자고, 즐기며 숨어있는 장소와 사람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이야기별로 적합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효성은 2011년부터 매년 ‘미래 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국내 우수 대학의 산학협력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올해는 9월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ㆍ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년도 2학기 ‘재료산업과 기술혁신’ 산학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강좌에는 효성기술원 고기능성 섬유, 석유화학, 광학필름, 환경에너지 소재 등 각 분야 연구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16일 대전 ICC 호텔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 참여대학(충남대, 부경대, 서울대, 아주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KIRD는 해당 사업 전문기관으로 대학원 내 ‘과학기술정책 과정’을 설치·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지원해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주관대학 간...
이날 모임에는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앤드류 응과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차상균 교수도 참석했다.
이번 첫 카운실에서 박일평 사장은 LG전자가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 등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간다는 디지털 전환 비전을 공유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신규 지원대학으로 서울대학교와 아주대학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대학은 단계평가를 통해 최대 6년간 총 17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 준비기간을 거친 뒤 내년 1학기부터 과학기술정책 관련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포럼은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를 통해 ‘코로나가 가져온 거대한 사회변화’를 조망한 후, 이어 과기정통부의 ‘코로나 이후 과학기술 정책방향(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과기정통부는 R&D역량과 ICT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고, 높은 GVC 의존과 더딘 규제개선 속도 등의 약점을 보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사업은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주력 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KAIST(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와 서강대(가상현실 응용서비스)·서울대(증강현실 하드웨어)가 사업단을 구성했다. 각 대학의 특화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66.5억 원을 지원하고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예산을 더해 5년간...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심인숙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노민용 사내이사, 정탁 기타 비상무이사는 재선임됐다.
주당 배당금은 기존 6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국내 철강 가공 사업부문은 물적분할을 통해 포스코에스피에스로 분할되어 국내 철강 가공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