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여론조사기관(월드리서치와 마켓링크)과 함께, 전국(제주 포함)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에서 69세의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를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결과를 자세히 보면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95.5%가 호스피스가 필요하다고...
이날 개소식에서는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왕규창 서울대학교병원 뇌은행장, 박성혜 한국뇌은행장,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Weinberger 교수 등이 이 참석했다.
뇌은행은 사망자의 뇌 조직을 기증받아 보관, 관리하고, 연구자에게 분양 하는 역할을 한다. 뇌 조직은 뇌 연구자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예를 들어 뇌 질환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뇌 조직을 사용하여...
성균관대는 2015-16년도 의학부분 평가에서 88위를 기록, 국내 대학 중 서울대(54위)와 함께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는 옥스포드대로 나타났으며 하버드대, 캠브리지대 등 서구권의 유명 대학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권에서는 8개 대학이 순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싱가포르대학이 32위로 가장 높았고 홍콩대가 40위, 동경대 42위 등의 순으로...
덴마크 청각전문기업 오티콘의 사회공헌 파트인 오티콘 재단(Oticon Foundation)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국내 최초의 청각 및 평형 전문교육센터인 ‘서울대학교청각평형교육센터’를 열었다.
서울대학교청각평형교육센터는 지난 16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오픈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 토마스 레만 주한덴마크대사, 오티콘 본사 직원 등...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메르스 사태 이후 공중보건대응전략 및 보건의료체계 개혁방향’이다.
대한보건협회는 “메르스가 남긴 후유증은 추경예산 12조원으로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이에 대한보건협회는 앞으로 에볼라, 사스, 신종플루, 홍콩독감 등 강력한 감염성 질환들의...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임상 검체 지원 임상 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공학연구소와는 신규 BIT 융합 기술 개발을 통한 분자 영상 장비 개발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혈중 순환 암 세포 (CTC)를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 진단 장비 개발에도 나선다.
디지털헬스케어에 참여하는 교수진들은...
사회과학대학(10건), 국제대학원(10건), 경영대학(7건), 법학전문대학원(7건), 행정대학원(5건), 농업생명과학대학(5건), 의과대학(4건), 자연과학대학(4건)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교수들이 사외이사로 활동하는 회사는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등 대기업이 많다. 사외이사 연봉은 1인당 평균 약 5000만원이고 경영전문대학원의 한 교수는...
실제로 스마트 암 검사는 기존 영상진단장치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대장암 및 폐암 등을 조기에 발견한 사례가 있으며, 공식예약센터인 케어빌㈜ 홈페이지(www.carevill.com)나 전화(1600-1758)을 통해 사전예약을 한 뒤 서울대 의과대학 삼성암연구소에서 검사 받을 수 있다.
케어빌 정재식 대표는 “스마트 암 검사, 혈액 검사를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편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홍준석 교수가 공동 연구 책임자로서 서울대 의과대학 의공학 교실 김희찬 교수, 서울 아산병원 병리과 김종재 교수, 미국 NIH 연구팀이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시켰다.
이 연구결과는 서울대 바이오엔지니어링 협동과정 박사 과정 이지수 학생이 제 1저자로 모체-태아-신생아 의학 저널(Journal of Maternal-Fetal & Neonatal...
뿐만 아니라, 서울대병원 내 의료정보와 의과학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저장해 연구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상의과학정보실이 지난해 신설됐다.
의학연구혁신센터에는 총 200명의 교수가 벤치를 분양 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상주 연구원과 연구지원인력이 있다.
의학연구혁신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산(産)·학(學)·연(硏)·병...
오후 제3세션에서는 니코틴 중독과 담배회사 제품 마케팅 등에 대하여 미국 법정에서 100번 넘게 전문가 증인으로 증언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교수인 마이클 커밍스(Michael Cummings) 박사가 “흡연, 개인의 선택이 아닌 중독”이라는 주제로, 니코틴 중독에 대한 진실과 함께 중독성 강화를 위한 담배회사들의 의도적인 제품 설계에 대하여 발표한다....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 나선다. 이후 종합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3일 서울대학교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이지은 전문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팀은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환자와 가족 326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자 간병 부담’과 ‘환자 완화의료 선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환자 간병 부담을 신체적, 감정적, 사회적, 경제적, 일상생활 등 5개 상세 영역으로 나눈 후, 암환자와 가족에게 지난 한달...
23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현직 교수팀은 호흡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을 침투할 때 호흡기 점막에서 활성 산소가 증가하는데, 이것이 인터페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자료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에서 채취한 호흡기 점막 세포를 배양한 후,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를 감염...
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도 “적어도 수주는 걸릴 것으로 평가단은 생각하며, 또 이는 지금처럼 산발적인 발병이 멈추고 난 뒤의 수주를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은 추가 '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20∼30명씩 감염시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0명 이상을...
고려대 의과대학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전문가들이 아무리 적절하게 조치를 취해도 국민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헛것이다”며 “최초 확진환자가 정부가 조치를 제대로 안 했다고 비판하지만 (위험국 방문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정부나 전문가로서도 손쓸 도리가 없다”고 했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강원 교수는 “제일 큰 책임은 정부와 보건 당국에 있지만...
WHO와 국내외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된 이번 합동평가단은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 의학센터 소장과 케이지 후쿠다(Keiji Fukuda) WHO 사무차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특히 조사단을 이끄는 케이지 후쿠다 사무차장은 지난 2003년 중국 사스 현장에 파견된 이력이 있고, 에볼라 방역대책에도 관여해온 전염병 전문가다.
또한 국내 메르스 확산 요인으로...
메르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학생과 교직원 발열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대응에 나선다.
또 학생이 참여하는 집단활동을 자제하도록 하고, 교육청은 각급 학교가 감염병 예방수칙 또는 위기대응 매뉴얼을 준수하는지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서울대 이종구 교수(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의 자문으로 대응책을 마련했다.
정흠 교수는 197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안과 주임교수 및 과장을 지냈다. 망막, 포도막, 황반변성질환,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도 100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며, 특히 노인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중심으로 왕성한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 교수는 한국망막학회...